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친구를 맺어준 리틀팍스!~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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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영어와 친구를 맺어준 리틀팍스!~
  • 글쓴이:
    Silve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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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9,223| 추천수: 57 | 등록일: 2015.10.3 오후 11:19
  • 안녕하세요~저는 서울 강남구에 사는 초6 Silverberry라고 합니다.

    요즘 영어에 데한 압박감을 갖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맣은 것 같습니다.

    영어 학원에 쩔쩔매는 친구들. 한 번 슥 보니,

    "아 숙제 많아.." "외워야 돼? 알지도 못하겠네 지겨워라.."

    저는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가끔씩은 친구들이 제 동생을 부러워 하더군요.

    미국에서 왔냐고...하지만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리팍이 그 해결책이었죠.

    저는 5~6살 정도에 리틀팍스를 시작했습니다. 오빠와 남동생도 하죠.(오빠는 요즘 덜 하지만)

    이제부터 리틀팍스 잘 활용하기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그냥 보세요!~                                                                                                                                    

    '어려운 걸 봐야 실력 느는 거 아냐?', '알아듣지 못해도 배지를 받아야 하니까...' 이런 이유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을 듣는 건 센스 있게 활용하는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배지? 배지에 목숨을 걸고 그렇게 하는 건 그렇게 좋은 걸까요? 

    동화를 즐기면서 배지도 얻으면 그거야말로 최고라 생각합니다!

    저는 배지 모으기 기능이 있다는 걸 정말 최근에 알았는데, 배지를 모으려는 욕심이 저도 모르게 정말 생겼어요. 그러다 배지에 이렇게 신경 쓰기 싫어져서, 그냥 편하게 시청했어요. 배지를 모으기 시작하니 평소에는 편하고 즐거웠는데, "배지 빨리 모아야 되는데 이 동영상 언제 끝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늪에서 빠져나오기도 힘들었죠. 어떻게 시작한 건데! 그러다 정신을 차렸죠. 리팍이 재미없다는 걸 처음 느낀 거기 때문이죠. 그후로는 다시 편하게 했습니다. 배지는 한두개 정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배지는 별로 없지만, 정말 정독하듯이 보고 배지보다는 내용에 집중했기에 동생이 리팍 동화에 있는 대목이 생각나서 중얼거릴 때, 어떤 캐릭터가 어떤 동화에서 어떤 동작을 하녀 누구에게 어떤ㅇ소에서 왜 말했는지 같은 게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졌어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재밌을 듯 한거! 그냥 눌러서 편하게 보세요. 그렇게 시작했던 저는 점점 안 그랬던 것도 이해가 되고, 단어들도 알 수 있고, 점차 실력이 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작했던 게 little women 이었어요.

    특별히 학습보다는 그림이 마음에 들어 일단 틀어봤죠. 그 이후 진짜 빠져들어서 실제 이야기인 듯 즐겁게 봤어요. 학습에 열중되어서 그랬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었겠죠.

    레벨테스트를 봐서 자신의 실력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기가 얼마 정도의 실력이 되는제 알아놓으면 고르는 것도 훨씬 쉬워지겠죠? 제 동생은 심지어 리틀팍스의 맣은 부분을 외워 밖에서 중얼거릴 때도 있습니다. 편하게 본 결과죠. 편하게 보면서도 알아서 학습을 하더라고요. "나 퀴즈 100점 맞았어!" 하는 성취감도 들어 하는 것 같아서 흐뭇했어요. 리틀팍스 영어 외에도 정보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역사, 세계 명작을 쉽게 알 수도 있죠. 빨간 머리 앤 등의 세계 명작은 나중에 반드시 접하게 될 텐데, 제 동생과 저는 여러 명작을 책으로 읽기 전에 리틀팍스로 배웠어요. 'Grandpa's World History'에서는 세계사를, 'Meet the Animals'에서는 동물에 관한 정보, 'People in the News'에서는 유명인들의 인생에 데해서 모르는 부분을 정말 많이 배웠고요.


    제가 리팍에서 추천하는 동화는..

     

    시작할 때 흥미를 끈다! Bird and Kip, Wacky Ricky, Lemonade Detectives, Fun at Kid's Central, Rocket Girl, Journey to the West등이 흥미로운 그림으로 즐길 수 있게 도와줘요. 


    깊게 파고드는 맛이 있다! The Secret Garden, The Willow Creek Twins, Red Magic, Little Women등이 있죠. 다음 편이 더욱 궁금해지는 거죠.


    하지만 리팍 전체를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제 생각만을 가지고 동화를 평가하진 마세요.^^


    2. 즐기세요!~                                                                                                                                         

    영어를 잘해야지라는 생각만으로 다른 방법들로 억지로 반복하면 안돼요. 영어에 데한 거리감을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일단은 편하게 익숙해지며 영어와 친해지세요. 이를 위해 리틀팍스도 좋은 방법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 워즈

    예를 들어, 스타 워즈가 있죠. 게임은 뭐든지 익숫해지게 하는 수단입니다. 일단 한 번 스타워즈에 빠져들면 영단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면 내가 왜 틀렸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되죠. 

    단어장

    바로 이때! 단어장에 들어가 보세요. 스타워즈의 단어들은 단어장에서 나옵니다. 

    편하게 들어 보고, 읽어 보세요. 모르는 단어들 같은 경우는 형광펜으로 친 것처럼 눈에 확 띄죠.

    이런 단어는 단어장에 저장하세요. 모르는 단어를 외우느라 스트레스가 들때가 있지 않나요? 이럴 때 단어를 재밌게 외우는 저만의 노하우가 있죠.

