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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다가는중에학교2
  • 글쓴이:
    KimDong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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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3,730| 추천수: 13 | 등록일: 2014.4.25 오후 4:27
  • 초등학생의 외국어 공부하는 방법 네가지 이중 어떤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

    1. 외국유학

    2. 핀란드 아이들처럼 배우기

    3. 리틀팍스 1~7단계까지 공부하기

    4. 5,000시간 영어공부하기 (매일3시간씩5년간 또는 매일2시간씩7년간)

     

    핀란드의 영어습득방식은 독특합니다 티브이 프로그램의 80% 이상이 영어로 되어 있어 어쩔수 없이 영어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어린 아이가 뽀로로를 보고싶은데 티브이에서는 영어로 된 뽀로로만 방송하는거죠 재미있으니까 어쩔수 없이 봐야합니다 이렇게 어릴때부터 많은 시간 영어에 노출됩니다. 그러다보니 말은 잘 못해도 귀는 어느정도 뚫리게 됩니다

     

    핀란드처럼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재미있는 방송을 영어로 구해서 뜻을 알건 모르건 아이가 거기에 빠지게 만들어 소리를 통한 학습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어려운일입니다.

     

    미국인은 우리말을 잘배운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우리나라 사람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므로 옆에 미국인이 있다면 한마디라도 해보려 할것이고 원어민에게 과외도 받을것이고 이렇게 많은 접촉을 하게 되면서 미국인은 한국말을 빨리 습득하게 됩니다. 미국인이 다른나라에 갔을때도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하는 특이한 현상입니다. 단지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융숭한 대접을 해주는 나라 영어를 잘 못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한국이란 나라가 정말 신기하게 생각될것입니다.

     

    우리가 미국으로 유학 갔을때 과연 미국인들이 우리말을 배워보려고 한국인에게 접근할까요? 여러분은 주변에 외국인(프랑스,독일,스페인,일본,태국,필리핀,캄보디아,인도,우크라이나,중국등등)이 있다면 외국어를 배우려고 접근하실건가요? 안한다구요? 시험과목에 없어서?

     

     

    야구에는 규칙이 있고 미국야구와 한국야구는 규칙이 조금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말에도 규칙이 있고 영어와 한국어는 서로 규칙이 다릅니다

    문법이라 하면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만 축구경기를 할 때 어린이라고 해서 공을 들고 다니면 안되겠죠 이해하기 어려운 규칙이라면 몰라도 손으로 잡으면 안된다는 정도의 규칙은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언어에서도 이처럼 최소한의 규칙은 지켜야 하는데 어린이에게 언어의 규칙(문법)을 설명할때 쉬운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한다면 어린이도 얼마든지 이해할수 있습니다

     

    규칙1 =사람-> 행동-> 사물 나-> 잡는다-> 물고기

    규칙2 =사람-> 사물-> 행동 나-> 물고기-> 잡는다 나(는)-> 물고기(를) ->잡는다

    영어는 규칙1을 우리나라는 규칙2를 선택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말과 영어는 규칙이 서로달라 상대국가의 언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에겐 동사라는 뜻이 어려운데요 동사란 행동을 말합니다

    나와 너가 만나서 ( 말하고 돌아다니고 먹고 뛰고 하는 모든 행동을 동사라고 합니다 이러한 동사의 위치가 뒤바뀐것이죠 )

     

    [서로 다른점 찾아서 이해하기]

    한국어는 “는” 과 “를” 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역할을 정합니다

    나(는) 나(를)

    꼬리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나”의 역할이 달라집니다 (가장중요한 차이입니다.)

    그러나 영어에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위치로 역할을 정합니다

    미국인이 “A” - “B” - “C” 라고 말했다면 우리말로 해석하면 A는 C를 B한다 라는 뜻이 됩니다.

    위치가 우리말의 꼬리표 역할을 합니다 정말 색다른 말의 규칙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는 누가 골키퍼인지 누가 공격수인지 명찰(꼬리표)을 달고 있어서 구분이 쉽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섞여있어도 누가 공격수인지 수비수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미국 축구선수는 명찰이 없습니다 골키퍼는 반드시 그 자리를 지켜야합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서로 뒤섞이면 누가 공격수인지 누가 수비수인지 골키퍼인지 구분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자신의 위치를 지킵니다

     

    나 좋아해 너

    나 먹는다 밥

    꼬리표가 없으니 역시 이상하죠?

