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싫어했던 저는 곧 수능 영어를 배웁니다..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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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를 싫어했던 저는 곧 수능 영어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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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2,590| 추천수: 17 | 등록일: 2021.1.7 오후 3:05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수능 영어를 배우게 된 초등학생입니다. 

    저는 작년까지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직 온라인으로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능 영어를 배울 만큼이나 레벨이 올랐습니다. 

    이렇게 기적을 선물해준 리틀팍스,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리틀팍스가 저의 첫 영어 학습은 아니었습니다. 

    저의 첫 영어 학습은 EBS 영어였습니다.

    근데 EBS 영어도 물론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많지만 저에게 맞지않는 학습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를 듣지 않는 날이 점점 많아졌고 EBS 영어에 투자한 돈들은 점점 쓸모가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를 어려워하고 싫어하기 시작했죠.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리틀팍스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영어 사이트인지 알고 외면했지만, 엄마는 저에게 계속 보여주었습니다.

    엄마가 계속 보여주니 저도 어쩔 수 없이 리틀팍스를 감상했습니다. 

    하지만 집중이 되지 않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도 저는 리틀팍스를 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리틀팍스가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날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때 너무 어려워서 시험 문제를 많이 틀린 날이었습니다.

    '본다고 안 좋은 건 없으니까... 한번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리틀팍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이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집중해서 보니 캐릭터들의 표정, 행동들이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영어는 못 알아들었지만 캐릭터들의 행동으로 상황을 파악했고, 아는 영어표현을 찾아서 영어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 이후, 시간이 남으면 리틀팍스를 보고, 또 보았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듣기 실력과 말하기 실력은 끊임없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리틀팍스를 한 지 2년 가까이 되어가던 날, 엄마와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학원에서 테스트를 보러갔습니다. 

    학원에서 상담을 했을 때, 저는 학원을 가본 적이 없지만 리틀팍스로 공부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장선생님은 제가 학원을 가지 않았다는 소리를 하자 조금 놀란 표정이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한 다음,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테스트를 볼 때 조금 쉽고 다 아는 영어 문장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아무 문제 없이 테스트를 끝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선 저의 테스트 결과를 보고 깜짝 놀라셨습니다.

    알고보니 저의 영어 실력이 아주 높았습니다.

    나이로 알아보면 중3이 배울 영어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곧 수능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바로 생각나는게 '리틀팍스로 이렇게나 성장했다니...'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리틀팍스로 이렇게나 성장할 수 있고, 영어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선생님께선 "넌 정말 영어 발음이 좋다~" 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리틀팍스는 저의 영원한 친구이자 선생님입니다. 

    이렇게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 준 리틀팍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학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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