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나연 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이야기는 제목과 같이‘리틀팍스 제대로 활용하기’입니다.

많은 유저분들이 리틀팍스를 제대로 활용하고 계실 거 같긴 하지만,

몇 분들의 활용방법을 조금 더 좋은 쪽으로, 공부를 열심히,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일먼저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 같은뱃지를 목표로 두는 것인데요.

저는 3-4년 전까지만 해도 리틀팍스 동화를 보고 퀴즈를 찍은 다음 뱃지를 따는 방법을

계속해서 반복해왔습니다.

동화를 제대로 보면 모를까 심지어 동화까지 보지도 않고 다른짓만 죽 하다가 퀴즈를 찍었습니다.

그래도 그땐 ‘뱃지라는 목표’가 있어서 좋았죠.

한마디로 그 목표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그냥 ‘나만의 목표’라고 생각하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년이 올라가자 점점 영어 레벨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전 지금도 그렇듯 그때도 영어학원 한번 다니지 않았고 집에서 그런 방법으로 공부도 아닌 공부를 해왔죠.

지금 생각하면 높지도 않은 레벨이 참 어렵고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오죽하면 그 어린나이에 ‘아..중학교 가서는 어쩌지..? 시험은 또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그래서 저는 리틀팍스 활용법을 바꿔야겠구나 라고 다짐한 후

그 다음날부터 그 때의 제 레벨에 맞는 HANA's ALBUM을 재밌게 보고, ‘e book’을 따라 읽은 후

(HANA's ALBUM이 가장 이야기가 재밌고 단어도 어렵지 않은 단어가 많이 나와서 좋더라고요..!)

퀴즈도 꼼꼼히 읽고 어렵거나 헷갈리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VOCA에 들어가서 단어를 찾고

(또 리틀팍스엔 단어를 찾고 성조 까지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두 배로 좋더군요)

이해가 될 때까지 단어를 외운 후 마지막으로 스타워즈를 하며 즐겁게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그때부턴 영어에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시간에 발표도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목표는 ‘뱃지’가 아닌 나만의 꿈을 찾아서였죠!

목표를‘뱃지’로 두지 않으니 이렇게 많은 보람, 꿈, 끼 등을 얻게 되어서 지금도 리틀팍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도 ‘뱃지’만이 아닌 나 자신의 꿈을 찾아 리틀팍스를 잘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말씀드릴 이야기는

'영어학원이 과연 좋은가& 리틀팍스로 스트레스,부담없이 즐겁게 공부하자'

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학무모 분들 또는 학생 분들이 영어학원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하신 적이 한번 씩은 있으실 텐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어학원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과연 영어학원에서 엄청난 양의 공부, 선행을 하고 산더미 같은 숙제를 하고.. 그런 것이 과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도움은커녕 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뉴스 혹은 기사에서 우리나라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얘기를 들으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중에 많은 %를 차지하는 자살이유가 학업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른들도 듣기만 해도 무섭고 소름끼쳐하실 자살을 했을까요.

정말 그 소식을 듣고 저는 너무 자살한 학생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리틀팍스만 제대로 사용한다면,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줄지 않을까요?

위에서 말했듯. 전 단 한 번도 영어학원을 다닌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영어공부, 어렵지 않고 학교에서 성적도 잘나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는 저만의 리틀팍스 활용법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제일먼저 저는 ‘학습계획’에 들어가서 제 현 레벨에 맞는 'PEOPLE IN THE NEWS'를 4개! 선택한 후 동화를 봅니다.

(정말 재밌더군요 위인들도 나와서 인상 깊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꼼꼼히 내용 파악을 할 정도, 약2번을 본 후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기억을 해두거나,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그 단어를 적어둡니다. 그다음 ‘e book’을 완벽하게 될 때까지 따라 읽습니다.

그래서 그 단어를 'VOCA'로 찾은 후 완벽하게 익히고, 성조까지 들은 후 퀴즈에 들어갑니다.

퀴즈에선 머릿속에 있던 동화를 생각하며 꼼꼼히 풉니다.

