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젖어 들게 하기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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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천천히 젖어 들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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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관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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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1,731| 추천수: 61 | 등록일: 2015.8.12 오전 3:02
  • 7살때부터 초1학년초까지 파닉스과정  영어 학습지를 했습니다..

    어느순간 단어를 외워 시험을 보더라구요..

    남자아이여서 그런지 글씨를 쓰는 것도 싫어하고 외우는거는 더더군다나 싫어하더라구요..

    처음에는 큰돈 들이지 않고 영어를 접하는게 학습지가 전부인줄 알았던 바보스러운 엄마로 인해 아이를 정말 많이 잡았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한 기회에 리틀팍스를 알게 되었고, 영어도 언어라 모국어처럼 배워야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활용수기 열심히 읽었습니다..

    제아이도 될수 있을꺼야 막연한 기대감으로 리틀팍스를 보여주기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호응도 없었습니다.

    저역시 처음에는 무비 보여주고 퀴즈도 풀고 게임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게임만 하려고 하고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 리틀팍스를 하지않다가 작년 초 다시금 마음을 단단히 먹고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그냥 원하는 것을 무조건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은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희아이는 한번허용하니 계속게임만하고 싶어해서요..ㅠㅠ

    아이마다 다 다르니 성향에 맞춰 이렇게도 해보시고 저렇게도 해보시다보면 감이 조금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흘려듣기 시켜줬습니다.

    어플깔아놓고 아이가 초기에 좋아했던  bird and kip을 수시로 틀어주었습니다.

    잠잘때도 이어듣기로 흘려듣기를 시켰습니다.

    한6개월하니 아이가 틀어주는데 누워서 웃습니다. 지금 bird와 kip에 상황을 설명하면서 말입니다..

    그때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장면 장면을 외워버리더라구요..

    우리 가능성이 있구나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책을 읽고 말할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프린트 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읽기 시켜보려구요..

    영어도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어느책에선가 본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읽기 시켜보려하니 아이가 거부를 합니다. 아 ~ 잘되나 싶었는데 이게 아닌가 쉽습니다.

    안되겠다싶어 누가 점수를 더 높이나 내기를 합니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내기를 하니 독을 품습니다.

    점수를 올리기 위해 리틀팍스를  계속 계속 봅니다..

    저도 제 이름으로 아이에 점수를 계속 따라 잡아 봅니다..

    아이는 제 점수를 의식하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6개월을 보여주기만 했습니더.

    단계전혀 상관없이 말입니다.

    저희아이가 주로 본 것은

    The Big Green Forest

    Wacky Ricky

    bird and kip 

    bat and friend

    Magic Marker

    The Carter Family

    Fun at Kids Central

    Rocket Girl

    The Railway Children

    Dr. Dolittle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Red Magic

    The Swiss Family Robinson

    The Willow Creek Twins

    Iggy the Incredible Inventor

    Journey to the West

    중간중간 원하면 뺏지도 얻고 점수 높여 상장 받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저도 열심히 뺫지도 받고 점수 올리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경쟁아닌 경쟁을 했습니다.

    누가 점수가 더 많이 올리나.. ..누가 뺏지가 더 많은지..

    아이가 저에게 지기 싫어서 리틀팍스를 미친듯이 보더라구요..

    그러던중 아이에게 딜을 겁니다..

    따라 읽기 하고 혼자 영어책읽기를 잘하면 1권당 스티커 한개씩 100개 모이면 원하는거 사주기..

    저희 아이가 레고를 정말 좋아하거든요..ㅎㅎ

    100개모이면 원하는 레고 사주는걸로 지금 열심히 따라읽기도 하고 흘려듣기 하고 있답니다.


    올초  The Big Green Forest 로 3번 뺏지를 따게 했습니다. 그리고 따라 읽기 하다가  책으로 혼자 읽어보기 시켰더니

    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책을 못읽어요..ㅠㅠ

    두번째로는  bird and kip 으로 뺏지 받고 계속 흘려듣기 했습니다.. 어느순간 중얼중얼 거리는데 정확하진않아. 따라읽기 시키고 혼자 읽기 시키고 했더니 10번까지는 아이가 문장을 그냥 외워서 술술 말하더라구요..

    지금  딱 이정도 수준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긴 합니만. 떠듬떠듬 따라 읽을수 있다는것 그리고 여러번듣은 것은 문장을 외워버린다는 것에

    무한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면 더 성장해 가리라 믿습니다..

    아이도 본인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자신감은 만큼은 최고인듯합니다..

    초등 1학년때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 누가 영어를 만들어서 본인을 힘들게 하냐는 등에 말은 쏙 들어갔으니까요..

    영어를 즐겁게 접할수 있게 아이에 상태를 봐가면서 앞으로도 계속 무한 반복 시킬 예정입니다.

    엄마가 아직은 게을러서 매일매일 체크해주지 못하고 가끔식 잊어 버리긴 하지만 조금씩 발전해가는 아이에 모습을 보니 힘을 내어 보려고합니다.

    지금 막 시작하시는 부모님들은 더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정말 영어 울렁증 있거든요...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영어도 모국어처럼 계속 들려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니 수리로 언제든 아무때나 들려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많이 부족한 저희아이 활용수기였습니다..


    아이마다 다 다른것 같습니다..

    내아이에 스타일에 맞춰서 천천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전 초등학교때는 보도 듣고 말하기만 열심히 시켜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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