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Little Fox 사용. 그 후기



 안녕하세요. 하트ㅣ브레이크 입니다.  오랜만에 활용수기에 들렀는데요!

전 리틀팍스를 6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오늘은 리틀팍스 사용 후의 차이점을 알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리틀팍스를 시작하게 된 시발점과 진행 과정도 한 번 여러분과 함께 소통해보도록 하죠.

  저는 1학년 때, 이 리틀팍스를 시작했는데요! 제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제 형과 엄마가 먼저 학습하고 있었죠.

저도 그 뒤를 이어 지금까지 계속 학습하였습니다. 저도 내년이면 중학생입니다. 학원 선생님도, 엄마도 언제나

하는 소리 "중학교 가면 영어가 엄청 어렵다. 지금 빨리 공부 안 하면 큰일 난다." 전 그 말을 새겨 듣지 않았죠.

하지만, 학원에서도 중학교 과정을 들어가니 그다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리틀팍스로 열심히 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3개월 기간으로 열공(?) 중입니다. 이번에는 마음 단단히 먹어서, 명예의 전당도 도전해 보려고요.

여러 가지 목표를 가지고, 학습할려고 합니다. 물론, 그러면 경쟁심도 생겨 더 열심히 하게 되겠죠.!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그럼 오늘의 주제로 넘어가죠!

 리틀팍스 사용 후 

  저도 Little Fox를 처음부터 제대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2학년에(초반에) 조금 열심히 듣다가는 질려서 리틀팍스에서의

학습이 줄었습니다. 그러고, 진짜 제대로 시작한 건 5학년 부터였죠. 제가 리틀팍스 시작하기 전에는 학원 다니는게

없었어요. 그냥 집에서 피아노 레슨 받는 것이 모두였죠. 그래서 성적도 좋지 않았습니다. 매우 안 좋았죠. 특히 1학년

때는 전과목 점수가 90도 못 넘었어요. (T.T) 하지만, 리틀팍스가 저에게 준 선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경쟁심이죠.

저는 경쟁하는 것을 유치원 때부터 정말 좋아했습니다. 틈만 나면 시합이고, 대결이였죠. 그 경쟁심을 리틀팍스가

다시 상기(?)시켜줬고, 즐거움을 줬죠. 5학년 부터는 아는 프로그램도 많아지면서 색다르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크게 활용수기와 영어 글쓰기 2가지였죠. 제 글을 누가 봐주고 재미있어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

됐죠. ^ ^ 리틀팍스 아니었음 그런 행복은 느끼지 못 했을 수도 있습니다. 리틀팍스 사용 후 가장 달라진 저의 모습은

바로 노력과 경쟁이었습니다.

리틀팍스 진행 과정

  이번에는 저의 Lttle Fox 진행 과정을 알아볼까요? 전 처음에는 영글, 활수, 명예의 전당 그런 것 하나도 몰랐습니다.

점차 알아가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ABC Book으로 시작해서 점점 단계를 올려나갔습니다. 지금 제 수준은 5~6단계 정도

이고, 즐겨 보는 동화는 Rocket Girl과 Journey to the West입니다. 로켓걸은 다시 연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나

기뻤는지요. : > 다시 초반으로 돌아가서, 전 처음에 동화만 위주로 들었습니다. 뭐 가끔 힘들거나 심심할 때 동요도 듣긴

했죠. 그리고 스타워즈를 시작으로 활수, 영글까지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5학년 때이죠. 6학년 들어서는

명예의 전당에 공동 40등으로 올라본 적이 있습니다. (크흠... ㅜ.ㅜ) 뭐. 신의 한 수죠. 저는 그게 지금까지 노력해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이 헛 되지 않은 것이죠. 지금도 다시 도전할려구요. 저희 집 칠판에 당당히

'**목표: 명예의 전당 오르기'라고 말이죠. 저는 언제나 목표를 가지고 학습했습니다. 예를 들면.. 배지 따기, 동화

100편 듣기. 같은 목표요. 여러분도 목표를 가지고 학습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 확실히 효과를 느꼈으니까요!

리틀팍스 학습 방법

 여러분의 Little Fox 학습 방법은 어떠합니까? 전 처음에는 벼락치기로 했죠.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엉망이었습니다.

하루에 다 듣고 질려서 친거죠. 그 다음 날엔 2~3편 듣고 말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그 방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하루에 정해진 양 적당히 듣고 접었습니다. 그래야 다음 날에 할 것이

있죠. 전 생각을 하니 이 말이 떠오릅니다. '루에 3시간 할 양 모두 다 끝내는 것보다 6일에 30분 씩 나눠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라는 것 말이죠. 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 씩 발전해 나갔습니다.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기며

학습 할 시간도 많아져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활용 수기에 말이죠.

그럼 저의 학습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죠! 저는 시간을 따지지 않고, 순서를 따집니다. 학습 - 자유(휴식) - 복습 처럼 말이죠.

학습은 동화와 그에 포함된 퀴즈 등이고, 자유는 휴식을 포함한 리틀팍스 안의 게임이나 영글, 활수 이용이고요,

마지막으로 복습은 스타워즈를 위주로 합니다. 저는 거의 이 패턴으로 학습합니다.

인제 끝마쳐야할 것 같네요. 여러분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되고자 쓴 글이니까요. ^ ^

리틀팍스(Little Fox)를 사용하시는 회원자 분들 언제나 즐겁게 이용하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