     

    영어는 위치가 정말 중요합니다

    ate 는 먹었다 ate out 몽땅먹었다 put은 놓다 put on 붙여놓다 모자를 머리에 붙여 놓았으므로 모자를 썼다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put놓다 put out밖에놓다 건물에 불이났는데 건물 안에있던 불을 밖에다 갖다 놓았으니까 불을 껐다 화재를 진압했다 라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그런데 영어에서는 주어-동사-목적어 세단어의 위치는 너무 중요한 규칙이므로 out 또는 on은 원래 자리에서 끝으로 쫓겨납니다

    I ate out milk (in the freezer) => I ate milk out 나 먹었다 우유 떨어질때까지

    I put on my hat => I put my hat on

    I put out the fire => I put the fire out

     

    연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런 대화를 해보는 겁니다

    문법이 뭔지 모르는 아이에게 게임의 형식을 빌어서 하는 방식입니다 아이와 게임을 합니다 서로에게 말을 겁니다 그래서 “는가이을를” 이중에 하나라도 사용하는 사람이 게임에 지는것입니다

     

    아들 너 먹었니 밥 네 저 먹었어요 밥

    동물중에 어떤동물 제일좋아해 나 토끼 제일좋아해요

    뭐 먹을 때(가) 제일좋아? 놀이터에서 무슨놀이(가) 가장 재미있어? 나(는) 그네(가) 제일재미있어

     

    이런식의 대화를 하는것이죠 만약 나는 토끼를 제일좋아해 라고 말한다면 지는것입니다 영어에는 “를” 이란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지시어인 “는가이을를”를 떼어버리고 말의 순서 정하기(동사를 주어와 붙여주기)를 해주면 “나+좋아해 과일” “나+싫어해 영어”

    이렇게 영어로 말하기전에 중간단계를 거치게 되어 영작이 좀더 수월해집니다.

    (주어+동사)-목적어 (나+좋아해)-과일 (○) 나-과일-좋아해 (☓)

    ※ “는가이을를을” 머릿속에서 제거한다 이역할을 영어에서는 말의 순서를 지키는 것으로 대신한다

     

    나좋아해 과일

    나좋아해 사과

    나싫어해 공부

    나간다 학교

    나먹는다 밥

     

     

    옛날 유(u)씨네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옆집에는 더블유(uu=w)씨네 가족이 살고있었어요

    자녀가 총몇명? 일곱명입니다 성은 더블유 돌림자는 에이치입니다

     

    의문사 7남매

    1. wh o

    2. wh ere

    3. wh en

    4. wh y

    5. wh at

    6. wh ich

    7. how

     

    영어의 순서규칙은 정말 중요해서 꼭 지켜야 하지만 이러한 규칙을 안지키는 경우(예외)가 있습니다

    물어보는 말 바로 의문문입니다 그런데 곤란하게도 뭔가를 물어보는 상황은 자주 발생합니다

     

    너 언제 오냐

    you when come ?

     

    이처럼 영어에서는 의문사가 문장의 중간에 오는 일은 없습니다 문장의 중간에 올때도 있지만 이때는 물어보는 역할이 아닌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말에는 “언제?” 라는 묻는말과 (=when) “때” 라는 꾸며주는말이 (=when)

    서로 각각 존재하지만 영어에서는 when이란 하나의 단어를 가지고 문장의 맨앞에 오면 “언제” 라는 뜻으로 중간에 오면 “때”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그래서 you when come 은 좀 곤란합니다.

    뜻은 통할수 있을지 몰라도 의문사 7남매는 무조건 문장의 맨앞에 나와야 한다는 기본적인 규칙을 깼습니다 축구 경기중에 공을 손으로 잡는 실수를 한셈입니다.

     

    when you come ? 이라고 말한다면 완전한 문장은 아니지만 더블유 가족이 문장의 맨앞에 와야 한다는 기본원칙은 지켰으므로 훌륭한 문장이 됩니다

    우리말에서 의문사(what=무엇) 역할에 따라 각각 위치를 달리합니다.

