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팍 11개월차 서서히 영어에 물들다..(초4, 초2)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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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리팍 11개월차 서서히 영어에 물들다..(초4, 초2)
  • 글쓴이:
    billy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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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8,847| 추천수: 150 | 등록일: 2015.11.27 오후 9:15
  • 

    안녕하세요? 리팍에 가입한지 이제 11개월차인 초4, 초2를 둔 엄마입니다..




    울 둘째는 학교 들어갈때 겨우 한글을 때고 들어간 평범하지도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은 아이인거 같아요..

    그런 둘째놈은 성질은 개떡 같아서..ㅠ


    3학년때부터는 교과과정에 영어가 들어가는데..슬슬 걱정이 되는겁니다..

    자존심은 강해서 못 알아듣고 기죽으면 어쩌나 싶어 초2 들어서고 나서 슬슬 학원을 알아볼까? 학습지를 할까? 그랬었지요



    그러던중 지인의 소개로 리팍을 알게 되었는데요


    우선 샘플 동화를 보고는 '그래..이거다 '싶어서 과감히 1년 결재를 했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우수활용후기를 샅샅히 읽어보고 울 아이들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정석으로 하자면 동화-vocabulary-page by page-퀴즈-크로스워드-스타워즈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야하는데..

    울 아이들에게 이렇게 시키면 재미없고 힘들다고 징징될게 뻔해서

    우선은 동화 듣고 퀴즈만 풀게 했어요



    첫째 아이는 영어학원을 다녀서인지 레벨테스트를 하니 4단계가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우수활용후기에서 권하시듯 자기레벨보다 낮은 레벨을 해야 재미있어 한다고 해서 3단계부터 보게 했습니다..




    둘째는 뭐..무조건 1단계부터죠..ㅋ

    처음에는 Mrs. kelly's class부터 보게 했어요..

    Hello부터 시작해서 I Don't Like Salad 까지 36편인데 서서히 높아지는 레벨이라서 힘들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1단계가 끝나고 2단계가 넘어서부터는 귀가 조금씩 트이는게 보이는 겁니다

    1월26일에 시작해서 3월에는

    change please!

    open the door~

    be quiet!

    이런 말들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저희집은 1단계 ->2단계 ->3단계 보고 다시 1단계 ->2단계 ->3단계 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반복을 하면 그 전에 안들렸던 문장들이 들려서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고 그 전보다 훨씬 동화를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더 리팍에 푹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화만 듣고 퀴즈만 풀기를 10개월(중간 중간 프린트블북을 이용해서 집중듣기를 활용합니다)

    11개월이 접어든 이번달부터는 정석으로 동화-vocabulary-page by page-퀴즈-크로스워드-스타워즈  식으로 단편동화 2편씩 더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고 싶어하는 동화 40분, 단편동화 듣고,읽고,문제풀기 15분 정도를 해서 총 55분을 진행하고 있어요~



    <리팍 활용법>

    1. 주어진 학습계획은 무슨일이 있어도 그날 끝낸다

    2. 동화 듣고 퀴즈는 꼭 푼다

    3. 리팍동화를 프린트를 해서 시간날때마다 읽는다

    4. 리팍동화 MP3를 저장해서 집중듣기 대용으로 활용을 한다

    5. 리팍 동요를 수시로 틀어놓고 같이 댄스도 추고 밥 먹을때도 틀어논다

    6. 보고 싶은 동화는 맘껏 보게 한다

    7. 단계만 올리는게 아니라 반복도 한다

    8. 배지의 적절한 활용




    1. 주어진 학습계획은 무슨일이 있어도 그날 끝낸다

    잠*네에서 DVD 흘려듣기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를 하잖아요..흘려듣기 무시하지 말라고

    DVD를 자주 못보는 대신 자신의 단계에 맞는 리팍은 그날 분량만큼은 꼭 듣고 보게 합니다..

    꾸준함이 답이잖아요..

    그리고 성실함도 답이구요


    2. 동화 듣고 퀴즈는 꼭 푼다



    퀴즈라고 해서 뭐 그렇게 어렵지 않구요..잘 들었나 잘 이해했나 정도의 수준이랍니다

    (이 정도라서 얼마나 다행인지..어려웠으면 첨부터 나 안 풀어 그랬을지도 몰라요~)

    1~2단계까지는 그림으로 나오면서 이야기 하는걸 선택하는거구요

    3단계부터는 4개의 답이 주어지는 객관식입니다


    3. 리팍동화를 프린트를 해서 시간날 때 마다 읽는다

    자기가 봤던 동화를 원하면 프린트를 해주는데요..

