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처럼 시작해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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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0,627|등록일: 2022.6.22 오전 10:46
  • 놀이처럼 시작해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제8회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윤성 학생과 아버지를 부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습니다.

    현재 10살인 김윤성 학생은 이미 6살 때 제5회 스피치 콘테스트에 참가해 <구연동화와 Show & Tell>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윤성 학생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어머님은 일정상 인터뷰 촬영에 참석하기 어려워 전화 인터뷰로 대신하였습니다.

    윤성 학생과 아버님의 인터뷰 영상과 함께, 어머님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윤성이가 영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몇 살 때인가요?
    
    “아기 때부터 시작한 영어 노출”
    영어 동요와 동화를 아기 때부터 노출했어요. 차로 이동할 때도 들려 주곤 했어요.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같은 짧은 동화책을 읽어 주기도 했는데, 한글 동화책과 영어 동화책을 7:3 정도로 읽어주었던 것 같아요.

    5살 때 리틀팍스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가격이 저렴하고, 파닉스부터 명작까지 내용이 좋아서 시작”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리틀팍스가 가격 면에서 저렴하고, 1년 동안 그 가격으로 파닉스부터 명작까지 알찬 내용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5살부터 보게 했는데 인터넷 영상 노출이라 걱정은 됐지만 규칙을 정했어요. 40분 이상은 보지 말자. 5-6살은 40분 이상은 보지 말자 하니까 딱 보고 끄고, 7살 후반부터는 1시간 정도씩 보는 걸로 늘렸어요. 책도 봐야 하니 그 시간만 보고 끄더라고요.

    윤성이가 리틀팍스를 좋아한 이유가 있나요?
    
    “동기 부여 요소가 풍성한 리틀팍스 프로그램”
    윤성이는 칭찬받고, 인정 받는 걸 좋아하는데 리틀팍스는 그런 것이 잘 되어 있어요. 출석 스탬프, 상장도 프린트해서 벽에 다 붙여 놓았는데 그런 것이 동기 부여가 된 것 같아요. 스스로 상장을 프린트해서 붙이고, 대회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가해 보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먼저 신청해 달라고 하고요.
    리틀팍스 프로그램이 좋아서 윤성이가 계속 흥미를 느낀 거 같아요. 저는 제가 하라고 한 적이 없는데 하루에 한번씩 꼭 들어가서 출석 스탬프를 찍더라고요. 스탬프 찍는 걸 좋아해요.
    내용도 재미있어 하며 잘 보는데, 요즘은 셰익스피어 이런 것도 보더라고요. 지금은 8-9단계까지 보고 있어요. 윤성이가 대체로 단계를 차근차근 올라오기는 했지만, 재미 있으면 3단계에 있을 때도 5단계 동화를 보기도 했어요.

    아이에게 일찍 영어 노출을 시작한 이유가 있나요?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 노출방식이 필요”
    36개월이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그 안에 최대한 많이 영어에 노출해 주고 사교육은 시키지 않았어요. 어릴 때부터 환경만 만들어 주면 스스로 공부할 것 같아 보였고, 예상대로 지금은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아이로 가는 거 같아요. 
    윤성이 아빠도 2살 아이에게 벌써 영어를 노출하냐면서 의아해했는데 5살 때 영어로 말을 하는 걸 보고 돈 벌었다고 말해요. 제 말이 맞았다고 얘기하면서요. 
    주변 분들이 윤성이니까 된 거다라는 말씀을 하는데 저는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언어는 내 아이에게 맞게 시작하면 되는 거 같아요. 내 아이가 언어가 늦으면 천천히 하는 게 맞지만 일찍부터 우리말과 같이 노출해 주는 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리틀팍스를 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으셨나요?
    
    “영어 노출을 꾸준히 할 수 있게 원동력이 된 리틀팍스”
    어릴 때부터 놀이처럼 영어를 20분에서 30분으로 10분씩 늘려가면서 결국 매일 1시간씩만 봐도 큰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리틀팍스는 연회비가 엄청 싸고 내용이 좋아서 주변에 많이 알려드리고 있어요. 
    돈을 많이 내고 영어를 배우게 되면 엄마도 결과를 기대하게 되고, 아이가 결과가 안 나오면 얼굴을 찌푸리게 되고, 그럼 역효과가 날 수 있잖아요.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비용으로 꾸준히 리틀팍스를 이용하니까 좋은 거 같아요.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노출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꾸준히 오래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데 리틀팍스가 그런 역할을 해 줘서 고마움에 사람들을 만나면 리틀팍스에 대해 얘기하게 돼요. ,

    영어를 영역 별로 어떻게 학습할지 계획이 있으셨나요?
    
    “아이를 보면서 계획을 바꾸기도 했지만,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
    전체적인 맵은 그렸지만 제가 계획한 대로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윤성이를 보면서 플랜을 변경했어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같이 가면 좋겠지만 유아기 때는 쓰기 보다는 듣고, 말하기를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집중했고, 쓰기는 힘들어해서 쓰라고 시키지 않았어요. 단어 테스트도 해 본 적이 없어요. 듣는 거, 말하는 거 위주로 했어요. 
    영어 공부를 한 전체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했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하루에 30분이든 1시간이든 꾸준히 빠지지 않고 한 6개월과 일주일에 한 두 번한 6개월은 다른 거 같아요.

    리틀팍스를 이용한 선배맘으로서 경험을 공유해 주신다면요?
    
    “영어를 놀이로 배울 수 있게 영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
    저는 아이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배움이 놀이였으면 좋겠고, 놀이가 배움이었으면 좋겠어요. 
    언어가 학습이 되면 늦는 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어릴 때, 언어를 '학습'하지 않고 '습득'하는 시기에 놀이로써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놀이처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단계가 영어 교육비를 적게 들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영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거 같아요. 영어유치원이나 학원이 아니라 집에서 하루에 1시간정도만 꾸준히 해도 효과가 있을 거예요. 차로 움직일 때 영어 동요 음악 틀어주고요. 그렇게만 해도 효과가 있을 거 같아요. 영어를 모국어처럼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요.

       
    어릴 때부터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된 윤성 학생, 
     3학년인 지금은 영어 일기에도 도전하고 있다는데요. 
    너무 일찍 영어에 노출하는 것을 반대했던 아버지도 윤성이의 성장을 보면서 
    영어 노출 환경이 아이들의 영어 실력에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셨다고 합니다. 

     
    스토리에 빠지면 영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