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리팍캐슬,영어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공략하다!
병맛킹이 씀

-----------------------------------------------------------------------------

안녕하십니까. 이 활용수기를 쓰게 된 병맛킹입니다. 일단 여러분들은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대부분 학원을 많이 다닐 겁니다. 그런데 매일 커피마시고 가서 단어만 무작정 외우고, 늦은 밤에 스트레스만 달고 오는 영어학원,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자, 지금부터 꾸준히 학습하면 재미있게 영어가 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질 겁니다. 제 말,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그럼 이제 리팍 캐슬로 떠나볼까요? (진지충 ㅃㅇ)

경고 ※ 지루함 주의

---------------------------------------------

음... 이번에는 복잡하지 않게 경험담 위주로 활용수기를 써 보겠습니다!

제가 처음 리틀팍스를 만나본 게 7살 때였던 것 같네요. 그때만 해도 리틀팍스라는 것도 몰랐고 하나도 이해가 안 되서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1학년부터 2학년 때 까지 다른 영어 사이트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파닉스랑 발음을 어느 정도 터득했지만, 여전히 단어와 문장 구조는 많이 몰랐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사이트 공부 내용이 어려워져서 일단 끊었죠. 그러다가 3학년이 되고서 리틀팍스를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본 동화가 2단계 Wacky Ricky 였습니다.

일단 애니메이션이라 영어는 몰라도 뜻은 대충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단어장을 보고 단어의 뜻과 발음 등을 알게 되니 동화 내용이 많이 이해되었습니다. (참~쉽죠잉?)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면, 문장을 듣고 맞는 그림을 고르는 퀴즈를 풀었어요. 그리고 단어를 다시 익히기 위해 크로스워드 퍼즐 게임을 항상 했습니다. 영어 타자실력도 늘은 건 안비밀!

다 끝나면 재미로 올바른 영단어 우주선을 격추시키는 스타워즈(Star Words) 게임도 즐겼습니다. 저도 모르게 영어 실력이 쑥쑥 늘더라고요.

그 후로는 더 높은 단계를 계속 도전해서 지금은 본 동화중에 가장 높은 단계가 9단계 Dracula, Famous Disasters 였습니다.

그리고 4학년 때는 재미로 리틀팍스 동화를 심심할 때 보다가 또 소홀히 했었는데, 엄마와 아빠가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라고 하셔서 저도 다시 리틀팍스 공부를 시작해서 새로 나온 로켓걸 시리즈 등을 보면서 3학년 때와 비슷하게 영어 연습을 하고, 저희 아빠께서 만든 엄마표 영어공부(비공식) 카페에 영어 공부를 하는 걸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5학년 때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영어책 100권 읽기! 빠람빠빠람~

리틀팍스로 공부를 하고 보니까 지루하던 영어책이 흥미롭고 이해가 잘 됐어요. 그리고 리틀팍스 동화로 만든 E-Book 도 책으로 인정되서 리틀팍스도 열심히 봤어요. 그 결과, 지금은 영어책을 무려 393권을 읽었습니다. 나중에는 해리포터 같은 긴 영어 원서도 도전해 보려고요.

아침에는 식사할 때 다운받은 리틀팍스 동화 Mp3 를 틀어서 흘려듣기 하는 것도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리틀팍스를 꾸준히 해서 영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차근차근 올라가 보세요! 언젠가는 정상에 이를 것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처음 리틀팍스 할 때 이미 영어의 기초는 배운 상태라서 2단계부터 시작했는데, 영어를 아예 모르거나 거의 모른다면 1단계 동화 기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병맛킹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