    1.너는 (무엇)을 좋아하냐 =여기서 (무엇=what)은 문장의 중간에서 목적어역할

    2.(무엇)이 너를 행복하게 하냐 =여기서 (무엇=what)은 문장의 맨앞에서 주어역할

    3.네가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이냐 =여기서 (무엇=what)은 문장의 끝에서 의문사역할

     

    그런데 영어에서는 역할에 관계없이 항상 문장의 맨앞에 위치합니다.

    1.(왓) 두유 라이크 = 목적어역할

    2.(왓) 메익스 유 해삐 = 주어역할

    3.(왓) 이스유어 페이버릿 에니멀 = 의문사역할

     

    이 두가지 차이가 영어의 의문문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고 해결방안도 여기에 숨어있습니다.

     

    1번에서는 목적어역할이 문장의 맨앞에 왔습니다 의문문이 아니라면 목적어가 앞으로오는일은 없습니다

    2번에서는 주어 역할이므로 영어어순을 지켰습니다.

    3번에서는 (네가좋아하는 동물) 이부분이 주어인데 의문사가 앞에 있으므로 주어가 문장의 맨앞에 와야한다는 원칙이 깨졌습니다

    이처럼 의문사는 영어의 주-동-목의 순서규칙을 깨는 어순 파괴자입니다 영어는 어순이 중요한데 의문사가 나오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어순을 파괴(뒤죽박죽)하고 의문사를 항상 앞으로 보낸다

    주어동사목적어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의문문을 해결하는 열쇠는 바로 문장의 맨앞에 나온 의문사가 세가지 역할중 누구에 해당되는지 알아내는 연습

     

    의문문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공식을 외웁니다

    1. 의문사는 반드시 맨앞에 나온다 무조건

    2. 의문사뒤에는 반드시 동사가 온다 (조동사 또는 비동사 간혹 일반동사)

     

    말을할때는 너한테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왓두유 왓윌유 왓캔유 왓디쥬 이것을 계속중얼댄다

     

    두 번째공식은 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엔 약간 어렵지만

    의문사가 위의 세가지 경우중 어떤것인지 먼저 머리속에서 구분합니다

    미국인은 무의식적으로 되겠지만 우리는 연습을 많이해봐야 점점 수월해집니다

     

    의문사는 주어 목적어 의문사 세 개중 하나의 역할을 하는데 문장의 맨처음에 오므로

    의문사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먼저 머리속으로 판단합니다

     

    만약 주어역할을 한다면 나머지 동사와 목적어를 말하게 될것이고 무엇이---

    만약 목적어 역할을 한다면 나머지 주어와 동사를 말하게 될것이고 무엇을---

    만약 의문사 역할을 한다면 나머지 주어와 동사를 말하게 될것입니다 무엇이냐---

     

    미국인은 이러한 구분을 잘 설명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그들의 언어시스템은 무의식속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자동으로 나오는 거죠

    마치 우리가 한국말을 할 때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미국에 가서 산다고 해서 이러한 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습득될까요

     

    한국어의 언어엔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위의 연습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의문문을 만드는데 큰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who are you ?

    who are you here to see ?

     

    누구 이냐 너는? 이렇게 해석했다면 그동안 해온공부가 헛것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첫 번째 문장은 해석되지만 두 번째 문장에서 막힙니다 한국말에만 있는 “는가이을를”을 붙여서 해석하는 것은 영어를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where are you going 은 알겠는데

    where are you going to 는 뭐지

     

    원래는 to where(어디에) are you going ? 이지만

    의문사가 맨앞에 와야한다는 규칙 때문에 to 가 끝으로 쫓겨났습니다

    첫번째문장은 “너 어디가는중이냐” 이고 두번째문장은 “너 어디에가는중이냐”입니다 (to=에) 두문장에 별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what are friends 친구란 무엇이냐

    for what are friends ? (for what = 무엇을 위해) 끝으로 쫒아내면

    what are friends for ? 무엇을 위해 친구가 있냐 = 의역하면 친구 좋다는게 뭐여

     

    의문문 어렵지만 영어에서는 반드시 넘어야할 산맥입니다.