여기서 절대 해선 안되는 것은 ‘찍는다’입니다. 찍어서 발생한 저의 이야기는 위에 있습니다^^; 절대 찍으면 안돼요.

그리고 저는 모든 것을 다 맞을때까지 최선을 다해 다시 푼답니다.

왜냐면 안 그랬다간 전과 비슷하게 몇 개 틀렸는데 'Good' 이상이 나왔다면서 바로 넘어갈 거 같아서입니다.

또, 다 맞는 다는 건 동화를 열심히 봐야 나오는 점수이기에 동화를 더 열심히 보게 되기 때문이죠.

이것도 동화를 집중해서 볼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 맞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추천하고요.

다음으로는 'VOCA'로 열심히 보았던 단어들을 뽐낼 스타워즈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퀴즈인데 저는 이게 가장 재미있더라고요.

하면서 승부욕도 생겨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영어단어를 조금 더 빨리 외울 수 있는 스피드도 붇더라고요.

마지막 정말 좋은 방법 대망의1위는 봤던 동화를 다 프린트해서 책같이 이어붙인 후(프린터블 북)

그걸 따라 읽는 것입니다. 다지기 역할을 하는 것 이죠.

저는 프린터블 북을 한 문장씩 읽은 후 그 한 문장을 해석을 해서 공책에 이야기 구성을 정리하여 씁니다.

그러면 읽는 재미도 있고, 다른 영어 글(소설, 판타지 등등..)을 볼 때

바로바로 무슨 내용인지도 잘 파악이 돼서 쉽고 재밌게 볼 수 있거든요.

(인쇄도 돼서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꾸준히 하면 학원 못지않은 영어실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스트레스 쌓이며 공부하기 보단 즐겁게 꾸준히 리틀팍스를 활용하는 것이

학생 그리고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네, 마지막으로는 '리틀팍스의 장점,추천동화,앞으로는..'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리틀팍스의 장점 10가지

* 일단 리틀팍스의 장점은 월,화,수,목,금 동화가 나오는 건데요.

항상 재밌는 동화가 5일간 다른 종류, 자신들만의 색을 가진 재밌는 동화가 연속 나와서

정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보는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월,화,수,목,금 나오는 동화를 매일 보고 있답니다.

바쁘다고 하루 이틀 빠지게 되면 계속 미루고 미루다 결국 보지 않을때가 많아서 꾸준히 보는게 좋더라고요.

**그다음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전 ‘출석부’가 꾀 성실한 공부를 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는 거 같아요.

출석부는 제가 매주일 체크를 하는데 출석부를 보고 일주일에 1번 이상 동화를 보지 않았다면 기억을 꼭 해두고

‘다음부턴 더 성실히 해야지’라는 다짐을 해서 제가 꾸준히 동화를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또, 즐겨보는 동화가 있는 것 또한 좋은 거 같은데,

시간이 촉박할 할 경우 즐겨보는 동화로 바로 들어가서 보면 빠르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앞에서 말했 듯 리틀팍스의 장점하면 뺄수 없는 것이 있는데, 바로 ‘VOCA’입니다.

VOCA는 동화를 보고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언제든 들어가서 단어 스펠링을 확인하고,

성조까지! 들을 수 있어서 진짜 강추 합니다.

그리고 동화를 다 본 후에 VOCA가 나오기 때문에 동화를 꼭 보고 해야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5번째로는 레벨 테스트입니다. 제가 3-4년 전에 찍기만 했다고 했는데, 정신을 차린 후 했던것이 레벨테스트거든요.

자신의 레벨이 지금 어느 정도인지와 추천하는 동화 레벨까지 나와서 초보 분들,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 모두께 필수라고 생각해요.

******다음으로 넘어가자면 학습계획입니다.

학습계획은 말 그대로 학습할 내용을 계획하는 것인데 꾸준히 할 자신이 없으신 분들에게 특히 정말 추천하는데요.

