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안녕하세요^^ 어느새 리틀팍스 활용수기가 3번째인데, 그만큼 고마움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 기말고사를 보신 분들 많겠죠? 저희 학교 영어가 굉장히 어렵다 들어서 문법을 전혀 안 한

저는 엄청난 불안을 느끼는 중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영어 시험 보기 전날에 국어 때문에 영어 공부가

엄청 허술했습니다. 결과도 실망할거라 생각중이었습니다. 

또, 친구들은 대부분 다 내신 대비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싫긴 하지만 문법은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죠.

하.지.만. 뜻 밖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영어 문법도 허술하게 배운 저는

영어 교과우수상을 받고 시험 100점, 수행평가 100점을 봤습니다.

어떤 이유였을까요? 내신 대비도 안하고, 문법 공부도 딱히 안했는데..

그것은 바로 '기본' 때문입니다. 어떤 언어를 배울 때 기본을 갖추지도 않은 상태에서

언어 탐구에 들어가면 매우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이 말을 할 때에는 과거형에 맞춰서 써야 하고 3형식이니까 4형식으로 바꾸려면...."

이라는 말을 들으며 영어를 배우면 지치기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법을 언어보다 먼저 알면 당연히 학문적으로가고,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리틀팍스 덕분에 영어 기초가 탄탄해진 저는 지금 문법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 이렇게 말할 때 이런식의 문법 형태가 적용되는 거구나!" 하고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며 문법에 흥미를 들이고 있습니다.

무심코 사용하던 언어에 이런 규칙 설명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전 어렸을 때부터 리틀팍스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가 일상이 되어야 학문으로 탐구하기 시작할 때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일상이 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고, 리틀팍스를 이용하실 때

이 과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습관의 힘

습관은 신호-반복행동-보상의 사이클처럼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구성 요소들을

잘 이용할 시에는 습관도 조절할 수 있고 바꿀 수 있습니다. 이는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도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면 리틀팍스 얘기에

왜 습관 바꾸는 얘기가 나왔을까요? 리틀팍스는 듣고 반복 학습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느는 사이트입니다.그러나 '공부'라는 의미를 머릿속에서 없앤 후 접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던 일에 대한 사고를 바꾸기만 해도 어떠한 일은 눈부시게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어와 친해지기 힘들다면 '의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큰 것은 습관입니다.

습관을 만들면 의지가 약해질 때 습관이 다시 나를 만들어줍니다.

영어가 귀찮고, 마냥 하기 싫은 영문법 과목을 떠올리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내신 대비 학원을 다니죠. 하지만 영어는 분명하게 과목이 아닙니다. 공부의 목적이 '영어를 터득하라'가 아닙니다.

영어는 '언어', 즉 '수단' 입니다. 영어라는 수단을 가졌을 때 우리에게 오는 이득은 엄청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풍부한 영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굉장한 의미와 재미를 품고 있는 영어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영어를 공부라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최근에 와서 영문법에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런 저에게 왜 100점이 왔을가요? 굉장히 놀랐지만 이유를 찾았습니다.

쉽게 정리해서 이야기해보면, 먼저 여러분이 평소에 하는 말을 생각해 보세요.

문제에 "다음중 어법에 맞는 문장을 찾으시오." 라 했는데

1. 두 사람이 먹으려 있엇습니다.

2. 거실에 불이 켜지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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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문제가 나오면 답을 찾기 힘들까요? 언어도 도 하나의 습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어떤 언어에 익숙해지면 이유를 문법 용어를 이용해 자세히 설명할 순 없다 하더라도

어색한 걸 찾아낼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리틀팍스는 습관을 길러주는 매우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그렇다면 리틀팍스가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 자세히 한 번 들여다 볼까요?

리틀팍스 표 좋은 영어 습관 기르기

그전에도 말했듯이 습관은 신호-반복 행동-보상 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럼 우리는 리틀팍스를 어떻게 스마트하게 이용해야 할까요?

답은 정말 단순합니다. 비는 시간을 딱 정해놓고 자신 있는 시간만큼을 정해 보세요.

이처럼 계획표를 짜놓고 바로 실행을 하면 됩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를 많이 하고 자주하고 노력을 하면 됩니다. 또, 반드시 기억할 사항이 있습니다. 일어나기 위해선, “일어나야지” 생각하기 전에 틈을 주지 않고 몸이 벌떡 깨어야 합니다. 그래야 생각이 바뀔 틈조차 없으니까요. 학습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진다.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진다.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달라진다.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새뮤얼 스마일즈-

활용 단계-이제 습관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본격적으로 리팍을 잘 열게 되겠죠? 그럼 이제 더욱 효율적으로 리팍을 활용해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 자신의 레벨 찾기-일단 자신에게 맞는 수준을 찾아보세요. 

레벨 테스트를 써도 좋고, 아무거나 끌리는 동영상 틀어가며 적당한 것을 고르세요.  

흘려 듣기는 생각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영어를 배우는 한국 사람에게 "자,

입을 반즘 벌려서 여린입천장에 혀를 닿게 하면서 소리를 내보세요. ...그리고......" 하는 것보다

아주 쉬운 발음부터 들려주고 보여주는 것이 낳겠죠? 그래서 리틀팍스를 보면 더욱 실감나게

흘려 들으며 영어 울렁증도 물리칠 수있습니다.

2. 맘 편하게 흘려듣고 퀴즈 한 번 풀어보실래요?-  내실력 늘었나 꼬박꼬박 확인 해보세요. 