    (1) 영단어는 라틴어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부분적인 단어들의 뜻을 알다 보면 단어 이해도 쉽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ur'은 '현재 이러나고 있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알면 current, occur, currency등의 단어들의 이해가 쉬워지죠.

    (2) 두번째 노하우는 이야기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보통 이야기에서 나오는 단어들은 보면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쉽게 외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외운 단어들이 많은 데요,

    예를 들어! 'chisel'은 '조각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chisel'은 'cheese'를 생각하게 하지 않나요? 치즈를 조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며 치즈로 만들어진 조각상을 상상해 봤죠. 

    이상한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영어 학원 단어 시험에 나오니까 묘하게도 잘 외워지더라고요.

    크로스워드 퍼즐

    뜻깊고 재밌게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이죠. 단어도 재밌게 알 수 있고, 리틀팍스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동요와 게임

    아까도 말했듯이 게임은 영어와 친해지기 좋은 수단입니다. 학습만 하지 마시고 그냥 영어를 순수하게 즐길 수도 있어야겠죠^^ 동요도 정말 재밌어요! '유치하다'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리듬을 타며 영어와 익숙해지기에 동요보다 더 좋은 건 없죠. 제 동생은 묘하게 매력적인 동요들을 길거리에서 흥얼거리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영어에 다가가는데 전혀 문제를 갖고 있지 않죠.  

    퀴즈 풀기

    자신감이 이쯤되면 점차 들 것입니다. 퀴즈를 풀어보세요! 좋은 결과는 희열을 느끼게 해서 영어에 데한 자신감이 키워지고, 점수가 좋지 않으면 다시해서 될때까지 하게 되는 욕심이 생길 것입니다.

    저도 100점 쯤은 기본이지 하는 생각으로 퀴즈를 해봤는데 하나를 틀린 적이 있었어요. '빠직'하고 동화 다시 본 다음, 100점을 맞고 생가지도 못한 희열을 느꼈었어요.


    3. 이젠 도전 타임입니다! 도전! 스토리텔러에 가서 글을 올려 보세요!                                                        

    점점 영어에 데한 친근감이 느껴질 것입니다. 저도 글쓰기를 시작한 후 부족한 솜씨지만 점점 늘려 가고 있어요. 추천수가 늘어날 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지라는 여정도 얻었습니다. 이때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제가 팁을 좀 드리겠습니다. 

    1. 독후감 쓸 때

    일단 책에 데한 비판적 사고와 평가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책에는 언제나 갈등이 있죠. 이 갈등들의 종류를 알아보세요.

    (1) person vs person이 있죠. 영웅이나 액션 영화등에 많이 쓰이는, 가장 기본적으로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선과 그에 맞서는 악이죠.

    (2)person vs self가 있어요. 주인공이 자신과 갈등하는 거죠. 보통 어디에 적응할 때,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 혼란스러운 갈등이 이 갈등이죠.

    (3)person vs nature이 있죠. 주인공이 자연이 주는 어려움에 맞서는 스토리가 대부분이예요.

    (4)마지막으로, person vs society 나라와 주인공이 서로 동의하지 않는 내용 등이 맣죠.


    또, 배경이 인상적인지 클라이막스가 이해가 잘 되고, 갈등이 잘 풀렸는지, 엔딩이 너무 어정쩡하지는 얺은지 등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죠. 

    이런 것등이 인상적인지 아닌지를 생각할 때, 무조건 좋다 나쁘다 만의 기준을 갖지 마세요. '이런 부분에서는 좋지만 ~한 부분이 있어  ~할 수도 있겠다 ' 등의 생각을 가지는 것은 훨씬 성숙하게 이야기를 판단하는 방법이예요.

     

    여기서 또 하나! 독후감에서는 'I think' 등의 'I' 가 들어간 말을 하면 안돼요.

    어차피 자신이 쓰는 거니까 사람들은 그게 의견이라는 걸 알아요. 하지만 그걸 안 쓰면 사람들을 더 잘 설득할 수 있겠죠? :)


    2. 그외 글을 쓸 때

    글을 쓰는 데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이 있어요. 세가지인데,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생각하세요. 온천!Spa!

    S = subject 

    주제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소리 맣이 들어 보셨죠? 주제를 강하고 분명하게 나타내야 합니다.

    P = purpose 

    이 글을 쓰는 목적에서 벗어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정보를 알려주려 하는 글인데, 자신의 경험담만 늘어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뭐지'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 수 있습니다.

    A = audience 

    내가 쓴 글을 보는 사람들, 이는 크게 고려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벌써 너무 잘 아는 내용 알리는 건 글에서 느낄 수 있는 흥미를 크게 떨어뜨려요. 한국 친구에게 가장 기본적인 세종대왕님에 데한 정보를 말해보세요. 친구는 지루해 할껄요?


    목적에도 세가지 기본적인 목적이 있어요.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하세요. Pie!

    P = persuade

    남을 설득하는 글들이죠. 보통 자신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는데, 의견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사실, 경험과 설명을 사용하면 훨씬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죠.

    I  = Inform

    무언가를 설명하는 글들이죠. 두가지 무언가를 비교하거나, 원인과 결과 글 등이 속해 있어요.

    E = Entertain

    사람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위해 쓰는 글이죠. 창작 동화 등이 대표적이죠.


    여기까지 입니다. 리틀팍스를 더 의미있게 알고 쓰면 학습과 재미에 큰 도움이 되겠죠? 영어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갖지 마시고 편하며 즐겁게 다가가세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Silve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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