학습계획에서 자신의 레벨에 맞는 동화를 선택한 후 동화를 보고 퀴즈, VOCA,스타워즈...등을 하고

밑에 있는 세로고침을 누를 때 전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또 마지막에 메시지를 적는 것도 있어서 매일 한 것을 1달 후 확인 하게 되면 더욱 성취감이 있어서

꾸준히 할 자신 없으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물론 잘 하시는 분들에게도 마찬가지로요.)

*******프린터블 북은 위에서 자세히 설명드렸 듯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잘 못 보신 분들 위에 참고 하세요~)

********그리고 스타워즈도 추천하는데 스타워즈는 VOCA와 비슷하게 단어를 외우는 목적으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승부욕도 정말 강해져서 모든 분들이 다 즐겨하실 거 같아요.

*********리틀팍스하면 이것도 뺄 수 없는데 이것은 'e book'입니다!

‘e book’은 정말 읽는 실력이 상상 이상으로 쭉쭉 늘 수 있게 도와주는 거 같아요.

'e book' 사용 후 제 읽기 실력이 정말 늘었답니다.

**********대망의 마지막은 녹음 하는 것인데요,

자신에게 맞는 영어를 저는 조금이라도 외운 후 녹음에 들어가서 녹음한 후 제가

어느 점이 부족하고, 어디를 더 개선해야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다음날은 점점 더 나은 성조로 녹음 합니다.

성조 실력이 점점 더 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정말 성취감이 컸어요!

리틀팍스의 장점은 수없이 많지만, 몇 가지의 장점들을 뽑아 보았답니다.

이제 제가 여러분의 단계에 맞는 동화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년별로 2가지의 동화를 추천해 드릴게요.

(8세 이하 분들)

1 단계 동화인

ABC BOOK & Mrs. Kelly's class인데요

저는 솔직히 아주 어린 분들에게 영어 공부는 어려울 수 있는데

이 동화들은 정말 쉽고 재밌어서 금방 이해할 거 같네요^^

(초2 분들)

2 단계 동화인

Bird and Kip & Wacky Ricky인데요

저희 학교는 3한년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이 정도 레벨이면 딱 적절할 거 같아요.!

(초3 분들)

3 단계 동화인

South Street School & HANA's ALBUM인데요

둘 다 스토리가 정말 재밌어서 이해하기 정말 쉬워요!

특히 HANA's ALBUM은 제가 위에서도 강추 드렸다 싶이 정말 단어가 쉽고 좋아요!

(초4 분들)

4 단계 동화인

Rocket Girl & Photo Travels인데요

Photo Travels은 언니가 많이 어렸을 때 좋아해서 저도 많이 봤었고

Rocket Girl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다 싶이 저도 정말 좋아하는 동화랍니다^^

(초5 분들)

5 단계 동화인

Journey to the West & Heidi인데요

Journey to the West는 거의 대부분 분들이 좋아하셔서 적어 보았고, Heidi도 제가 좋아하고

스토리가 재밌고 탄탄해서 추천 드립니다.

(초6 분들)

6, 7 단계 동화인

MONSTER ACADEMY & Little Women인데요

이 동화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들 중 2가지입니다.

스토리, 성우 분들 다 너무 좋더라고요.

(중등 이상 분들 다)

8, 9 단계 동화인

PEOPLE IN THE NEWS & DRACULA인데요

PEOPLE IN THE NEWS는 위에서도 제가 추천했고 DRACULA는 호러물로 긴장감도 있고 내용도 정말 재밌더군요.

앞으로는..

어쨌든 여러분이

영어공부에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리틀파스와 함께 즐겁고 재밌는 공부 열심히 해서 여러분의 꿈을 이루시기 바랄게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로 리틀팍스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 여러분이 공부하는 것이니, 리틀팍스로 열심히 재밌게 공부하세요!~

참고사항

-열심히 쓴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오타지적 감사 하겠습니다~

-추천은 꼭 글을 읽고 해 주세요~

-또 도용은 제발 하지 말아 주세요. 힘들게 쓴 글 도용하면 기분이 정말 좋지 않거든요.

이상으로! 부족한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