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저희 집 아이는 고2 남학생 입니다.

아이가 6살 유치원 다닐때 알게되었던 리틀팍스..

그 후로는 단 하루도 빠짐 없이 리틀팍스를 매일 매일 습관처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꼭 하루에 30분이라도 보게 하려고 매일 매일 함께 해주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이들에게 리틀팍스는 매일 매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학교 다녀와 식탁에서 간식 먹을때도 리틀팍스를 틀어 놓고 자기 전에도 .. 자면서도 늘 함께 하였습니다.

심심하면 텔레비젼을 보는 대신 리틀팍스 동화를 하루 종일 본 적도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워낙 리틀팍스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다 보니... 말하고 , 쓰고, 듣고,,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과목이 영어 입니다.

큰 아이가 고2 인데.. 지금까지 늘 자신 있게 말합니다.

"왜 .. 친구들은 그렇게 영어를 어렵게 공부할까.."

 매일 단어 외우고 문법을 공식처럼 외우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너는 어떻게 공부하니?"  하고 물으니 매일 매일 리틀팍스를 읽고 보고 듣다 보니..

어느새 단어가 너무나 익숙하게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가장 정확한 문맥으로 된 리틀팍스를 읽다보니

이상하고 어법상 어색한 것들을 찾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큰아이는 이렇게 공부하다 보니... 단어를 외우는 것도.. 문법책을 달달 외우는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는게 불안한 저는 ... 단어책도.. 문법 책도 갔다 주고 학원을 보내보기도 하지만..

이녀석이 고집이 쎄서 본인의 스타일을 절대 바꾸지 않았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중학교때 영어 수능 모의 고사를 풀려보니 .. 전혀 막힘없이 술술 풀어내고 만점을 받게 되는 걸 보고,,

저는 그때부터 큰 아이를 믿고 그저 매년 한번씩 리틀팍스 연간 회원권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느새 고 2 학생이 된 아들이 리틀팍스가 큰 즐거움이 되어서 그나마 지치고 힘든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는 듯 합니다.

저녁 야간 자습을 마치고 집에 오면 매일 식탁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리틀팍스를 봅니다.

그 시간이 유일하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저는 리틀팍스 전도사로 유명합니다.

가끔 어떤 분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아직도 동화로 영어를 들어요? 너무 수준이 낮지 않나요? "

절대 아닙니다. 저희 아이 영어 텝스 성적이 중학교때 850점이 나왔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영어 디베이트 1등, 독해 경시대회 1등 을 매년 합니다.

영어 동화라고 해서 수준이 낮고 고등학생이 볼게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영어는 익숙하고 친숙하게 매일 똑같은 것을 보아도 좋고 새로운 것을 보고 또 보는 것도 반복학습으로 참 좋습니다.

단계가 높고 낮고를 떠나서 본인이 재미있게 즐기면 .. 그게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인거 같습니다.

저는 내년에 고 3이 되는 아들을 위해서 올해에도 어김없이 1년 수강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이 사이트에 보면 초등 중등생 학부모님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저 처럼 영어에 대해서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틀팍스와 어느새 함께해온 13년 생활을 지나고 보니 무척이나 현명하고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재미있고 좋아해야 잘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리틀팍스를 믿고 함께 해주세요..~~

13여년의 세월동안 우리 아이와 함께 해준 리틀팍스 제작진 분들""~

우리아이 에게 영어의 즐거움을 주시고 매일 매일 기대하는 새로운 동화들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처럼 고등학생들도 계속 보고 성인이 되어서도 볼 수 있는 유익한 동화들을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는 리틀팍스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