크로스워드 퍼즐, 퀴즈 아니면 재밌는 스타워즈 게임도 괜찮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논술 실력이 길러지게 됩니다. 저는 퀴즈를 풀면서 모르는 사이에 이야기 파악 능력과

캐릭터의 성격 분석,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 요약하기 능력이 길러졌습니다. 예를 들어 Journey to the West의 저팔계를 본다면, 동화 시작 전그림인데, 한 번 내용과 저팔계의 성격을 예측해보세요. 평소에 보여주던 대로 저팔계는 잠을 좋아하고 잘먹습니다. 그리고 표지에 잠을 자고 있는 걸 보니 아마 그러한 실수로 어떤 일이 터지겠죠. 이처럼 리틀팍스는 생생한 동화로 예측하는 힘도 길러주는 사이트입니다.

3. “어? 모르는 단어 있었는데…”- 단어장을 열어서 뜻을 모르는 단어를 알아보고 학습해서 마스터하세요. 

발음도 들어보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즐겁게 해보세요.

4.“어! 재밌겠다!”- 리틀팍스 배지 모으기, 동요, 게임을 즐겨보면서 흥미를 늘리세요.

동요는 우리가 평소에 음악을 좋아하듯이 영어 학습을 하기에 매우좋은 서비스입니다.

따라 불러보기도 하며 리듬에 맞춰 율동을 춰보면 흥얼거리는 동요에 의해 영어는 의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물들게 됩니다.

5. "어? 이제 영어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 영어 글쓰기 코너에 이야기를 써보고,

활용수기에 경험을 공유하세요! 또, 리팍의많은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저는 영어 글쓰기에

글을 올리면서 문장력, 어휘력, 창작하는 창의성이 늘어난 것 같아 정말 부듯함을 느꼈습니다.

또, 영어 일기에 우연히 응모했다가 붙게 되어서 더욱 열심히 

6. "이 동화, 핸드폰, 아이패드나 컴퓨터 말고 일상 생활에서 가지고 있고 싶어!"- mp3 다운로드

기능으로 소중한 이북을 간직해 아무때나 듣거나 프린터블북 기능으로 프린트해서 보고 싶을 때 읽어 독서 습관을 기르세요. 전 솔직히 동생과 같이 보는데 아무래도 수준이 달라서 8단계나 9단계 키기 엄두도 못냅니다ㅠㅠ 그런데 mp3기능이 있어서 다행히 배지는 못 모으지만 그래도 잘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왕자와 거지, 즉 The Prince and The Pauper과 올리버 트위스트를 틈틈히 다 들었습니다. 읽는 독서 습관이 중요한 만큼잘 듣는 습관을 기르면 훨씬 학습에 효율적이라고 확신 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참! 리틀팍스 중국어 사잍도 잘 이용중입니다. 안그래도 중국어는 필요한데 제가 아직 한글자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정말 한자도, 중국어도 다 싫었는데 생각보다 친근한 커텐츠로 반겨주어서 매우 고마웠습니다.

맹리마다 성조, 단운모 등의 학습동화 발음을 따라해보고, 동화를 멈추고 받아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곰돌이처럼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또 저는 비록 배지가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아

배지가 별로 없지만 리틀팍스 왠만한 동화를 다 몇번씩 보았다 장담하고 몇몇 시리즈는 20번 넘게 봤다고도 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제 동생이 가끔 대사 한 줄씩 식탁에서 뜬금포로 내뱉을 때가 있는데 해석, 누가 말했는지,

몇단계 문슨 동화 어떤 장면에서 누구한테 말한 건지 다 맞췄습니다. 그러므로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

중국어로 들으니 외계어 같이 어지어질하기도 했지만 찬찬히 들어보니 말이 반복되어서 무슨말을 하고 있는

건지 알기 쉬웠습니다. 

**"근데,....이렇게 리틀팍스 잘 이용해도 뭔가 부족할 것 같아요!"

비록 이건 리틀팍스 활용수기지만, 전혀 틀린 얘기가 아닙니다. 리틀팍스가 도움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저는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리틀팍스 이용의 좋은점,

그리고 어덯게 사용할 때 더욱 좋은지를 말한 것이지, 절대 리틀팍스만으로 의지해서 영어를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리틀팍스로 영어와 친해져서 영어를 수단으로서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세요.

리틀팍스하는 목적이"그래, 이것만 보면 내가 영어 더 잘하게 되는 거야!"일 때,

의욕은 좋지만 좋은 자세는 아닙니다.

보면서 흘려들은 후, "영어로 들어도 나쁘지 않은데? 다른 영어책도 읽고, 영어를 이용해서 다른 것도 쉽게 누리고 싶어!"

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리틀팍스는 수많은 컨텐츠와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마세요. 예를 들어 동화들을 보며

"난 이거에 흥미가 가장 가네?" 하고 그 분야의 다른 책들을 찾아서 읽어보고 독후감을 써보기도 하세요.

영어가 하나의 수단이듯이, 리틀팍스도 영어를 알아가면서 동시에 자신의 적성 또는 흥미, 관심사를 알아가는 수단입니다.

리틀팍스가 영어를 하는 목표가 아닌, 더 뻗어나가는 수단이 되면 좋겠고,

더욱 효율적으로 이 수단을 이용하하는 화용수기를 올린 것입니다.

언어를 새로 배우는 것은 미래의 취업 문제 하나 쉬워지는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언어는

정보 얻기, 친구 사귀기, 여행 가기, 독서하기, 무언가를 쉽게 배우기 위해서도 잘 쓰입니다.

예를 들어 위* 백과에서 영어로 검색하면 정보가 더 많을 때가 있지 않나요?

또, 해리포터, 퍼시잭슨, 셰익스피어의 작품 등 책들도 원어로 읽어야 제맛이랍니다><

언어의 중요성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으로 리틀팍스를 활용하세요!><

그리고 영어를 알아간 후 더욱 나아가서 실생활에 마구마구 이용하세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