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시리즈로 따라 말하기 두달째입니다.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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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리키 시리즈로 따라 말하기 두달째입니다.
  • 글쓴이:
    말띠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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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7,280| 추천수: 17 | 등록일: 2009.2.7 오전 9:42
  • 저는 8세 딸아이와 함께 매일 리틀팍스를 듣고 있는 엄마예요.
    아이와 함께 각각 다른 닉네임으로 접속하여 매일 듣기를 시작한 건 작년 12월부터랍니다.
    12월엔 동화를 하루에 10편씩 순서대로 주욱 들었어요.
    한 페이지씩 자막을 보면서 들으니까 내용 파악도 되고, 스토리의 재미와 감동에 빠져 들더군요.
    피터팬과 허클베리핀의 모험, 작은아씨들을 특히 재밌게 봤어요.
    이렇게 했을 때의 장점은 딸아이가 흥미가 없어 보지 않던 동화까지 엄마 어깨 너머로 보면서 흥미를 느껴 혼자서도 보게 되었다는 거지요.
    1월부터는 리키웨키를 하루에 8편씩(4편은 복습) 따라 읽기를 시작했어요.
    성우의 발음과 억양을 그대로 흉내내서 똑같이 쉐도잉하는 따라 말하기지요.
    이것은 한 문장씩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가능했는데,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게 된 것은 <영어 포기하면 행복해진다>는 책을 읽고 나서입니다.
    영어학습법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계기가 된 책이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학습법을 적용한 것입니다.
    그것은 영어는 말하기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생활회화 테이프 세트를 그대로 듣고 따라 말하기(완벽하게 입으로 소리를 재현하기)를 어느 정도 완성한 후에 단계적으로 읽기, 듣기, 쓰기를 하나씩 추가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영어 바이러스는 문법 공부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그 책의 학습법에 따라서 말하기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선택한 것이 바로 리키 시리즈입니다.
    생활영어로서는 다소 한계가 있지만, 자연스러운 회화체이고 반복기능이 있어서 도전을 해 본 것입니다.
    리틀팍스에서 엄마와 자녀 간의 대화가 많은 생활영어회화용 시리즈를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영어자료실에 있는 가족생활영어 같은 시리즈를 동화처럼 보면서 반복기능으로 숙달되게 연습한다면 반드시 영어 말하기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고, 획기적인 영어습득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0단계의 회화용 동화시리즈부터 큰소리로 따라 말하기를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딸아이는 아직까지는 동화,동요 가리지 않고 듣고 싶은 대로 듣고만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큰소리로 따라 말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을 보이고는 있어요.
    때(?)가 되면, 단계적으로 연습을 시킬 생각입니다.
    그 모든 것을 떠나서 리키 시리즈는 제가 좋아하는 리틀팍스 대표 동화입니다.
    리키의 아이다운 엉뚱함과 순수함에 웃고 울며, 힘들긴 하지만 따라 말하기를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각자의 처지와 소신에 맞는 학습법으로 모두 정진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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