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가치를 알아가는 우리집 리틀팍스 | 리틀팍스
원활한 사이트 이용을 위해 크롬 브라우저 설치를 권장합니다.
Little Fox Menu
  • 우수 갈수록 가치를 알아가는 우리집 리틀팍스
  • 글쓴이:
    멋진고승찬
    • 프로필 보기
    • 작성 글 보기
    |조회수: 7,548| 추천수: 13 | 등록일: 2009.6.5 오전 9:44
  • 저희 집에서 리틀팍스를 처음 시작한 것은 작년 3월 막내 아이가 선교원에 입학해서입니다.
    위로 2명의 형과 누나가 있어 나름대로 큰 아이 임신 때부터 영어 테잎이나 비디오를 많이 들려주며 산 편이었습니다.
    주위에서 이것 저젓 좋다는 소릴 들으면 기억해놨다 기회가 되면 꼭 시키곤 했지만 한 가지를 꾸준하게 지속하진 못했고 결국엔 제대로 해 준 것이 없음을 깨달았을 땐 이미 큰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있었습니다.
    영어만큼은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정보도 적었고 무엇보다 엄마인 제 자신이 지속할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막내 선교원 선생님을 통해 리틀팍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였으나 가정 형편상 아이들의 교육비로 지출할 여력이 없어 속상해 하고 있을 때 좋은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영어를 시키는 동안 엄마가 옆에 있으면서 참 방해꾼 역할만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틀팍스 활용법을 읽다보니 하지 말아야 했을 행동을 제 자신이 다 하고 있으면서도 그게 문제인 줄을 몰랐습니다.
    아이가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확인하는게 익숙해져 있었고 영어를 듣고 있으면 살짝 옆에 가서 나도 모르게 뜻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막내가 처음 리틀팍스를 들을 땐 영어로 읽고 해석을 해 주면 "엄마! 영어는 빼고 무슨 뜻인지만 가르쳐주세요 빨리요~"라며 보채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동안 해석을 해 주던 것에 익숙해진 아들은 듣고 있는 동화의 뜻을 모르면 답답했던 것입니다.
    유치원 때 높은 단계의 영어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아이 옆에 가서 "이거 무슨 뜻인지 알아? 좀 더 쉬운걸로 들어볼래?"하며 0단계의 동화로 유도하려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무식한 엄마였음을 한탄해 보기도 했습니다.
    선교원에서 리틀팍스로 영어 수업을 하고, 집에 오면 무조건 리틀팍스를 틀어 놓았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리틀팍스를 틀어놓고 엄마의 간섭을 끊었습니다. 아침 선교원 갈 준비하는 동안 오며 가며 자유롭게 듣다가 자연스럽게 컴퓨터 앞에 앉기 시작했습니다.
    1년동안 마음껏 듣게 햇습니다. 게임도 좋아하고 혼자서 너무 잘 듣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기나하는걸까?라는 엄마의 생각은 아직 남아있지만 지금은 아침에 학교 가기전과 방과후에 꾸준히 듣고 혼자 웃기도하는 걸 보면 성공인 듯 합니다.
    위의 형들과 누나들도 같이 들어왔는데 역시 조금이라도 어려서 들은 막내가 제일 빠른 듯 합니다.
    가끔은 형,누나들 영어 공부하는데 와서는 곧잘 따라 읽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역쉬 고 승찬이야. 리틀팍스를 듣더니 정말 대단해졌어!" 형님 누나들이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지금도 저희 집은 1년 회원가입을 연장 신청해서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충분히 듣게 하라는 말을 기억하고 정말 꾸준하게 듣기만 해왔는데 이제 귀가 열려지고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올해부터는 0단계 돟화로 시작해서 따라 읽기와 동화 베껴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엄마의 조바심을 버리고 리틀팍스에 있는 동화나 동요를 꾸준히 듣게만 했는데 되어지는 것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제대로 활용하는 노하우도 없지만 다양한 내용의 동화자료를 얻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며 오늘 아침도 리틀팍스 동화와 함께 등교 준비를 하고 학교에 갔습니다.
    충분히 듣게만 해 주어도 반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막내부터 위의 형들과 누나, 또한 저희 부부까지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리틀팍스 를 알게 된 것이 저희 가정엔 보배와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6명의 아이를 키우는 고 승찬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