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와 함께한 1년반!!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리틀팍스를 학교입학하기전에 가입해서 1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처음 후기를 쓰네요..^^
울딸은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말고는 따로 공부를 시키지는 않았고 간간히 노부영 cd나 위씽베이비 cd를 들었습니다.
제가 계속 직장을 다니다가 7살 5월에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그때도 영어공부보다는 도서관 다니기를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 당시에 리틀팍스 사이트도 알고 있었으나 그냥 무료체험만 간간히 하고는 거의 안했었네요.
그리고 8살 되기 바로 직전 12월 정도에 우선 한 달만 유료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사정이 있어서 한 달 하고 잠시 쉬었다가
드디어 2월말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기위해서 리틀팍스 6개월을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smart phonics책을 사서 1~3권을 집에서 공부시켰습니다.(총 5권짜리입니다.)
그래도 유치원에서 잘 배웠나 봅니다. 제발 잘 따라하더라고요.
리틀팍스도 맘껏 보게 했더니 아무 단계나 막 보더라고요. 내용도 잘 모르면서.... 그래도 그냥 두었습니다.
학교가기전에 매일 리틀팍스도 켜놨습니다. 든던 말던 그냥 흘려듣기를 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단어뜻에 대해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이 때부터는 체계를 갖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1단계부터 차근차근 가려고 했는데 아이가 1단계는 너무 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일매일 2단계 wacky ricky 와 2단계 단편동화 출력해서 동화보고 모르는 단어 체크를 했습니다.(스펠링 외우는 것은 안시켰어요.) 그리고 quiz풀고 따라말하기 1~2번 정도 했어요.
그리고 보고 싶은거 맘대로 보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계상관없이 아무거나 열심히 보더니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까 흥미가 떨어져서 좋아하는 거 몇 개만 보더라고요. 울 딸은 주로 wacky ricky, south street school, fun at kids central 등을 좋아했어요.
8월에는 다시 1년을 결재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 친구들이 학교 방과후 영어를 하니까 자기도 보내달라고 하도 졸라대서 작년 12월에 학교 방과 후 영어에 등록을 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했는데 C반이 나왔습니다.
(학교 레벨이 A~E까지 있었는데 C반은 중간정도, 교재는 english time 4교재를 썼어요. C반은 15명 중에 12명이 2학년, 나머지 3명이 1학년 이였는데 울 딸이 3명에 포함됬습니다.)
아. 그래도 영어를 아주 못하는건 아니구나. 리틀팍스가 효과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름 흐뭇했어요.. ^^
그래서 방과후 영어를 3개월 했었지요.
아이도 무지 재미있어 하고요.
그런데 3개월 후 학교 방과후 영어가 시스템이 바뀌고 시간이 안맞아서 방과후 영어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때까지 리틀팍스는 계속 했었습니다.
아침마다 리틀팍스 틀어서 듣고
3단계 south street of school를 끝내고 the wind in the willows 와 3단계 단편 동화를 매일 했었지요.
학교 방과후 영어를 그만두고 나서는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집중듣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중듣기를 하기로 결심하고 magic tree house를 구입했어요.
사실 이 때까지 리틀팍스 말고는 다른 영어책을 접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냥 무작정 챕터북을 구입했습니다.
(울 딸이 magic tree house 한글판이 마법의 시간여행을 무지 좋아했었거든요.)
아직 혼자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집듣을 시켜보니 의외로 열심히 듣더라고요.
그런데 집듣을 한 후 자기가 magic tree house 독후감을 쓰겠다면서 영어로 몇 줄 끄적대더라고요.
단어를 외우기는 했어도 스펠링은 안외어 왔고 영작은 따로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쓸 줄 모르는 단어는 책을 뒤적거리면서 쓰더라고요.
물론 틀린 표현도 있지만 아이가 스스로 영어로 써놨는데 신기하더라고요.
* magic tree house 14번 듣고 쓴 글입니다. ^^
하여튼 지금 매일 하고 있는 공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Hana's album ( the wind in the willow 끝내고 9월에 시작했네요..)
movie 보기- 퀴즈풀기-단어체크-page by page 따라말하기-원문 출력한거 따라일기
2. magic tree house 1권 집중듣기
(magic tree house 몇 번 반복 후 앞으로는 리틀팍스 높은단계 집중듣기 할 예정입니다. ^^)
3. 틈틈히 시간날때에는 울 딸이 좋아하는 fun at kids central, red magic, pet loves club등을 흘려듣기
4. 영어도서관 일주일에 3권씩 영어책빌려보기
욕심같아서는 주말에도 하고 싶지만 아이가 주말에는 놀아야 된다고 하네요.. ^^;;;
하여튼 저는 우선은 영어보다는 한글책 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영어보다는 한글책 읽기가 우선으로 생각해서 7살까지는 본격적으로 하지는 않았고요.
그래서인지 한글책은 무지 잘 봅니다.
책을 많이도 읽고 해리포터와 같은 두꺼운 책도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그런지 전권 2번이나 읽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저기서 영어학원다니는 애들은 보면 사실 불안할때도 솔직히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과 비교하면 사실 우리 아이가 잘하는 편에 속하지 못한거 같네요.
그런데 저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학원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엄마표로 계속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리틀팍스때문이지요.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리틀팍스를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언제가 우리 아이도 영어로부터 해방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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