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와 함께 크는 아이 - 둘째편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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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리틀팍스와 함께 크는 아이 - 둘째편
  • 글쓴이:
    grac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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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1,990| 추천수: 45 | 등록일: 2013.4.22 오후 2:07
  • 둘째 아이 이야기입니다.

     

    1. 자유롭게 듣기 ---> 규칙적으로 듣기 ----> 자유롭게 듣기 (귀가 열리다)

    큰아이 따라 늘상 리틀팍스를 듣기는 했지만 큰아이보다는 좀 흥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아마도 터울이 있다보니 큰아이가 듣는게 작은아이에게는 재미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아이는 큰아이와 달리 리틀팍스 듣는걸 별로 즐겨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의 특성상 매일 꾸준히 해야 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자유롭게 듣게 두었더니 듣지 않는 날도 생기게 되어 큰아이가 없는 시간을 정해 하루에 무조건 2-4개 듣기 규칙을 정했습니다.  낮은 단계는 재미가 없었고 높은단계는 듣기가 안되니 지루했던 건데 계속 듣다보니 실력이 늘어 높은 단계로 올라가게 되었고 스토리가 흥미로와 지니 자유롭게 듣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지금은 매일 30분 - 1시간 정도 듣습니다. 듣는 시간은 등교 전 아침 식사할때와 이빨닦을때와 하교 후 간식 먹으면서 듣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 퀴즈 풀기 (파닉스 과정 없이 글을 읽게 되다)

    큰아이 5학년때쯤 퀴즈가 나와서 큰아이는 고학년부터 활용할 수 밖에 없었지만 작은아이는 리틀팍스를 들으면서 바로 퀴즈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알파벳도 몰랐지만 0단계와 1단계는 그림만 보고 풀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풀게 했는데 단계가 조금 올라가 의미파악이 어려워 지니 싫어하는 눈치가 보여 멈추었습니다. 중간에 제가 직장 때문에 바빠서 1년정도 많이 듣지 못한 해도 있었지만 3학년때 부터는 0단계부터 다시 시작해 지금 7단계 퀴즈를 풀고 있습니다. 단어를 한번도 암기해본적도 없고 문장을 노트에 써본적도 없지만 아이는 어느새 글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나 주중에 일이 생기면 못 푸는 날도 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기 때문에 매일 퀴즈 2개 푸는걸 규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계가 올라가니 2개만 풀어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3.단어 활용과 문장 따라 읽기 --> 안함 (영어학습의 재미를 유지할수 있었다. )

    큰아이는 단어만 따로 출력해서 쓰고 암기하기도 했고 화면으로 띄워서 따라 읽기도 했으며 동화를 page by page 로 해놓고 따라 읽기도 했지만 자유로운 편인^^ 둘째는 지루해 했습니다. 여자아이라서 언어적 감각은 확실히 큰아이보다 나아보여서-아주 뛰어난건 아니고 그냥 통상적인 평균치 - 과감히 포기한 부분입니다. 포기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억지로 암기를 시켰다면 아이는 힘들어 했을 테고 아마 영어라는걸 재미로 받아들일 수 없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심심할 때 영어 글쓰기를 하는데 철자는 틀리지만 큰아이보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풍부하고 자신감 넘칩니다. 발음도 큰아이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철자를 자주 물어보는걸 보니 이제 서서히 철자 암기를 해야할 시기가 온거 같아요. ~

     

    4. 신뢰와 확신 그리고 꾸준함 

    리틀팍스를 무료시절부터 알아왔고 밥먹듯이 늘상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할수 있는건 리틀팍스라는 영어 동화 사이트를 통해 분명 영어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영어 때문에 고민 하는 사람들에게 리틀팍스를 보라고 하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늘까라는 불신과 몇달 해보고 늘지 않으니 포기하더군요. 영어가 한두달 만에 실력이 좋아질까요? 어른들도 영어공부를 해보았지만 한두달 아니 1년을 해도 늘지 않는게 영어입니다. 신뢰와 확신 그리고 꾸준함은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5. 글을 마치며

    무조건 듣는건 비슷하겠지만 리틀팍스에는 여러 가지 활용할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마다 특징을 살려 적용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큰아이에게 적용했던 방식을 그대로 둘째아이에게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둘째 아이는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약간은 다른 방식으로 진행을 했더니 훨씬 적응을 잘했습니다. 지금은 듣기와 퀴즈 2개만 단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틀팍스를 통해 클래식 동화를 접하다 보니 한글책으로도 구입해 읽게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었습니다.

    큰아이는 파닉스를 교재를 통해 한번더 확인을 했지만  작은아이는 파닉스를 하지 않았습니다. 몇번 하려고 했는데 지루해 했고 무리해서 진행하는것 보다는 리틀팍스를 통해 파닉스를 익히는게 나을거라 생각해 파닉스 동화만 따로 보여 주었습니다. 단어를 읽는데 아직까지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이미 큰아이를 경험했기 때문에 쉬울 거라 생각했지만 둘째아이가 예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큰아이 5학년때보다 둘째아이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모두 더 높은 수준인거 같습니다. 고등학생인 큰아이는 아직도 야자 끝나고 오면 리틀 팍스 새로 나온걸 듣습니다. 아직 어린건지 수준이 낮은건지^^  큰아이에게 영어가 효자과목인건 확실합니다. 믿음을 갖고 진행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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