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오랜만에 돌아왔어욥!!! 오늘은 제.....몇회지(?).......

쨌든 활수를 적어볼 거예요 길더라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리틀팍스를 만나게 된 계기

오늘은 제가 리틀팍스를 시작한 지... 몇년이지? 한.. 2년? 그 정도 된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지금 5학년이구요 제 동생은 1학년이예요

저희 엄마가요, 공부에 너무 막 집착하시는 분이 아니라서...

딱히 공부해라 뭐해라 하시질 않아요 그러다 보니 저도 공부에 욕심이 너무 없는 거예요

특히 전 과목중에 영어를 특히 싫어했어요 엄마가 영어 영화를 틀어줘도 짜증을 부렸고 보기 싫다고 난리난리를 피웠죠....

그렇게 3학년 말 까지는 아무런 학원없이 다니고 싶었던 피아노, 태권도만 배웠어요

그러다가 4학년에 올라가니까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조차도 너무 어려워진 거예요

순간 너무너무 놀랐어요 제 아무리 영어를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못할 줄은 저 자신도 몰랐던 거예요

그날 집에와서 혼자 엄마가 요리하는데 옆에서 오늘 학교에서 영어가 어쨌네 저쨌네..... 혼자 중얼중얼 댔어요

엄마가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갑자기 그럼 너도 영어학원 다닐래? 그러시는 거예요

저도 더 이상은 안돼겠다 싶어서 바로 오케이를 했죠...

막상 학원에 가니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2, 3학년 애들이랑 하게 된 거예요ㅠㅠ

자존심은 상하고... 영어는 어렵고... 선생님은 또 차별이 심해서 애기들만

좋아하니까 일주일에 3번 가는 그 2시간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맨날 집에 와서 엄마한테 화풀이란 화풀이는 다 하고 펑펑 울었죠

제가 계속 영어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니까 엄마가 제안을 하셨어요

리틀팍스라는 영어 앱이 있는데 너도 그걸 한번 해 보지 않겠냐고...

저는 영어 앱이라고 해서 단번에 거절했어요 그런데 한 일주일 뒤부터 집에 맨날 영어 노래가 들리는 거예요

저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노래를 듣고 관심을 가졌어요

학교만 끝나고 집에 오면 제일 먼져 컴퓨터를 켜는게 일이 되었어욬ㅋㅋ

신기한 건 맨날 동생이랑 싸우던 제가 동생이랑 리팍으로 싸우는 거예요

제 계정으로 동생도 보기 때문에 동시에 켤 수가 없잖아요

엄마도 혀를 내두르시고 한번씩 보라고 싸움 띁어 말리느라 힘드실 듯...

어쨌든 이렇게 제가 리팍을 만나게 되었어요





슬기로운 리틀팍스 활용법!!!

저는요, 지금 영어학원에서 중학교 2학년 과정을 배우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 리팍을 사용했죠

비법을 전수해 드릴게요!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루에 5편씩 리팍 동화를 듣는다

2. 단어장에 들어가서 단어를 들어보고 외운다

3. 단어들을 나의 단어장에 저장한다

4. 스타워즈, 크로스워드 등 게임을 즐긴다

5. 영어 글쓰기, 활용수기, 영어일기, 스피치 콘테스트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해 본다

6. 다른 활동을 할 때 이어듣기를 해서 흘려듣기 한다

7. 리딩 레이스에 참가한다 

이건 제가 매일매일 하고 있는 것들이예요 많긴 하지만 간단해요!

동화추천!

동화추천 시간이... 돌아왔다!!!!!!!

1단계 단편동화, 배트 앤 프렌즈

2단계 개구장이 리키, 샘 앤 럭키

3단계 마법사와 고양이

4단계 로켓걸!

이번거부터는 단계를 몰라서... 죄송합니다..

소공녀 세라, 키다리 아저씨 등등등...

제가 본 게 많이 없어서 그렇지 다 재밌어요><

간단하게 한마디...

저는요, 죄송하지만 딱히 드릴 말이 없어요...

근데 정말 간단하게마나 말씀 드리자면.. 영어를 정말 잘하게 되는 법은

영어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억지로 하는 건 다 소용이 없어요

저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최근에 알았어요 아... 내가 정말 헛되게 영어를 하고 있었구나...

요즘은 영어 잘해야 출세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제 인생의 영어를 리팍에 맡기고 살려고 해요

꼭 리팍보고 영어 잘하는 영어 왕 되세요!

어디 계시든 응원할게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꾹...!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