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서 자신감으로, 우리 쌍둥이와 리팍 이야기 | 리틀팍스
원활한 사이트 이용을 위해 크롬 브라우저 설치를 권장합니다.
Little Fox Menu
  • 두려움에서 자신감으로, 우리 쌍둥이와 리팍 이야기
  • 글쓴이:
    KBOLeague
    • 프로필 보기
    • 작성 글 보기
    |조회수: 531| 추천수: 3 | 등록일: 2025.12.16 오후 1:28
  • 두려움에서 자신감으로, 우리 쌍둥이와 리팍 이야기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리틀팍스를 시작했으니 벌써 4년째 함께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영어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학원에 보내야 할지, 교재를 사야 할지 고민만 많았는데, 결국 집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어요. 그러다 리팍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리팍을 켤 때 막 신나서 뛰어드는 건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싫어하거나 피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자리 잡은 공부처럼, 거부감 없이 4년 동안 이어온 게 가장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 생활 속 루틴


    우리 집에서 리팍은 하루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방을 내려놓고 간단히 간식을 먹은 뒤, 제일 먼저 하는 게 리팍이에요. 제가 따로 “공부해라”라고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켜고 한 시간 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이게 습관이 됐구나 싶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도 가족이 함께 모여서 리팍을 보는 시간이 있습니다. 모르는 표현이 나오면 제가 간단히 설명해주고, 아이들은 바로 따라 말하곤 해요. 그 순간만큼은 집안이 작은 영어 교실처럼 변합니다.



    주말에는 조금 다르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프린터블북으로 출력해 책처럼 읽습니다. 홍길동전이나 빨간머리앤 같은 이야기를 책장에 꽂아두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꺼내 읽기도 하고, 모르는 단어는 색깔 펜으로 표시해두었다가 다시 소리 내어 읽으며 복습합니다.



    이동할 때도 리팍은 이어집니다. 차 안에서 MP3를 틀어놓으면 처음엔 그냥 흘려듣던 아이들이 어느 순간 익숙한 표현을 알아차리고 “엄마, 이거 Rocket Girl에서 나왔던 말이야!” 하고 반응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영어가 단순히 공부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스며들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퀴즈와 게임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아이들은 문제를 풀다가 틀리면 다시 해당 장면을 찾아보면서 기억을 강화했고, 워드게임은 단어 암기를 놀이처럼 만들어주었습니다. 공부라기보다는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어진 거죠.



    이렇게 하루 속에 리팍이 들어오다 보니, 영어는 특별한 공부 시간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생활 속 습관이 되었습니다.




    🛠️ 우리 가족의 활용법


    리팍을 꾸준히 하면서 우리 가족만의 활용법도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리팍을 볼 때는 그냥 영상만 보는 게 아니라, 모르는 표현이 나오면 제가 간단히 설명해주고 아이들은 바로 따라 말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가족이 함께 보는 시간에는 작은 영어 교실처럼 분위기가 바뀌었고, 아이들이 서로 대사를 흉내 내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주말에는 프린터블북을 출력해 책처럼 읽었습니다. 홍길동전이나 빨간머리앤 같은 이야기를 책장에 꽂아두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꺼내 읽었고, 모르는 단어는 색깔 펜으로 표시해두었다가 다시 소리 내어 읽으며 복습했습니다.



    이동할 때는 MP3를 틀어놓고 들었는데, 처음엔 그냥 흘려듣던 수준이었지만 나중에는 익숙한 표현을 알아차리며 즐겁게 반응했습니다. 퀴즈와 게임도 단순히 재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틀린 문제는 다시 해당 장면을 찾아보며 기억을 강화했고, 워드게임은 단어 암기를 놀이처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런 활용법 덕분에 리팍은 단순히 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영어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좋아하는 이야기들


    아이들이 즐겨 본 건 홍길동전빨간머리앤 같은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재미있게 보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 속에서 영어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홍길동전에서는 주인공의 대사를 따라 하며 상황을 영어로 표현해보려 했고, 빨간머리앤에서는 감정이 담긴 대사를 따라 하며 억양과 감정을 전달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결국 좋아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고 표현하는 연습의 장이 되어주었습니다.




    ✍️ 영문법으로 달라진 우리 아이들


    솔직히 처음엔 문법 공부가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리팍에서 그림과 짧은 예문으로 설명해주니까 아이들이 부담 없이 받아들이더라고요.



    쌍둥이라 그런지 반응도 조금 달랐습니다. 한 아이는 문법을 배우고 나서 영어로 짧은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Today I was tired, but I finished my homework.” 같은 문장을 스스로 적는 걸 보면서, ‘아, 이제 영어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다른 아이는 글보다는 말하기에 더 적극적이었어요. 발표할 때 “I like apples, but I prefer oranges because they are refreshing.”처럼 접속사를 자연스럽게 써서 말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단어만 이어 붙이던 아이가 이제는 문장을 이어가며 자기 생각을 설명하는 거죠.



    저는 이게 단순히 문법을 배워서 글쓰기가 좋아진 게 아니라, 아이들이 영어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얻게 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꾸준함의 힘


    리팍을 특별히 반가워하지는 않았지만, 거부감 없이 4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게 결국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루 1시간 이상씩 영어에 노출되다 보니, 어느새 영어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고,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 꾸준함이야말로 학원이나 교재보다 더 값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는 별 차이가 없어 보여도, 몇 년이 지나고 나니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고 글을 쓰는 데 훨씬 자신감을 가지게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한다는 게 사실 부모 입장에서는 제일 어려운 부분인데, 리팍은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자체가 가장 큰 장점이자 성과라고 느낍니다.




    💖 부모로서의 만족


    처음에는 ‘학원에 안 보내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학원을 보내고 교재를 사서 공부시키는데, 우리 집은 리팍 하나로만 영어를 이어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 있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 그 선택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발표 시간에 또박또박 말하거나 짧은 영어 일기를 쓰는 순간, 영어가 아이들의 도구가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성적 향상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습관’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부모로서 가장 뿌듯한 건,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발표 시간에 목소리가 작아지고 긴장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당당하게 말하고, 더 어려운 원서에도 도전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놓이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마무리

    리팍을 시작할 때는 오래 이어갈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는 않을까, 학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만 해도 괜찮을까 하는 불안이 늘 있었죠.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그 꾸준함이야말로 우리 가족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니 부모로서 마음이 놓입니다. 무엇보다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의 자신감과 태도까지 바뀌었다는 걸 느낍니다.


    리팍은 우리 가족에게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니라, 하루의 루틴이자 습관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영어를 통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키웠습니다. 앞으로도 이 꾸준함을 이어간다면, 더 깊은 영어 실력뿐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두려움에서 자신감으로, 이 변화가 우리 쌍둥이에게 가장 값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로서도, 아이들과 함께 걸어온 이 길이 가장 뿌듯한 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