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활용수기를 썼지만 그걸론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좀 과장되고 틀린부분도 있고)
리틀팍스를 한 계기:저는 제 동생과 야후에서 게임을 하는데(전9살, 동생은6살. 대서양은 사촌임), 리틀팍스 게임 나와서 하다가 궁금해서 거기 동화도 듣고 그러다가 엄마가 발견해서 일단 3개월치를 했습니다....
그때 공부법:전 우리 공부광(?) 아버지 때문에 1단계(그 당시엔 동화가 3단계로만 나뉘어져 있었음. camping은 현재는 2단계) 동화인 camping을 했는데.........(그룹분류에서 해석할수 있는것이 early reading밖에 였음) 듣고 내용이 한마디로 쥑여서(아빠가 "쥑이네" 이랬고 나도 "쥑인다"라고 했음.) Parents guild에서 아주 간신히(그때는 그룹사용법을 몰라서........ 아주 원시인처럼 고생을 박박 했습니다.) 동화해석을 찾았는데.... 간신히 동화해석을 찾은 우리 가족(3명. 동생은 놀고 있었거나 자고있었음)....
아빠에게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 좋은 생각났다. 이거 프린터해서. 영어동화 쫙 외우면 되겠네."
황당해서 얼떨결에 수락하고 얼른 외웠다......... 뭐 쉬웠다(난 6살때 부터 눈높이 영어를 했음).
모르는 단어였었다면, 'diffrent' 였다. 그것도 쓰기도 했다.... 덕분에 거기 단어는 마스터 했다.
자신을 얻어서 난 3단계인(현재5-6단계 수준) 신데렐라를 했다.....
나는 입에 거품을 물기 직전까지 갔다. 프린터가 7장이나(아니면 14장일 수도있음) 되었다....
결국 거의 뭐든지 밀고나가던 아빠까지 무리라고 포기했다....... 그래서 그 신데렐라가 속해있는, classic&folktail에는 얼씬도 않았다 난 단번에 파죽지세로 단계를 올렸다. 아마도 1-2주만에 2단계(현재 3-4단계)를 가서. 여우가 호랑이 속이는 얘기랑........ 갔가지를 듣고......... 1달후에 2단계를 다 읽을수 있었고(한번 page by page로 들으면서 따라하고 단어장 다 뒤지고 해석보고 계속 반복했음) 하고 3단계 까지 뚤었다.(그때 3개월이 다되서 새 아이디로 1년치 했음 그래서 한 4-6달에 다 읽고 해석이 가능했음) 그러나 외우기실력은 아직 1단계 상급이었다. 신데렐라 때문에 겁을 먹어서이다. 그래서 외우기 실력도 좍좍늘렸다.(6개월 동안 나는 2단계를 빨리 통과하고....... 한 2달정도 쉬고 또 하고 그랬음. 게을러서.......) 그 동안 게시판도 약간 들렸다.
그때 영어 글쓰기 알짜모음는....... 완전 무릉도원이다.... 거의 읽지도 못했다. 요새 활동하는 분보다(2005년 1학기 영어일기 선발자 합해서) 더 잘함. 전 몇 단어 밖에 몰라서 거긴 접어두고 열심히 들었음...... 좀 게으름 좀 부리고, 그러다가........ 거의 2년이 끝났습니다. 아마도 그때 막 하나엘범이 새로 나왔습니다........... 전 그때 처음부터 그거 계속 봤습니다. My busy moring 부터 the best gift of all 까지요.... 광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심심풀이 땅콩으로(약간 과장) 외웠습니다. 전 약간씩 약간씩 실력이 늘어서(리틀팍스 1년 반이 지나고 나서 아마도 눈높이 영어 중학교 1학년 과정인 B과정이 이르렀습니다.) 게시판에 약간씩 글을 올리고 가끔씩 쓸일이 많을 때 좀 일기를 올렸습니다. 그 때즘 아빠가 컴퓨터 중독이 되어서, 아빠가 Mp3 다운받아서 그걸 CD로 구워서 CD 플레이어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잘때 막 들었습니다. 엄마가 말하길, '뇌가 가장 많이 움직일때는 밤 11시부터 새벽2시까지다'(맞나 모르겠습)
그래서 일단 2년이 끝나고 다시 새 아이디로 1년가입을 했습니다. 이때부턴 제 동생이 했는데. 걔는 혼자서 하는데 한꺼번에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하려고 덤비니까 엄청나게 향상 수준이 현저히 떨어져서, 지금은 겨우 2-3단계정도에 놓여져있습니다.
