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2 레벨2를 하고 있습니다. 1학년 여름부터 시작했고요.
리틀팍스는 예전부터 듣기는 했지만 유료싸이트라는 약간의 거부감으로 미루다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됨으로써
영어책값과 테이프값을 확 줄일 수 있어서 너무나 고마운 리틀팍스입니다.
아이가 취향이 좀 강해 한 번 읽은 책은 왠만해서 다시 보는 편이 아닌지라 책으로 영어를 접해주는 한계가 있었거든요.
0단계부터 짧은 동화내용이라 적응을 잘했어요. 단계가 올라가도 조금씩 늘기 때문에 내용이 길어지는지 잘 못느끼고
2단계 끝부분하고 있어요.
평상시에는 오디오cd구워서 들려주는데 한 달 가까이 들면 cd틀은 틀은 상태에서만 반이상 외워서 (외워져서)
따라 는 걸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아이라서 가능한 일이겠지요..
작년에는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자녀들이 리틀팍스 회원인지라 학교 짬나는 시간에도 학생들에게 보여주시기도 하고
우리아이도 리틀팍스 하는 거 아셔서 개인적으로 요즘 몇 단계하고 있는냐?라고 여쭤봐주시기도 해서 아이도 자극받아
더 열심히 했었지요.(학교가 영어시범학교라 1학년도 영어신경쓰는 분위기이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시력이 벌써부터 좋지 않은데 컴앞에 앉아있는 것이 좀 안스러보이더군요.
저는 리틀팍스 시간을 늘리기도 싶은데요. cd만 틀어놓은것보다는 아무래도 화면이랑 같이 보는게 더 효과적이긴 하고 해서..
시간을 늘리기 위한 고민으로....
"무선마우스"로 바꾸었어요.
리틀팍스는 로그인만 하고 나면 모두 키보드 필요없이 마우스로만 활용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로그인 하고 나면 아이를 쇼파에 앉게 하고 무선마우스로 (tv리모콘처럼) 움직이게 하고
영화나 tv보듯이 편안자세 로(쇼파에 앉거나 눕거나) 리틀팍스를 보고 있어요.
그러기 전에 우선 컴을 거실 tv장 옆으로 옮겼지요. 처음에는 컴책상에 있는 모니터를 볼려니 좀 높기에 모니터 선을 좀 길게 조정해서
리틀볼때만 모니터를 책상에서 거실장으로 내려놓아요.(이동가능하게요. 평상시는 책상에서 하고요.)
그러면 정말 tv랑 눈높이가 같아져 보는 것이 편안해요.
이렇게 하니깐 영어노출 시간이 확 늘었어요.
예전에는 컴 앞에서만 하니깐 아이가 30분이상은 좀 힘들어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틈틈히 편안하게 보고 있어요.
또 옷 갈아입고 뭐 왔다갈때는 repeat기능으로 보기도 하고요..
(대신 repeat기능은 포인트가 올라가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