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팍의 세계<이야기>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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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팍의 세계<이야기>
  • 글쓴이:
    라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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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3,073| 추천수: 13 | 등록일: 2019.7.24 오후 6:14
  • 안녕하세요.

    저번에 한번 활수를 올려본 적이 있는 리팍꼬맹이 입니다. (저번에 장난스럽게 장난치듯이 썼는데 지금 잘쓰려니 힘드네요 ;;)

    음...저번에는 맛보기?쯤으로 했는데 너무 마지막에 추천해달라 해달라 해서 마음에 걸려요.ㅜㅜ

    대 신 지금 잘쓸게요 ㅎㅎ 과연 그럴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나의 잘못된 리팍>

    저는 지금리팍을 하고있는데 이잔에 리팍을 정말 않좋게 썼었네요 ㅋㅋ

    리팍으로 게임만 하고..또 활수만 봐서(이때 루띠님 활수는 추천만 눌렀던 거 생각나요)

    엄마가 리팍을 싫어하실 정도였습니다. 

    리팍을 이제 좀 낫게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엄마는 리팍을 싫어하고 계시네요.ㅠㅠ 

    흠..제 가 이야기 방식으로 해볼게요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혼자사는 아이 하나가 있었다. 

    어느날 그 어머니는 출근을 했다. (옛날옛적이라고 안했습니다. 현제의 이야기 입니다.ㅎㅎ)

    아이는 혼자 집에서 놀다가 친구랑 놀러가 버렸는데 친구네 집으로 가는 도중 길을 잘못 들어 리팍의 세게로 들어가 보렸다.

    당시 영학 을 다니다 끊어서 영어를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했던 아이는 리팍의 세계 깊숙이 들어갔다.

    아이의 첫번째 동화는 버드앤 키프였다. 그것을 보고 다 알아들었던 아이는 더욱 자부심이 생겨 3단계동화를 보았다. 그런데 말의 속도도 너무 빠른데다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는 순간 화가 나 마구마구 리팍을 보고는 집에 돌아옸다.

    엄마는 당시 아이가 리팍의 세계 가는 것을 허락하였다. 

    아이는 매일매일 리팍에 가서 동화를 봤다.

    아이는 갑자기 리팍이 지루해졌다.알아들을 수있는 것만 보자니 심심했던 것이다. 

    아이는 리파의 여기저기를 헤집다가 게임을 발견하고 게임만 했다. 아이의 몸은 점점 힘이 빠져갔다. 아이는 게임을 하면서 심한 욕도 했다. 아이의 몸에 문제가 생겨 쓰러졌던 어느날 엄마는 리팍에 가봤다. 놀랍게도 리팍에 게임만 해있었다.

    엄마는 화를내며 리팍나라를 고소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똑똑하지 못한 엄마는 고소를 못했다.

    아이는 할수없이 동화를 봤다. 지루하기만 했던 아이는 또 리팍을 헤집다가 활용수길 발견하고 또 그것만 봤다.

    아이는 또 지쳤다. 게임 만큼은 아니었지만 아인 아팟다. 

    엄마는 또 화를 냈다. 아이에게 동화가 아닌 것을 보다 들키면 더 이상 리팍나라에 갈 수 없다고 했다. 

    아이는 이번에는 동하에서 헤집었다. 아이는 결국 해석을 발견했고 동화가 아닌 해석을 봤다. 결국 동화므로 엄마에게 들키지 않았다. 하지만 동화를 안보고 해석만 골라봤으므로 그냥 소설을 읽는거랑 같았다. 영어가 아니었다. 

    엄마는 결국 아이가 동화보는 습관 을 기를 때까지 옆에서 같이 봤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가 습관을 들였다.

    아이는 리팍을 잘 써갔다. 그런데 강력한 적이 등장했다. 수학이었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에게 수학을 풀라고 하며 리팍을 중지해버렸다. 아이는 더 이상 리팍을 할 수가 없었다. 아이는 그리고 엄마에게 울면서 말했다.