    영어에서는 지시어 “는가이을를” 이없고 말의 순서가 이러한 기능을 대신한다고 했는데 영어에도 지시어가 있긴 합니다 우리말처럼 다양하게 발달된 형태는 아니지만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S입니다

     

    미국인이 이렇게 말했다

    1. 가나 다라스 마바

    2. 가나스 다라 마바

     

    그러면 미국인은

    1.에 대하여는 가나는 마바를 다라한다

    2.에 대하여는 가나들이 마바를 다라한다 라고 받아들일 겁니다

     

    영어의 S는 주어 또는 동사 둘중의 하나에만 붙습니다 왜일까요?

    야구의 1번타자와 2번타자가 연달아 나오듯이 영어에서는 문장의 처음에 주어와 동사가 연달아 나옵니다

    그래서 S가 붙으면 주어나 동사중의 하나일 것이다 라고 떠올리면 됩니다

    S는 주어와 동사 둘중에 하나임을 알려주는 지시어(명찰) 역할을 합니다. 우리말은 지시어가 “는가이을를”을 주어와 목적어에 구분하여 사용하지만 영어의 지시어는 그냥 S 하나만 가지고 주어와 동사에 이리저리 사용합니다.

     

    주어가 여럿일때는 주어에 붙이고 주어가 혼자일때는 동사에만 붙이는 형태의 규칙을 가집니다

    말을 마구 하다보면 뭔말이 뭔말인지 모르지만 에스가 나온다면 주어와 동사의 역할중 하나라는것을 지시해줍니다

     

    이처럼 주어와 동사를 구분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렇다보니 I, you, they, we 처럼 누가봐도 쉽게 알 수 있는 뻔한 주어가 나오는 경우 S를 생략합니다

    그렇다면 he 와 she도 쉽게 알수있는데 동사에 왜 S를 붙이는 걸까요

    나 너 우리 그들을 제외한 사람(3인칭단수)은 수없이 많습니다

    she(그녀) he(그) 마이크 마이클 로미오 줄리엣 존스 잭슨 캐리 ..............

    마이크가 사람이름 마이크인지 노래할 때 쓰는 마이크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동사에 S를 붙여서 동사라는 사실을 알려주면 그앞에 나오는 것이 사람이구나 이렇게 짐작하는 거죠.

     

    두 번째 규칙은 일체형 단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주어와 우리말에 있는 “는” “를” “을”의 기능을 하나로 뭉쳐 아예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우리말의 나(는) 나(의) 나(를) 나(에게) 내(가) 나(로부터) 이렇게 각각의 경우를 새로운 단어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좀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몇 개만 만들어서 사용하기로 합니다. 많이 많들면 외우기도 어렵고 헷갈리니까요

     

    아이 마이 미 나는 나의 나를 나에게

    유 유어 유 너는 너의 너를 너에게

    히 히스 힘

    쉬 허 허

    데이 데어 뎀

    위 아우어 어스

     

     

     

     

     

     

    다음은 목적어 쓰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말은 그(를) 그(에게) 그(와) 등등등

    목적어에 붙는 지시어가 상황별로 쓰임새가 발달되어 있지만

     

    영어는 him 그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뜻을 명확히 지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I like him

    여기서 목적어인 him은 우리말의 나는 좋아한다 그를

    이래서는 안되겠죠 영어에는 “를” 이라는 단어가 없으니까요

     

     

    어제는 중학생 아들과 이런대화를 나눴습니다

    I will marry her 가 맞을까 I will marry with her가 맞을까?

    혼란스러운 모양입니다

     

    Tom will marry Susie

    Tom will marry with Laura

    여기서 톰은 누구하고 결혼하는 건가요?

