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언제, 어디서나 리틀팍스! 

Q) 안녕하세요? 리틀팍스라는 사이트에 대한 질문과 영어학습에 대한 질문을 좀 하려고 왔는데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아~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리틀팍스를 한 1년 반 정도 된 초3 cuteyuan이라고 해요.

    '영어, 어렵다', '영어, 싫다', '영어, 괴롭다' 등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저만 믿으세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Q) 네~ 근데 먼저 `리틀팍스` 라는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 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영어에 대한 것 같은데...

A) 네, 맞아요. 리틀팍스는 그냥 영어에 대한 사이트가 아니라 영어를 더 재미있게, 쉽게 해주는 사이트에요.

    리틀팍스는 0세-성인 까지 할 수 있는 사이트에요. 매일매일 새로운 동화들이 올라오고 동화뿐만 아니라 동요•게임도

    있어요. 단계별로 되어있어 자기 레벨만 알면 쉽고 간단하게 매일매일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어때요?

    `리틀팍스`. 더 알고 싶지 않나요? 그럼 저를 따라와보세요~!

Q) 리틀팍스를 언제, 어떻게 만났나요?

A) 저는 2019년 1월 초, 제가 초2 때에 리틀팍스를 시작했어요. 그때 제가 영어학원에도 흥미가 떨어지고 그러니까 

    엄마•아빠가 집에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떤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그냥 우연히 만난 사이트가 저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었는지를 말이에요... 그 사이트가 도대체 어떤 사이트 일까요?

    미리 눈치 채신 분들은 아실 건데 그 사이트는 바로 ``입니다!

Q) 리틀팍스와의 성장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나요?

A) 네! 당연하죠!! 우선 저는 리틀팍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 레벨테스트를 보니까 2-3단계가 나왔어요. 하지만 저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고 싶어서 그것보다 한 단계 낮은! 1단계부터 시작을 했어요. e-book은 2-3 단계, 흘려듣기는 1-2단계, 이렇게

    시작을 해서 지금 저는 e-book은 5-6단계, 흘려듣기는 5-7 단계를 하고 있어요.

Q) 리틀팍스를 어떻게 활용하면 되나요?

A) 아~ 저는 먼저 애니메이션을 봐요. 하지만 그냥 보는게 아니라 `집중듣기` 라는 것을 같이 해요. `집중듣기`는 자막, 대본등

    어떤 글씨, 문장들을 보면서 읽고, 보는 것을 말해요. 저는 자막을 틀고 보면서 내용을 파악해요.

    여기서 잠깐!! '아~ 그렇구나. 이 사람은 자막 보면서 듣네?!' 이렇게 그냥 잠깐 생각하고 넘아가시면 안돼요.

    이거 중요해요. 그냥 자막 안 틀고 듣는 것과 차이가 좀 있어요. 자막을 안 틀고 보면 영상을 보다가 잠깐 다른 생각을

   하면 그 때의 내용을 듣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려요. 하지만 자막을 틀고 보면 밑에 하나하나씩 문장들이 있기

   때문에 그 글자 하나하나가 다 기억에 남고 나중에 '어? 이 문장 좀 익숙한데?,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 생각

   이 들죠. 결정적으로 자막 틀고 듣는 것의 대표적인 장점은 우선 기억에 잘 남고 귀에 쏙쏙 잘 들어오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주고 나중에'Listening'에 효과적이에요!! (저는 처음부터 이렇게 안 한 것을 많이 후회 합니다ㅠ 여러분은

   저같은 후회 안 하길 바래요ㅠ!)

   다음에 저는 `원문/해석` 이라는 것을 해요. 이 단계는 아까 본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한글로 다시 정리를

   하는 단계에요. 쭉~~ 훑어보면서 내용을 다시 머릿속으로 넣기! 이해하셨죠? 그 뒤로 저는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단어들을

   읽어요. 그 때 저는 `단어장` 이라는 기능을 사용해요. 이 기능으로 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단어들을 읽을 수 있어요.