    음독용으로 주로 활용합니다


    4. 리팍동화 MP3를 저장해서 집중듣기 대용으로 활용을 한다


    리팍동화를 MP3로 저장할 수 있거든요..

    동화를 프린트 한 거를 집중듣기 대용으로 활용을 해도 좋아요..

    여름방학동안 활용했었는데..동화를 들으면서 몰랐던 (듣기만 했을때 몰랐던 단어들도 알게 되고) 내용들을 눈으로 읽게 되니깐 효과가 업 되는거 같드라구요


    5. 리팍 동요를 수시로 틀어놓고 같이 댄스도 추고 밥 먹을때도 틀어논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동요들도 많이 있구요..

    특히나 리팍에서 봤던 동화들을 익숙한 멜로디에 실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들어 주니깐 시간만 나면 틀어서 보게 하는데요..

    요것도 꾸준히 해야하는데..동화처럼은 꾸준히 안되네요..ㅎㅎ(사실적임)


    6. 보고 싶은 동화는 맘껏 보게 한다

    제가 올려준 학습계획에 실린 동화를 다 보고, 엄마 숙제를 다하면 보고 싶은 동화는 맘껏 보게 해요..

    단계 무시 하구요..

    첫째가 3~4단계 볼때 한글책으로 읽은 '비밀의 정원'이 리팍에 있다면서 그거 보고 싶다고 해서 봤더니 6단계더라구요..

    그것도 봤다가 들쑥날쑥하게 보기는 하는데요..강제성이 없으니깐 재미로 보게 하니깐 저희 아이들은 리팍 보는 시간을 휴식으로 여기는듯 해요


    7. 단계만 올리는게 아니라 반복도 한다

    단계만 올리면 얘가 이해는 하는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아이와 상의를 해서 5단계 동화를 듣다가도 어느달은 3,4단계 원하는 동화를 다시 한번 들어요

    그럼 그동안 몰랐던 내용이 귀에 들린대요..

    한글책 두꺼운 책을 읽다가 그림책을 읽으면 뭐야...너무 쉽잖아.. 뭐 이와 같은 반응?



    8. 배지의 적절한 활용




    동화가 시리즈별로 나눠져 있어서 시리즈를 다 보면 배지가 완성이 되는데요..

    시리즈별 배지를 다 모으면 단계별 테스트를 볼 수가 있어요..그때 마스터 배지를 주는데요

    저희집은 그거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동화만 열심히 봅니다

    가끔..정말 가끔 아이가 기분이 좋을때

    "샐리야..3단계 마스터 배지를 따고 싶지 않니? 요 시리즈 문제만 풀면 돼~~"

    이러면서 온갖 알랑방구(흥..치...뿡... )를 뀌어가며 꼬시면 살짝 넘어와서 몇번을 보기는 했으나!!!

    문제가 결코 쉽지 않아요...샐리에게는 뭐 이게 스트레스인가 보드라구요..

    짜증 대박 내면서 모르겠다고 할 때가 있는데요..


    근데 신기한건 3단계 테스트 볼때 모르겠다고 짜증을 내면서 안한다고 지랄방구를 뀌던 애가

    4~5단계 끝내고 다시 해볼까? 그럴때는 테스트를 수월하게 넘긴다는 거죠?

    잠수를 하면서 책도 많이 보고 꾸준히 동화듣고 그런 결과인듯 해요..


    제가 리팍을 하면서 잘했다 싶은건요..

    제가 학습계획을 넣어주고, 중간중간 아이들 반응도 살피고, 아이들과 모든걸 같이 했다는거예요..

    리팍 틀어놔주고 엄마는 딴걸 하고 (가끔은 그러지만...) 그러면 유아무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이 될꺼 같아서요..

    새로운 동화 들어가면 꼭 어땠는지 물어봐요..

    "재밌었어? 어떤 내용이였어..엄마는 약간 안 들리는 것들도 있던데..너는 이해가 됐어?