     

    영어의 목적어는 우리말과는 다른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는 결혼할 것이다 그녀(와) 그녀(를) 그녀(에게) 등등등

    우리말은 이렇게 역할에 따라 사용할수 있는 여러개의 말(조사)들이 발달되어 있어 목적어에 여러개의 조사중 하나를 붙여 의미를 다양하게 바꾸지만 영어에는 이런 조사가 없습니다

    영어는 오로지 그녀( ) 그녀( ) 그녀( ) 뒤에 붙는 말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혼란을 막기위해 다음과 같은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너하고 결혼한다 우리 둘사이에 누군가가 끼어들면 안되겠죠

    나하고 너하고 시합한다 이사이에 누군가가 끼어들면 안되겠죠

    I marry her 그녀 앞에 위드라는 친구가 끼어들면? 엄청난 사건이 발생합니다

    I marry with her 이렇게 되면 나와 그녀는 결혼할수 없게 됩니다

    I fight with Tom 이렇게 되면 나는 톰과 싸우는게 아닙니다 나와 톰이 싸우려면 톰 앞에 누가 끼어들면 안됩니다

     

    나는 혼자 결혼할수있나요

    권투선수가 링에 올라가서 혼자 싸울수 있나요

    나와 상대가 있어야만 반드시 가능한 상황 이때에 상대=타겟=목적어가 발생합니다

    상대가 있어야 결혼이 가능하고 상대가 있어야 race가 가능합니다

    I race with Tom 이렇게 톰앞에 위드를 비롯한 누군가가 끼어들게 되면 나의 레이싱 상대=타겟=목적어는 톰이 아니게 됩니다 나는 톰을 상대로 경주 하는게 아니라

    나와 톰은 다른 사람들과 시합하기 위해 함께 레이싱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I will marry with her 나 그녀 함께 결혼할것이다

    나는 그녀와 함께 결혼하지만 그녀가 나의 결혼상대는 아니고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거겠죠... on the same day same place)

     

    I think her (나는 그녀를 생각한다)

    I think of her (나는 그녀에 대하여 생각한다)

     

    결혼은 상대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혼자서는 불가능 하죠 그런데 생각은 그녀가 있어야 가능한걸까요 생각은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I think her 는 규칙에 어긋납니다

    이러한 형태는 반드시 둘이 있어야만 가능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원래 안되는게 아닙니다 우리말 에서는 가능하지만 영어에서는 그렇게 쓰지 않기로 규칙을 정한것입니다

     

    나는 그녀를 생각한다

    나는 그녀에 대하여 생각한다

    둘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I think her 라는 말이 규칙에 위배된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절대 잊지마세요 영어에는 “를” 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나는 생각합니다 옆에 누가 있어야 생각이 가능한가요 혼자서 가능한가요

    생각은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I think her 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성립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에서는 반드시 꼭 둘이 있어야만 가능한 행동일 경우에만 이런형태를 사용하기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규칙이란 정하기 나름입니다

     

     

     

    서로 다른점 이해하기중에서 발음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면서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학교나 학원 어디에서도 잘 가르쳐주지않고 있습니다

    발음하는 기본원리를 알고 있어야 들을때도 편하고 응용하여 이상하게 발음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말은 많은 부분을 한자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늘 땅 검다 누렇다 이렇게 여덟글자를 천지현황(天地玄黃)

    올라간다 내려가다 기계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기계 이렇게 열두글자를 그냥 승강기(昇降機) 세글자로 하면 그만입니다 영어는 엘리베이터 다섯글자이니까 큰 차이는 없어 보이나요? 영어의 엘리베이트는 올린다는 뜻밖에는 없지만 승강기는 올렸다 내렸다 하는 기계라는 복잡한 설명을 단 세글자로 끝냅니다 그러므로 우리말은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휘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데 그결과 어떤일이 발생했다 라는 똑같은 의미를 전달할때에

    영어는 우리말 보다 빨리 많은 어휘를 말해야만 의미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영어는 말에 둥근 바퀴를 달아줍니다 그래야 속도가 붙으니까요 티나 디 발음은 대표적인 네모□발음입니다 이래서는 바퀴가 굴러갈수 없습니다

    어떻게 T 와 D에 바퀴를 달수있을까요

    영어에는 속도를 내기위한 발음이 있습니다 바로 R입니다 

    우리말의 리을 발음으로 생각하는데 리을 발음은 따로 있습니다 L

    R발음은 리을도 이응도 아닌 중간입니다 차라리 이응으로 발음하는게 오히려 영어에 가깝습니다

    try 트롸이 하며 리을 발음을 세게 하는 것보단 트와이 라고 하는게 좀더 낫습니다

     

    R 발음은 혀를 약간 자연스럽게 말아주고 혀끝은 입천장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바퀴처럼 둥급니다 속도를 내기 위한것입니다

    영어를 처음배울때 트나 드 발음을 하면 거의 대부분 혀끝이 윗이빨의 안쪽에 닿게 됩니다 그다음 R 발음할때에는 혀끝이 입천장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자그마치 4cm를 이동해야 합니다.  

