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영어에 조바심을 내지 않은 결과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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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영어에 조바심을 내지 않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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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4,264|등록일: 2017.2.6 오후 4:49
  •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영어에 조바심을 내지 않은 결과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한 계기가 혹시 영어와 관련이 있나요? 

    ​“리틀팍스와 함께 성장하며, 영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제 꿈은 국제기구에서 개발도상국과 소통하고 지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사실 제가 이러한 꿈을 가지게 된 데는 리틀팍스의 도움이 컸습니다. ​리틀팍스를 통해 영어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 ​재미가 있으니 영어를 더 많이 자주 사용하고 싶어지고, ​ ​결과적으로 영어를 통해 세계인과 소통하고 싶어 졌거든요. ​ ​만약 제가 영어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아마 지금과는 다른 꿈을 가지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리틀팍스를 통해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영어가 저에게 학습이 아닌 일상이 될 수 있도록, ​ ​저의 자율에 맡겨주신 부모님의 믿음 덕분이에요

    리틀팍스를 통해 영어 학습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 ​부모님이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에 부모님이 학습적 관점에서 강요하셨다면, 리틀팍스 영어동화를 보는 것에 ​ 스트레스를 받았을 테고, 그럼 결국 영어를 멀리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강요가 없었기 때문에 저는 리틀팍스 영어동화를 ​ ​보는 것을 “학습”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리틀팍스 영어를 하는 시간을 즐거운 놀이 시간으로 여겼습니다. ​ 재미있어서 매일매일 보고 들었고, 그러다 보니 ​ 리틀팍스를 보는 시간이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 ​영어가 일상으로 들어온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완전 무관심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 ​리틀팍스에 충분히 재미를 느끼고, 어느 정도 학습기간이 쌓인 후, 듣기/말하기/어휘게임 등 ​ 학습영역이 한쪽으로만 치우칠 때, 리틀팍스의 다양한 기능을 골고루 활용하여 전반적인 영어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경우에는 듣기나 말하기 능력에 비해서 읽기 능력이 부족하였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Page by page’ 따라 읽기를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셔서, ​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틀팍스를 재미있게 매일 보는 것의 효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모국어처럼 충분히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된다는 점이에요.” 

    사실 모국어도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 ​태어난 후부터 매일매일 모국어를 들어왔기 때문에, ​ ​어느 순간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영어도 충분히 접하며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 ​즉 충분한 노출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 ​리틀팍스는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라는 장르의 친숙성 덕분에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영어단어를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영상을 통해서 어떤 뜻인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마치 모국어를 일상에서 접하며 단어를 하나하나 배울 수 있듯 ​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를 통해 충분히 영어에 노출 되고 ​ 이해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실력 상승으로 이어지구요. 


    실제로 저는 리틀팍스를 5살 때 시작해서 매일매일 영어동화를 보았습니다. ​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영어학원 이라는 곳을 ​ 방문해서 원어민 선생님과 테스트를 하였는데요, ​ ​그 전까지 단 한번도 영어로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거나 시도를 하지 않았지만 ​ 원어민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놀랐습니다. ​ ​발음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구요. 저는 자연스럽게 스피킹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가 ​ 리틀팍스를 통해 영어를 꾸준히 많이 들은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리틀팍스의 다양한 동화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동화를 선택하였나요? 

    “단계 보다는 내가 흥미를 느끼는 동화로 선택했어요.”

    특별히 단계를 정해놓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 ​때로는 1단계도 듣고, 또 5단계도 들었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영어동화를 재미있어 하고 많이 본 것 같습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 때 많이 본 영어동화는 Hana’s Album과 Magic Maker 입니다. ​ 시리즈 동화들 중에서도 굉장히 재미있는 편은 30번씩 보기도 하고, ​어떤 시리즈는 보다가 중간에 멈추고 다른 시리즈 동화를 본 경우도 있어요. 어느 한 시리즈를 공부한다거나 마스터 해야겠다는 생각 보다는 ​ 내가 계속 흥미를 느끼는 스토리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 그래야 재미있어서 계속 보고 싶어지고, 결과적으로 영어 노출량이 늘어나 ​ 영어 실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age by Page 등 리틀팍스의 다양한 학습 기능들은 어떻게 활용하였나요?  

    “처음에는 Movie 위주로 하며, 단계 올라갈수록 다양한 학습 기능을 사용했어요.”

    처음에는 Movie 기능만 활용 했습니다. ​ ​왜냐하면 저는 5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무언가 동화를 바탕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 보다는 ​EBS 방송을 보듯이 계속 보고 들었어요. ​ ​그리고 영어동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 많이 알아 들을 수 있게 되면서 퀴즈도 풀기 시작했습니다. 초등 고학년이 된 후부터는 조금 더 학습적으로 접근하여 ​ ​Page by Page를 보며 따라 읽기를 하며 읽기 능력과 발음 향상에 집중 했어요. ​ ​특히 Page by Page 기능은 문장별로 반복듣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발음이 잘 되지 않는 문장은 몇번씩 반복하면서 진행을 할 수 있어서 유용하였습니다.

    중, 고등학생이 되면 시험을 위한 영어학습도 중요할 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 하였나요? 

    “영어를 모국어 습득하듯 그 자체로 이해하여 영문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하였어요.”

    중학생이 되면서 단어나 영문법에 대해서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주위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리틀팍스를 하면서 영어를 모국어 습득하듯 그 자체로 이해하였기 때문에 ​ 별도로 영문법 공부가 필요하지는 않았어요. ​마치 한국어 문법을 따로 배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는 것과 마찬가지였어요. 하지만 단어는 더 많이 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 학원을 다니며 매일 강제로 외우기도 하였습니다. ​ ​그런데 결론적으로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 ​왜냐하면 강제로 외웠던 단어들은 금방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반면에 리틀팍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힌 단어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리틀팍스를 새롭게 시작하는 학습자들에게 15년 사용자료서 활용TIP을 공유해 주세요  

    “조바심과 강제성을 내려놓고 학습자가 스스로 즐기고 ​ 그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믿고 기다려 주세요.”

    조바심을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모국어를 습득했던 것처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 ​그러니 오늘 영어동화 한편을 들었으니 바로 그 동화 내용을 그대로 ​ 영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급함을 내려놓아야만 해요. ​ ​조급함을 내려놓으면 부모님이 강요를 하지 않게 되어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거에요. 그러면 리틀팍스를 학습이 아닌 재미있는 동화를 보는 시간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며, ​다음 영어동화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고, ​ ​꾸준히 노출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리틀팍스 영어는 학습자 스스로 실력 상승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리틀팍스를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 결과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혜림양 인터뷰 중에서 -


    당장 남들보다 빨리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천천히 즐기면서 영어를 일상생활화 한 결과 

    영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사람이 되는 꿈을 가진 혜림 학생의 이야기 

    바로 나 혹은 우리 아이의 이야기도 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급해 하지 말고 즐기면서 매일매일 노출 하는 것! 잊지마세요 


    스토리에 빠지면 영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