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한지 얼마되지않은 초보엄마입니다... 친구아이가 영어학원다니는데 그곳에서 소개를 했다며 들어가 보라고 해서...
올해 아이가 7세,5세 이구요.... 전 처음 두번 정도는 한달단위로 리틀팍스 가입을 했어요...홈쇼핑처럼 마지막 임박순간에 더 열심히 해 지는 것도 있었구 전체적으로 훑어보는 의미도 있고...
그러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해 봐야지 하는 마음에 3개월을 끊었어요...
계획은 2007년 8월까지 Wacky Ricky, 피노키오(원래 좋아하는 책이라서 선택) , 파닉스 단모음까지 마스터할 생각입니다....
이 사이트를 접하기전에는 주로 도서관에서 영어동화책을 빌려서 읽어주는 정도(단어를 암기하거나 그런것은 아니였구요)
파닉스는 자음의 음가정도로 따로 책을 구입해서 저랑 했어요..영어노래를 들려주고 여느엄마랑 비슷하죠????
2.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a. 먼저 아이가 전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처음에는 파악을 했어요.여기저기 기웃..
(그러다 보니 너구리 나오는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더라구요..그래서 전 단계 이런거 떠나서 그냥 좋아하니깐 이 이야기를 파보자.)
b. 그냥 movie 로 들여줬어요..아직 아이가 어리니깐 단어인지라던가 페이지로는 흥미가 떨어질까봐 하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엄마, 무슨 말하는거에요? "글쎄 엄마랑 한번 볼까? 하며 상황파악-따로 해석하지는 않았어요)
c. .그리고 그렇게 1~2주 보다가 다운받아서 CD로 구웠어요...언제든지 이야기는 들을 수 있게.....거의 생활은 CD로 함께해요..
이미 컴퓨터로 내용을 이미지로 떠올렸으니깐..그냥 듣기만 해도 내용기억은 하더라구요....
d. 마트에서 거금 25000원을 주고 마이크를 구입해서.. 컴퓨터로 들을때 옆에서 카세트에 아이가 따라하는것을 녹음을 함께 했어요..
(컴퓨터로 할때만 매일 녹음) ----> 아빠가 퇴근하면 아이목소리를 들려주었어요...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더니 은근히 이 상황을
즐기는 단계로 넘어가더군요..ㅋㅋ
e. 영어노트를 준비 -----> 제가 쓴 공책 자체가 또 책이 되었어요..
현재(Wacky18번까지 아이가 했는데 내용을 노트에 제가 일일이 적었어요.영어로만 -부모 가이드 참고..(해석이 잘되어 있기에)
저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 아이가 녹음할때 놓치는 부분을 연필로 표시하고 심하다싶으면 함께 따라하는 정도로 ..
f. CD 들려줄때 아이가 영어를 동시에 함께 말하는 단계가 되었어요..
아이가 가끔 한문장씩 질문을 하더군요..무슨 말인지..그때가 되어서야...뜻을 말해 주었어요.. 물론 질문하는 문장만.
* 피노키오는 아이가 한글동화책을 워낙 좋아하는 책이어서 그냥 틈틈히 movie로 틀어주고 다운받은거 CD로 들려주고하는 정도
* 파닉스는 워크시트 출력해서 하고 있어요..다른것은 마찬가지 방법을 쓰구요...
*그외 게임도 조금씩 하고 있지만, 매일 들어오는것은 1~2회정도에요.. 컴퓨터로 하면 자꾸 다른 게임을 하려고 해서
주로 CD 를 이용하구요
3.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타난 효과가 있다면....
어차피 영어자체가 장기전이잖아요..평생한다고 보지만, 뜻밖의 효과가 있더라구요.(아주 단편적인 예를 들자면)
- 엄마, 물좀 갖다줄래?
- Wait a minute~!. ( 잠시후 물을 주면서 ) 엄마, 이 말 맞아요?
우앙~!! 감격..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동화속의 내용처럼 흉내를 내다가 자신이 한말이 맞았나 물어보더라구요.....
4. 마무리
저는 이런 것들이 동화로...재미있게 익힌 리틀팍스 덕이라 생각해요.... 친구들에게 정말 많이 권하고 있는데 ..다음에 만났을때
친구들에게 들어가 봤냐고 물으면 "어....괜찮데" 가 전부더라구요.....
안타까웠습니다.... 꼼꼼히 다른 사람들의 활용후기도 보고 사이트를 훑어보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그래서 ...
감히 이런 글을 쓸 용기를 내었구요..
단칸방에서 부터 시작한 살림이라 지금도 넉넉치 않아서 관심은 있으나 감히 영어학원이니 영어학습지를
시킬 형편은 아니라서..어쨌든 무료나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중에 발견한 보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꼼꼼하게 활용
했음 싶어요....5살된 아이도 형아처럼..엄마"Wacky Ricky 해줘..." 라네요....뭔지 알고나 있는지..ㅋㅋㅋㅋㅋ
남들이 다 하는 방법이죠?? 그래서 적고난뒤에도 쑥스럽네요...중요한것은 실천,실천,실천,,,,,꾸준한 반복 그리고 재미..
아이가 재밌다는데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