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연령이라면 주로 초등 1학년 혹은 미취학 아동일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쉬운 시리즈동화도 좋지만,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요도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주요 시리즈동화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동요를 몇 편 추천해 드립니다.
리틀팍스는 영어 학습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리틀팍스가 생각하는 핵심 가치는 “스토리에 빠지면 영어가 됩니다.” 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토리에 빠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가”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표현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도록 만들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토리를 기획할 때, 단계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Red Magic은 마법의 나라 매지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주인공 젠과 친구들이 힘을 합쳐 악한 마법사 모브로부터 매지카를 지키는 모험담 입니다.
7단계 동화로, 단어나 문장구조가 다소 복잡해 지지만 ‘마법’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