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의 영어공부 문제없어요.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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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아들의 영어공부 문제없어요.
  • 글쓴이:
    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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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2,439| 추천수: 5 | 등록일: 2006.9.20 오전 12:28
  • 6살과 3살의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리틀팍스를 알게 된 지 다음달이면 1년이 되어 갑니다.
    제가 직장맘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할수 없지만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리틀팍스를 같이 듣는 일입니다.
    집에 오자마자 "형아 공부 형아 공부"하며 작은 아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고
    저까지 세모자가 앉아 영어듣기를 시작합니다.
    영어유치원을 6달 정도 보냈는데 회비도 너무 비싸기도 하고
    리틀팍스로 엄마와 함께 하겠다고 해서 다른 유치원으로 옮긴 상태입니다.

    저희는
    1.매일 규칙적으로 0단계를 5편 듣고 1단계를 3편 정도 듣습니다.
    8달 정도는 movie로 전체 내용만 보다 그것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 위주로
    이제는 0단계는 많이 외운 상태라 page로 넘기며 형은 따라 읽기 위주로 동생은 그림보고 듣기 위주로
    1단계는 듣고 상황을 이해하는 정도록 넘깁니다,
    2.단어를 한번씩 점검하고 큰 아이와 함께 빨리 뜻 말하기 게임을 하며 어려운 발음은
    아이에게 가르쳐 달라고 일부러 틀린 발음으로 제가 따라합니다. 아이들이 오히려 잘 따라하더군요.
    3. 듣기가 끝나면 게임나라에서 하고 싶은 게임을 합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요즘 큰 아들은 단어 듣고 스펠 적기 게임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파닉스를 경험했고 알파벳을 다 알고 나니
    꾸준히 듣는 학습이 더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듯 합니다.
    4.차로 이동을 할 ��에는 항상 영어동화를 틀어줍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영어동화테이프로 단어나 문장을 복습하고 있지요.

    요즘은 일주일에 몇 편이나 들었는지 스스로 점검하며 만족감을 느끼고 계속하려 할 때도있고
    가끔은 이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3단계도 들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3살 동생도 형아 옆에서 늘 함께 하더니
    영어 노래를 흥얼거리고 간단한 영어 낱말을 소리내기도 하며

    도중에 하기 싫다고 하는 날에는 영어게임을 하며 아들과 함께 흥미있게 매일 접하는 정도로
    하루에 20-30씩 꼬박꼬박 3년 정도의 노력이 (리틀팍스를 하기 전에도 듣기는 매일 했습니다, 쉬운 동화나 노래로)
    이제 아이가 영어에 자신감을 보이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는군요. 때론 저보다 정확하게 문장을 따라합니다.
    제가 영어가 적힌 옷을 입으면 항상 읽어보려고 하고 뜻을 궁금해합니다.

    영어공부에 소비할 막대한 사교육비를 줄이게 되는 계기로 이용한 리틀팍스에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의 아이들의 영어공부에 방향을 잡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들어라"가 아니라 "같이 듣자"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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