리틀팍스를 이제 막 시작하는 시기라면, 흥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므로 단계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리틀팍스에 흥미를 충분히 느낀 후 본격적인 학습을 하는 시기라면 ‘단어장’ 활용을 추천합니다.
시리즈 동화의 1편과 2편의 단어장을 보고, 아는 단어가 80% 이상인 동화가 아이에게 적당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틀팍스라고 하면 애니메이션만 떠올리시지만, 프린터블북, MP3 파일도 제공해 주어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영어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책으로 읽고 3박자가 맞물려지니 효과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동화책 1~2권의 가격으로 3500여 편의 영어동화를 애니메이션, 책, MP3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화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 혹은 교육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부정적 이미지를 떠올리십니다.
하지만 영어를 학습하는데 애니메이션 영어동화의 긍정적 요소들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림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을 캐릭터의 움직임, 표정 변화, 효과음, 배경화면의 전환 등을 통해 표현 할 수 있어, 학습자들은 영어단어의 뜻을 애니메이션 장면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