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몸이 좋지 않아 자퇴하고 내년에 복학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저는 사실 리틀팍스 어학원을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다녔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힘든 일도 많았고, 거리 때문에 몸이 고단했던 적이 많았지만, 리틀팍스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다 그만두게 되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던 E- Library 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다가 이 사이트를 기억하고 현재 열정적으로 사용 중입니다. 현재 활용수기를 적고 있는 지금도 듣고 있지요! 보통 활용 수기를 부모님께서 적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직접 적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리틀팍스와의 추억도 많고 적립한 학습 방법도 정말 많기 때문이고, 애정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저의 학습상황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단계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 제가 원하는 스토리를 골라서 학습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학년에 맞게 정해놓은 거지만, 저는 옛날에 보던 스토리라도 그 때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기에 단계를 불문하고 그냥 언제나 시간이 남을 때 듣습니다. 저의 이러한 리틀팍스 사랑은 제가 특정 스토리를 골라서 특정한 영상을 학습할 때, 어떤 대사 뒤에 어떤 대사가 나오고, 또 그 대사 뒤에 어떤 대사가 나올 지 다 꿰뚫고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학습을 하다 보니, 저는 학교 영어 본문을 E - Library 처럼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다 보면 제 또래 친구, 후배들도 학원의 뻔하고 강제적인 암기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머릿속에 입력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문법과 회화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6단계에 Lemonade Detectives 라는 스토리가 있는데, 50편에서 대사 중에 "For you, it's on the house." 라고 Maggie 가 William에게 레모네이드를 주며 말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공짜로 주거나 서비스라는 뜻을 말합니다. Lemonade Detectives 가 아니어도, 다른 스토리에 보면 학생들이 많이 들어본 문법 표현들이 많이 나옵니다. 한 번 주의깊게 듣거나 자막을 틀어놓고 시청해 보시면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아실 거예요. 저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문법을 듣다 보면, 학생들이 문법을 배울 때 학생들이 익숙한 문법 표현들을 굳이 스트레스 받고 강제적으로 암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머리가 자동으로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활용수기를 쓰면서 보지도 않고 어느 스토리 어느 편 누가 누구에게 무얼 하며 뭐라고 말했는지 말할 수 있는 이유도 정말 수도 없이 보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과외를 하고 있는 저는 숙제를 하다 힘들고 지칠 때 리틀팍스를 들으면서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정말 저에게 편한 제일 친한 영어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미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오빠가 한 명 있는데, 방학마다 한국에 나와 집에서 쉴 때 언제나 리탈팍스를 듣고 있는 저를 보고 어느 날 South Street School 오프닝 음악과 영상이 끝날 때 나오는 음악을 재밌다는 듯 따라 불렀습니다.
어떤 분들은 '고등학생, 대학생이 저러고 놀아? 시간이 그렇게 많아?' 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비판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서 말씀드렸듯이 단계가 학년에 어느정도 맞춰져 있더라도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해야 그게 진짜 공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단계에 맞춰서 학습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 틀에 갇히게 돼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에 흥미도 많고, 7살부터 초 1까지 미국에서 살다 온 경험도 있지만 외고를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실은, 제가 외고라는 단어에 관심이 생긴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입니다. 비교적 늦은 시기라고 할 수도 있지요. 또한 모든 교과목을 뛰어나게 잘하지 않았기에 성적이 충족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만큼은 상위권 점수로 고정시키고 싶었던 바람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때 졸업하기까지 점수가 90점 대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게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올라가자마자 보는 3월 첫 모의고사 때는 1등급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채점하던 때가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너무나 행복했고 제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리틀팍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리틀팍스에서 E - Library 를 꾸준히 학습하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의 노력도 당연히 포함되지만 서비스를 제공해 준 리틀팍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리틀팍스에서 스트레스 전혀 받지 않고 자동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하게끔 만들어진 리틀팍스의 시스템이 영어가 싫고 다가가기 싫은 존재로 여겨지는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단어 외울 때, 원어민 선생님들과 대화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어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지금은 Free - Talking 이 자유자재로 될 정도로 발전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 '매일같이 리틀팍스랑 붙어 사는데 저렇게 듣는 게 과연 얼만큼이나 도움을 줄까...?' 의심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미국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제가 현지인의 말을 바로바로 알아듣고 그에 맞는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고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빠도 바로 캐치 못한 말을 저는 알아듣고 바로 대처했다는 것에도 많이 놀라고 '우리 딸이 이런 면이 있네?'하고 신기하면서도 리틀팍스를 달고 사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셨답니다.
저는 모든 영어학원이 리틀팍스 같이 수업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 합니다.
6년~8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경험한 만큼 리틀팍스가 저를 내, 외적으로 성장시켜주는데 도움을 많이 줬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 학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틀팍스가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빠짐없이 모두 골고루 사용하시면 진짜 영어를 배움에 있어 깊은 성장을 하실 수 있다고요.
마지막으로 리틀팍스에 감사하고, 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작은여우 주디입니다!
♡오늘 리틀팍스와 인연이 깊은 분께서 어렵게 자리를 해주셨는데, 자기소개 한 번?
☆네, 저는 리틀팍스를 다니면서 저의 잠재되어 있던 암기력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된 소피아(KSJ1968)입니다.
♡단어를 외울 때 굉장히 힘드셨던 적이 있으신가봐요~?^^
☆모든 학생들이 그렇듯, 저는 어릴 때 단어시험을 보면 15개 중 6개 이상 틀려서 재시험을 봤었어요. 암기하는 법을 제대로 몰랐죠 ㅎㅎ
♡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어느 날부턴가 꼭 단어를 무슨 일이 있어도 만점만 받아야겠다라는 굳은 의지와 결심을 하게 되었고, 저는 단어가 30개 있으면 전체를 훑어보는 데 4번, 테스트는 시간이 남는 한 짬을 내서 계속 했어요~ 그리고 틀린 건 따로 모아서 다시 쓰고 연습하고....반복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죠 ㅎㅎ 그 방법이 저를 도와줬고, 습관이 되어 지금도 단어는 만점을 받는답니다^^
♡반복...정말 중요한 키워드네요. 단어에서만 쓸 수 있는 방법인가요?
☆아니요~ 이 방법은 영어교과서를 암기할 때도 몇 회독을 하겠다라고 정해놓고 꾸준히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사실 많은 과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제가 긴 영어 본문을 외울 때 사용하던 방법이지요! 그리고 E-Library 를 듣는 것처럼 본문을 제가 직접 녹음한 뒤에 녹음해서 본문내용 등 키워드 같은 것들이 귀에 익숙해지도록 자주 듣기도 했어요.
♡아,참! 리틀팍스 어학원을 다니셨던 경험이 있다고 들었어요~
☆네! 리틀팍스가 제가 영어에 흥미를 붙여주도록 많이 도와준 유일한 학원이었고, E-Library라는 참신하고 기발한 매체를 통해 영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죠. 지금도 리틀팍스만한 학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고요!
♡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이만 여기서 인터뷰를 마쳐야 할 거 같네요 ㅠㅠ 소피아님, 이 자리에 나와 인터뷰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또 뵙고 싶네요! 암기 꿀팁 전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유 제가 더 감사드리죠~ 나중에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 영광이었고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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