하여튼 3년째에는, 제가 본격적으로 문법에 들어가다 보니까, 이제 영어일기도 생활화 하고(하고 안하고 하고 그랬음. 필자가 게을러서) 외우기도 6단계를 외웠습니다(그 때부터 1-6단계까지 분류가 다시됨). 그리고 가끔씩 CNN도 들어가고, 그리고 영어 동화책 같은것도 많이 사고 미국애들이 쓰는 학습용 CD도 쓰고(2학년꺼, 풋..... 근데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좀 높은 수준을 배웁니다. 막 로마 숫자도 나오고....... ) 하여튼 실력을 강화하면서, 3년을 보냈습니다.(그때 즘 0단계가 나왔음) 그래서 4년째 가입하려고 할 때, 딱 가입하니까 7단계가 나와서 마스터에 들어갔는데..... 단어가(전 단어가 약간딸림) 너무 어려워서 아직도 100% 공략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즈가 많이도 나와서, 그겄도 많이 보고, 막 놀았습니다(영어일기 생활화) 그리고 리틀팍스가 3월달 부터 새로워져서 저는 5월 달에 전체 학생 기록을 2등차지했는데, 어차피 틀어놓으면 끝이니까 이유가 없어서 포기를 하고 집필 중입니다. 또한 과다 태클로 인해 적도 많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단어에 전념하여 7단계를 100%이해하고 외우고, 8단계에 입문하고, 해리포터나 각종 영어 책을 읽을것입니다(해리포터는 지금 읽고 있는데 2권이랑 4권이 있습니다, 4권, 두깨가 사전에 비례하고, 글씨는 대체로 리코더 구멍보다 작음).
학습법
1. 어렸을때 ABC를 들려줘야 됩니다.
이유는 발음때문입니다. 저도 전에 게임을 해서 컴퓨터을 못 해서 발음이 좀 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애들의 두뇌도 약간 따라줘야 됩니다.(얼마정도냐면, 전 한글의 기본 말하고 듣기, 읽기를 혼자 비디오로 땠습니다. 3살때)
아무리 머리가 딸려도 백날 들려주면 결국 지도 그것밖에 못 들으니까, 자꾸 ABC이럽니다.(흥겨워서) 그리고 어렸을때 발음을 해주고 자라면서 계속 해주면, 그 발음이 거의 원어민 발음 비슷해집니다. 정말입니다. 전 4살부터 들었고 지금도 좀 떨어졌긴 하나 발음이 보통 이상입니다.
2. 6-7살때 영어 학습지를 붙여야 됩니다.
영어 유치원도 됩니다. 그리고 인내심도 좀 필요합니다. 저는 눈높이를 붙였고, 현재 고등학교1-2년 과정인 G과정을 마쳐가고 있습니다. 근데 기본이 중요해서 처음엔 완전, 그런 걸 해줍니다.(유치한 것) 그러나 꾹 참으면 발음 좋고, 기초 탄탄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효력을 발휘합니다.
3. 8살 정도 되면 리틀팍스를!!
리틀팍스 활용이 영어실력을 좌지우지 한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처음엔 게임을 실컷 해주다가 리틀팍스에 제대로 흥미가 붙었다. 싶으면, 동화 0단계정도를 시킵시다.
근데 앞에 처럼 했고 머리가 좀 된다면 0단계쯤은 외워서 검사 맡아도 됩니다. 그리고 한 1-2단계 듣겨도 됩니다.
그리고 동화를 하나 골라서 말하고, 읽는게 된다면 외우셔야 됩니다. 외우면 나중에 나오는 엄청난 양의 문법을 외울때 도움이 됩니다.
(저는 약간 게을리해서 약간 문법에 골치가 아픕니다) 쓰는건 그다음 입니다. 한꺼번에 같이잡으면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4. 부모님의 열정!!
저는 부모님이 CD플레이어로 만들어주고, 막 그렇기에 현재의 두타산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그것 때문에 휴가오면 맨날 밤을 샜습니다. (덕분에 아침을 늦게 먹습니다)
5. 책을 사주자.
비싸더라도 6-7단계 수준정도에 있다면, 약간의 동화책을 읽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실력이 향상되면 해리포터(필자는 읽고 있음) 라던가 그런것을 사주시면 되겠습니다.
영어 잘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를 해야되는 이유.
1. 중요 정보는 모두 영어로!!
2. 박사 논문이든 뭐든 다 영어로 적어야 되고 의사 수첩에도 다 영어로 적혀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3. 우리가 이 영어를 배우게 만든 장본인이자. 우리나라를 마구 착취하는 미국,
그리고 일본보다 더욱 강하게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