    우아...대단한데? 그게 들렸어?"

    그럼 엄마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구나..엄마랑 같이 하는 거구나..하고 공감대도 형성 되구요..


    울 둘째 같은 경우에는 정말 알파벳A도 모르던 아이가 이제는 3단계도 이해를 하면서 봐요..

    누나랑 같이 4~5단계도 보기도 하는데..이건 좀 그림만 보는듯..그래도 중간중간 쉬운건 알아듣구요..

    자기도 모르게 문장들을 내뱉을때도 있고, 참...이럴때는 잠수네를 잘했구나..이런 뿌듯함을 느끼죠..ㅋㅋ


    <이건 꼭 알고 가자!!>


    1. 절대 지적하지 말것

    이건 이런 발음이야..아니지..이거라고..

    이거 하라고 했더니 왜 이걸 하니? 뭐 이런식의 지적? 그럼 재미가 없어지겠죠? 당연히..

    절대 지적하지 않아요~


    2. 부담주지 않되, 관리는 꼭 엄마가

    우수활용후기에서 알려주신 팁인데요..엄마가 리팍 선생님인것처럼 해서 학습계획을 넣어주시는 거예요..

    "이거 선생님이 하래..이만큼만 하래.." 이러면 효과 만점입니다


    3. 우수활용후기는 꼼꼼히 꼭 읽어보기

    저도 우수활용후기를 보면서 아! 이런 방법은 울 아이들에게 맞겠다..

    아..이렇게 하면 효과가 높아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아이들이 쓴 후기라도 꼼꼼히 읽어봅니다..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보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볼 수 있으니 좋아요~


    4. 절대 아이 혼자 보게 두지 않는다

    위에서도 반복된 내용이긴 하지만..절!!대!!! 아이 혼자 보게 하지 마세요..

    대충대충 보는 경우도 많아요..재미있어서 보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특히 학습적으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꼭 엄마옆에서 하기!


    5. 단편동화 꼭 보고 가세요..

    시리즈가 재미가 있기는 하죠..

    반면, 단편동화는 재미가 없어요..하지만 시리즈에서 볼 수 없는 학습적인 단어들(영어학원이나 학교에서 볼 법한 내용들)

    쉽게 말하면 학습적인 내용이죠..이런 내용들이 있기에..꼭 듣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다 재미없는건 아닙니다..

    시리즈로 만들수 없는 단편적인 동화들 예를 들어 티키티키템보 같은 유명한 중국 동화나 유명한 외국동화들도 단편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리팍에 젖어서 11개월을 지나다 보니..

    큰아이는 자연스럽게 영어학원을 그만두고 리팍하고 영어책 읽고, 집중듣기를 하고 있는데요..

    우선 아이의 얼굴이 밝아졌어요!

    전에는 지쳐서 입술도 터지고 코피도 터지고 다크서클도 생기고 그랬는데..

    요즘 큰아이 얼굴을 보면 생기가 팍팍 돌아요..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억지로 단어도 안 외워도 되고, 모르는 문장을 안 외워도 되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영어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인거 같은데 물어보면 "응..리틀팍스에서 봤어" 이럼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럴때는 오~ 진짜 효과 있네..이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리고 작은 아이는 정말 놀랍다 할 정도로 귀가 많이 트였습니다..

    2단계 bird and kip은 정말 우숩다 할 정도로 다 알아 듣는거 같아요...

    물어보면 대화 내용을 청산유수로 말하는거 보면 말입니다..

    리팍동화를 프린트를 해서 집중듣기를 하다 보니 자주 보는 단어들은 알고 있다고 느낀게

    11월달부터 시작된 스타워즈였던거 같아요..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맞추는 거야? 우연인거야? 진짜야? 이러면서 놀랍게 봤는데요..

    스타워즈 단어들을 거의 다 맞춥니다(2단계 단편동화)

    눈으로 익혔으니 이제 슬슬 쓰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겨울방학때는 시작해봅시다잉~


    꾸준함이 답인거 같아요..

    처음에는 4편으로 시작해서 (끽해야..10분) 이제는 55분을 엉덩이 딱 붙히고 보는거 보면...

    우리 영어가 인생에 있어서 걸림돌이 아닌 살아있는 영어로 인생에 있어서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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