   저는 항상 단어를 2번씩 읽어요. 첫번째 읽을 때는 모르는 단어 위주로 성우의 목소리를 따라, 두번째로는 나 스스로, 성우의

   힘을 받지 않고 읽어요. 그래서 저는 처음으로 읽을 때는 '1초 간격' 으로, 두번째는 '간격 없음' 으로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또! 모르는 단어는 `나만의 단어장` 에 저장해서 읽고, 또 읽을 수 있어요. `단어장` 을 사용했다면 저는 바로 

   `e-book` 을 해요. 이 단계가 리틀팍스 영어학습의 열쇠? 라고 할 수 있어요. 애니메이션을 내가 읽는 것이에요. 'Read to

    me'를 통해 성우의 발음과 목소리 악센트등을 들어요. 다음으로 'Read myself' 는 내가 스스로 읽는 것이에요.

    아까 단어장을 미리 읽어 보았기 때문에 읽기가 더 쉬워질거에요.

   여기서 잠깐!! 읽을 때도 그냥 읽는게 아니라 성우의 목소리, 발음, 악센트 등을 따라 읽어야 영어 실력이 쑥쑥

   늘겠죠?! 다음으로 저는 `퀴즈(Quiz)` 를 해요. 오늘 배웠던 내용들을 퀴즈에 있는 문제들로 정리해요. 여기서 잠깐!!

   문제를 풀 때 시간에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리 오래해도 시간은 충분해요. 시간에 신경 쓰다 보면 어느새

   문제가 다 틀려있어요. 그러니까 퀴즈 풀 때는 문제만! 시간은 No~No~!! 알겠죠?! 마지막으로 저는 자막 안 틀고 애니메이

   션을 봐요. 이 때는 자막을 틀어도 되고 안 틀어도 되는데 저는 약간의 흘려듣기 느낌으로 봐요. 이미 내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볼 때는 좀 더 자세히 들어보세요. 성우가 읽는 것과 내가 읽는 것이 차이가 좀 있을 거에요.

   성우의 발음을 들으면서 '아~ 내가 이 부분을 잘못 발음했네?! 다음부터는 이렇게 발음해야겠다.' 이렇게 반성의 시간(?)...

   아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실력으로, 더 멋지게 할 수 있겠죠? 여기까지가 저의

   리틀팍스 활용법이에요. 궁금한 점 있나요?

Q) ..네~근데 '흘려듣기'가 무엇이가요?

A)...흘려듣기는 말 그대로 `흘려듣기`에요. e-book 을 할 때는 오늘 배울 내용이 똭!! 정해져 있잖아요? 하지만 흘려듣기는

   자유롭게?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 보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듣고, 즐기고 해요. 저는 리틀팍스를 2개로 나눠서 공부를

   해요. 첫번째는 아까 설명해드린 활용법으로, 두번째는 흘려듣기. 저는 지금 'Monster Academy' 를 흘려듣고 있어요.

   저에게 흘려듣기는 애니메이션 배지 만드는 시간?! 이런 셈이죠.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 인거죠.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 절대 '배지중독' 에 걸리면 안돼요. '배지중독'은 말그대로 배지를 모으는 것에만 너무

   집중을 하는 것이에요. 제가 이렇게 주의드리는 이유는 영어학습에 해를 끼쳐요. 쉽게 말하자면 영어학습을 두 갈림길,

   유혹, 함정 등 이런 것 같은 거에요. 가장 중요한 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없에버려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그러니까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Q).. 올해의 목표도 있으신가요?

A) 당연하죠! 저의 올해 목표는 학습 목표는 6단계 마스터하기! 흘려듣기는 6-8단계 듣기에요.

   목표가 있으니까 좀 더 열심히 하게 되고 그러면서 영어실력이 조금씩 더 느는 것 같아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Q) 영어와 빨리 친해지는 방법, 영어랑 친구 되는 방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제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게 가장 빨리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① 영어를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겨 보세요.

   ② 영어를 귀에 자주 노출시키세요.

   ③ 내가 좋아하는 동요•동화들을 자주 반복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워 보세요.

   ④ 영어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이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하게 된다면 영어는 나의 친구가 되고 영어가 점점 재미있어질 거에요!

Q) 네! 오늘 인터뷰를 마치면서 리틀팍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리틀팍스를 만나고 나서 저는 180도 바껐어요. 리틀팍스는 저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고 무엇보다 저에게 영어가 즐

   겁게 만들어 주고, 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그런 리틀팍스가 제발 2020년도를 넘어서

   20200년까지 항상 있었으면 좋겠어요. 리틀팍스 최고! 리틀팍스 화이팅!

이상으로 이번 활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그럼 다음 활수에서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