    리팍 다시 하게 해달라고. 나지금 너무 힘들다고. 습관이 들어버렸다고...

    엄마는 결국 3주후에 리팍을 풀어줬다. 

    그런데 아이가 진심으로 리팍을 좋아하고,

    스스로 동화를 보게 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바로 동화의 단계가 쑥 올라갔던 것이다.

    영어 학원에서 2년배워서 리팍 2단계까지 겨우겨우 올라갔는데,

    리팍은 한 8개월?만에 4단계 까지 올라갈수 있었던 것이다.

    리팍은 참 대단하구나.

    영어 학원보다 훨씬 효과가 빠르구나.

    영어 학원보다 기억하기 쉽구나.

    리팍은 참 대단하구나.....


    여기 까지가 현재의 이야기 입니다.지금도 리팍은 잘만 쓰고 있죠.

    아, 물론 아팠던 거랑 고소하겠다고 한 거는 거짓이죠~ㅎㅎ

    그리고 리팍은 게임도 약간은 효과가 있더라고요 대박이죻

    저에게는 동생이 있습니다. 동생도 같이 리팍을 했어요.

    근데 제가 게임 하는 걸 보고 동생이 게임만 해요.

    그래서 지금 리팍 할 시간이 100일밖에 안 남았는데 엄마는 끝나면 더 안 끊어주시겠데요.

    이게 지금 넘어가는 고비입니다. 

    제가 엄마한테 아무리 빌어도 엄마는 안된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리팍이고 전에도 이랬고 앞으로도 이럴거니까,

    이번에도 잘 넘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팍아, 앞으로도 잘부탁해~

    리팍은 개인적으로 진짜 믿고 진짜 좋아해여!!!

    리팍은 생활 속의서의 영어를 휘어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활속에서 영어가 갑자기 툭툭 튀어나올 때가 있잖아요.

    그냥은 절대로 생활속에서 영어 단어 하나도 안하던 울동생도

    아니 리팍하고 나니까 엘리베이터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타신 여성분을 봤을때 엄마에게 지나가는 말처럼 툭 던지더라고요.

    "엄마 나두 pet 키우고 싶어~"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그러길래 눈물이 나올뻔했습니다.

    그날 저녁 동생 잘때 엄마가 "이게 바로 리팍의 효과구나"하시면서 

    또르륵...하시더라고요.

    또 다른 리팍의 좋은 점은 

    리팍이 너어무 다양한 동화를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건 울맘도 인정한 사실 이에요.

    리팍에 동화 장난아니게 많지 않습니까...

    그것도 모자라 일주일에 5편씩 나오잖아요...

    완전 대~~~~~~~~~~~~~~~~~~~~~~~~~~~~~~~~~~~~~~단합니다....

    저는 펀 앤키즈 센트럴을 너무 잼있게 보고 수요일만 기다려서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이상 저의 이상한 활용 수기를 끝내겠습니다. 

    저의 지난 활수 <작은 여우,내 마음을 훔쳐가다!>는 실패작에 추천도 적었지만..(그때 추천 눌러주신 분들 9명 누군지는 몰라도 감사드려요 ㅎㅎ추천 눌르신 분들..나중에 활수에 >?<라는 표식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돠~!물론 안해주셔도 됩니다  

    새로운 활수는 추천수를 개대하게 되네요.^^

    따로 추천해달라고 안 할게요.

    맘에 드시면,재밌으셨으면 추천해주세요.

    저의 부족한 활수 봐주셔서 감사 하구요,

    추신 한마디 쓸게요!

    루띠님!활수 또 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저는 약간 루띠 님 활수를 신 같은(?)존재로 여기고 있었는데 진짜로 제 아이디 딱한 번이라두 넣어주시고 감동받았다고 하셔서 저는 진짜 지금 막 떠가지고 완전 좋아하고 있어요 ㅎㅎ 루띠님추천수 하나 더 늘어나셨을 거예요 제 추천...ㅎㅎ 암튼 루띠님 진짜 존경해요 흐규흐규 ㅎㅎㅎ


    다음에 또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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