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안녕하세요 플라유에요^^

제가 첫번째 활용수기를 쓴지 얼마 지나고 이번에 또 활수를 쓰게 되었네요^^ (첫번째 글에 추천해주신 분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은 제가 짧디짧은 활수를 쓰려고 해요%% 지루하기 짝이 없겠지만 잘 봐주세요^^

1. 리틀팍스 시작 계기/리틀팍스에 대한 나의 생각

전 활수에도 있었지만 리팍 시작 계기는 엄마의 추천이였습니다. 그 전에는 영어학습을 리딩게이트라는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리게와 리팍의 차이? 당연히 있었죠. 먼저 리게는 이런 활수나 영어게시판, 영어일기, 스피치 콘테스트 같은게 없습니다. 단지 리딩 레이스와 비슷한 영어독서왕 선발 대회만 있었을 뿐이죠. 배지는 보나마나죠.

저는 그래서 처음 리팍을 접할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리틀팍스는 뭐 리딩게이트랑 똑같을거야'라고요.

근데 처음으로 엄마가 'Journey to the West'를 보여줬을때, '아 이건 진짜 재미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틀팍스는 애니메이션으로 딱 보여주니까, 이어보기를 할 때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어요.

그래서 지금 거의 영어공부를 리틀팍스로 하고 있답니다^^

2.리팍을 활용하는 방법

아무렴, 이렇게 재밌는 리팍도 가끔씩 질릴때가 있죠.

리팍 틀어놓고 딴짓 할때도 있구요.

그런데 어떻게 다시 재미를 붙였냐구요??

저만의 방법 덕이죠.

이 방법을 지금 공개하겠습니다.(뭐가 대단하다고 공개 같은 말을 써 !!퍼퍽-_-^)

먼저, 학습계획을 정해 둡니다.

그리고 동화를 읽습니다.

한 두편 읽다가 재미가 없어질때, 동요를 듣거나 게임을 합니다. (너무 길게 하면 안되요.)

게임/동요도 질릴때가 됩니다. 그럼 동화를 읽습니다.

저는 그러면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이건 저만의 방법이니, 수정하셔도 됩니다.

지금 학원 갈 시간이라서...

죄송해요ㅠㅠ

나중에 완성본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