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실패한다!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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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팍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실패한다!
  • 글쓴이:
    채은영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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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788| 추천수: 12 | 등록일: 2025.6.28 오전 12:16
  • 활용수기를 한번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막내가 이제 6학년이 되고서야 하게 되네요.

    06년생 07년생 13년생 딸 셋을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첫째 둘째 어릴 때부터 리틀팍스 가성비 좋기로 입소문이 자자했어요. 근데 제가 애들에게 리틀팍스를 시작한 건 그 소문을 듣고도 몇년 뒤였네요. 리틀팍스 시작하고 나서 좀더 일찍 할 걸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터울있는 다자녀맘의 리틀팍스 활용기 한번 들어보세요.


    첫째 둘째는 외국에서 살다가 온 애들도 많고, 나름 좀 이름 있는 어린이집을 다닌 터라 영어 듣고 본 게 있는데 잘하겠지 하는 마음이었어요.

    근데 막상 초등학교를 보내고 보니 그 실력이란 제가 생각했던 그 이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어요.


    급한대로 학교 방과후영어도 시켜보고, 좀 핫하다는 원어민수업도 시켜보고. 근데 효과는 커녕 영어 숙제를 하다가 매일매일 우는 날의 연속이고 심지어 방과후는 선생님이 바뀔 때마다 수업 방식도 아예 바뀌어서 큰애가 너무너무 힘들어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모든 수업을 다 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첫째 초등학교 2학년, 둘째 1학년 여름에 리틀팍스를 시작했어요.

    리틀팍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첫 번째는 무조건 빨리 시작하고, 무조건 많이 들려준다.


    2014년 리틀팍스 1년치 결재와 동시에 진짜 자는 시간 빼고는 무조건 리틀팍스를 틀어줬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제일 먼저 리틀팍스가 들리게 했구요, 아침 점심 저녁 간식 먹을 때도 무조건 리틀팍스. 

    한글 독서 할 때도 리틀팍스. 잘 때도 무의식중에라도 들으라고 리틀팍스를 틀어줬어요.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말에도 매일이요.

    진짜 쉬지 않고 틀어대니깐 나중에는 애들아빠가 최소한 밥 먹을 때만이라도 끄라고 소리소리를 질렀지만, 무시하고 더 틀어줬어요. 단계는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그날 나온 동화 먼저 그리고 애들이 보고 싶어하는 시리즈 아무거나 틀어줬어요.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그래도 애들이 전혀 반응이 없는 거예요. 내심 속으로 이게 영어가 늘고 있는 게 맞나 불안해하던 어느 날. 정확히는 리틀팍스 시작하고 딱 6개월째. 

    fun at kids central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듣던 아이들인데 어느 날 주말 아침 둘이 fun at kids central을 듣다가 막 웃는 거예요. 사실 저는 영어듣기가 거의 안되는 사람이라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몰랐거든요. 알고 웃는 거냐 모르고 웃는 거냐 물었더니 내용을 말하는데, 세상에나 해석하고 일치하는 거예요.

    근데 또 이놈의 엄마의 불안증. 그림 보고 내용을 유추하나 싶어서 ebs english에서 영자신문 스크랩을 들려줬더니 처음 듣는 기사인데 내용을 다 말하는 거여요. 맙소사 진짜 틀어만 줬는데 영어듣기가 되더라구요.


    단계에 상관없이 무조건 들려주세요. 자주 들려주세요. 그리고 가급적 빨리 리틀팍스를 시작하세요.

    애들이 자는 시간 빼고 계속 리틀팍스를 틀어줬는데, 첫째 초등학교 6학년이 되니 잘 때 리틀팍스 틀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바로 꺼버리더라구요. 바로 이게 사춘기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첫째 둘째 리틀팍스 듣게 하려고 침대도 같은 방에 배치하고 했는데 아 사춘기가 시작되니 그 모든 게 어렵더라구요.

    잘 때 끄기 시작하더니 점점 안 들으려고 하는 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영어듣기는 리틀팍스 덕분에 고등학생까지 아무 무리없이 마무리 되더라구요.

    심지어 고등학생이 되어 영어듣기 좀 해야 되겠다 싶으면 본인들이 스스로 리틀팍스를 찾아서 듣더라구요.

     



     

    저녁 먹으면서 함께 리틀팍스

     잠들기 전에도 리틀팍스


    리틀팍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두번째는 프린터블북을 만들어서 많이많이 읽게 한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첫째 둘째 때는 주변에 잠수네 영어하는 엄마들이 꽤 있었어요. 근데 잠수네는 진짜 엄마가 끊임없이 책을 검색해야 하고 음원을 찾아야 하고 그 노력이 어마어마 했어요. 

    제가 아는 엄마도 직장맘이었는데 점심시간에 항상 밥을 건너띄고 책이나 음원을 검색하고 지역 도서관을 일주일에 몇번씩 드나들면서 대출하고, 또 직접 구입하는 원서가 그 양이며 비용이 정말 엄청났어요.