    Try 순식간에 4cm를 이동하려니 혀가 꼬입니다

     

    미국인은 T 와 D 발음을 할 때 혀끝을 윗이빨에 붙이지 않습니다 입천장 중앙과 윗이빨 사이에 위치시킵니다 그래서 미국인이 try dry 라는 발음을 할때에 혀끝은 2cm 밖에 이동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발음 가속의 기본원리입니다

    어떤책에서는 츄라이/ 쥬라이/ 츄리/ 우쥬? 이렇게 발음하라고 하는데 혀끝의 위치만 정확히 파악한다면 이러한 변형된 발음 보다 훨씬 더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게 될것입니다

    마운튼 > 마운뜬 >마운은 발음을 하면서 혀끝의 위치를 한번 자세히 살펴보세요 아직도 앞이쪽에 치우쳤는지 앞이에서 조금 떨어져있는지

     

    f 와 v 발음은 정말 습득하기 곤란한 발음입니다 하지만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한후에 상대방에게 말할 때 윗이빨을 자꾸 보여주는 연습을 하세요

     

    보이스피씽 윗이빨을 보여주지 않고 이발음을 하면 아이들이 오줌누는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boy's pissing

    윗이빨을 보여주면서 발음할 때 좀더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게 됩니다

    voice fishing

     

    B와 V는 우리말의 ㅂ

    P와 F는 우리말의 ㅍ

     

    으로 구분이 없지만 영어에서는 구분해주어야 합니다

     

    B와 P는 우리말과 같으므로 그냥 발음하면됩니다만

    V와 F는 윗이빨보여주기

    언어는 무의식입니다 단어를 머릿속에서 구분하여 발음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윗이빨 보여주기 연습은 매우효과적입니다 voice fishing 과 boy's pissing을 번갈아 연습해봅니다

     

     

    어 애플

    언 애플

    어떤 것이 맞을까요

    뒤에 모음이 나오는지 자음이 나오는지 구분하여 어를 쓸것인지 언을 쓸것인지 결정한다? 이것은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무조건 어라고 발음하면 됩니다

     

    영어에서는 빨리 말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모음과 모음이 충돌하면 정확한 발음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어애니멀 어와 애가 동시에 말하면 구분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a 라는 중요한 관사 뒤에 모음이 나오는 경우에는 이를 구분하기 위해 N 니은 발음을 넣어서 구분하기로 규칙을 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래는 어-애플 인 것을 사이에 니은을 넣어서 어-ㄴ-애플

    그러므로 언애플 언애니멀이 아니라 어내플 어내니멀 어카 무조건 어로 발음하면 됩니다 가끔은 니은을 빼먹고 어애플 이렇게 발음하겠지만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이렇게 하면 최소한 a 다음에 모음이 나오는지 자음이 나오는지 별로 신경쓸일이 없게됩니다.

    어애플 어애니멀 보다 어내플 어내니멀이 빨리 발음하기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만 알면 됩니다.

     

    이처럼 영어 발음은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침에 가끔 라디오 방송을 듣다보면 아이작이

    “여러분의귀뻥뚫어드릴때까지 계속합니다~잉”

    이렇게 멘트를 하는데 도저히 한국인은 따라할 수 없을 정도로 연음을 심하게 하면서 빨리 말합니다

    “요러브내기뻥뚜워드일ㄸ까지계소캄다~잉” 흉내내기 어렵습니다 영어는 심한 연음 잊지마세요

     

    우리말은 단어하나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한자어가 많아 하나씩 하나씩 또박 또박 발음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영어는 두 개 세 개씩 한번에 묶어서 연음(쭉붙여서)하여 발음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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