    그에 비해 리틀팍스는 1년치 저렴한 비용으로 결재만 하면 끝!!! 단계도 너무 다양하니 이거 듣다가 저거 들어도 되고 이거 보다가 다른 거 봐도 되고. 진짜 직장맘에게 너무 딱인 리틀팍스. 거기다가 외국에서는 상상도 어려운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거!!!


    저는 프린트블북 진짜 많이 만들었어요. 아마 몇 년전까지 나온 콘텐츠는 거의 다 만들었을 거 같아요.

    애들이 읽고 싶을 때 프린트블북이 없으면 안 읽을 거 같아서 몇 년간 진짜 부지런히 만들었었네요.

    어느 정도 애들이 귀가 열렸을 때 프린터블북을 들이 밀었더니 처음에는 엄청 싫어라 했어요. 한글 독서를 너무 좋아하던 아이들인데도 살짝 거부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칼라로 다 인쇄해서 만들어주고, 그림체가 이쁜 콘텐츠 먼저 보여주고, 아주 쉬운 단계부터 먼저 시작했어요. 제가 먼저 읽고 내용도 물어보고 살짝의 노력을 기울여서 읽게 만들었어요. 





     

     

     낱권으로 만들고.

     바구니에 정리해 두고. 

     

     

    시리즈별로 스프링제본하고.

     책꽂이에 정리해 두고.


    프린트블북 어느 정도 읽기가 되면 리딩서 한 권정도 사서 읽고 문제 풀기 시켜보세요. 영어학원 경험이 전혀 없는 첫째 둘째는 독해도 요렇게 해서 해결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리틀팍스에서 퀄리티 좋게 책으로도 나오고 해서 프린트블북이 있지만 단행본도 구입하고 했네요.


    리틀팍스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 유튜브 등 자극적인 영상에 익숙한 아이는 그냥 틀어만 주면 망한다. 

    제가 앞에 언급했듯이 다자녀맘입니다. 첫째 둘째 리틀팍스로 듣기 읽기를 성공해서 저는 셋째도 당연히 성공할 줄 알았네요.

    둘째가 리틀팍스 선생님 흉내를 내고 해서 처음에는 또 나름 성과도 좋았구요.


    세 아이를 키워보고 느낀 건. 진짜 스마트폰은 늦게 사줘야 한다. 유튜브나 숏츠 같은 건 가급적 늦게 접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직장맘은 요 2가지가 참 어렵습니다. 제가 24시간 애를 케어할 수가 없으니요.


    첫째 둘째는 정글의 법칙 외에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일이 없었어요. 자극적인 영상에 노출이 안된 애들이라 리틀팍스를 틀어줘도 거부감도 없었고 흡수도 잘 되었던 거 같아요.

    셋째는 위에 언니들 신경 쓰느라 살짝 방치를 했더니 뭐 텔레비전은 방영시간을 다 외우고 유튜브는 저보다 검색을 더 잘해요. 

    벌써 외부 자극적인 영상에 노출된 아이라, 리틀팍스를 몇년째 틀어줘도 이 친구는 자극이 없더라구요. 전혀 귀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 거죠.


    아이의 성격, 상황 등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하는데 그냥 언니들하고 똑같이 했더니 진짜 효과가 없었어요.

    그래도 학원을 안보내고 리틀팍스에 의지했던 건 영어는 언어잖아요. 수능 대비로 끝날 영어가 아니니 다시 한번 리틀팍스로 셋째 영어를 다잡아 보려구요.


    아시죠 다들? 리틀팍스 클래스!!!


    리틀팍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세번째는 리틀팍스 클래스 꾸준히 활용한다.


    자극적인 영상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은 그냥 리틀팍스 막 틀어주기 보다는 매일 매일 일정한 양을 정해서 듣고 읽고 등등 체크할 수 있는 리틀팍스 클래스로 진행해 보세요.


    셋째가 원하는 클래스 직접 신청하게 하고, 별을 많이 달성하고 나면 리틀팍스에서 선물도 받고. 또 저도 소소하게 편의점 쿠폰 같은 걸로 보상도 해줬어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까지 다양한 리틀팍스 클래스만 꾸준히 한다면, 분명 효과가 있어요.


    셋째 그냥 막 틀어줬을 때보다 클래스로 제대로 하고 나서는 확실히 따라읽기를 통해 발음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언니들에 비하면 셋째는 많이 부족합니다. 영어학원 빡시게 다니는 애들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죠. 그렇지만 길게 가야 된다고 보는 영어라 늦었다고 조바심 내지 않고, 차근차근 조금씩 늘어나는 실력을 지켜봅니다.


    셋째도 작년부터 사춘기가 제법 심하게 시작되었지만, 중학생까지는 리틀팍스 꾸준히 시켜볼 생각입니다. 


    리틀팍스는 무조건 많이 들려 주고, 많이 읽게 하고, 자극적인 영상에 노출된 아이는 클래스 최대한 활용하세요.


    저는 직장 후배들에게도 리틀팍스 엄청 전파해요. 아이들 영어 시키기에 직장맘에게는 리틀팍스만한 게 없다고. 


    리틀팍스는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너무 다양하구요, 또 블로그를 통해서 개선 의견 등도 가능하면 바로바로 반영해 주시더라구요. 10년 넘게 리틀팍스 활용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리틀팍스 빨리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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