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 5학년과 중등 1학년이 있는 엄마예요.
큰아이 2학년때 1년 정도 외국을 다녀온 다음 바로 리팍을 재등록하여 내년 6월까지 회원 연한 5년 몇 개월로 되어있으나
저와 큰 아이 기억으로는 1학년때부터 리팍을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는 걸로 봐서
실제로는 거의 6년차 되는 것 같아요
창피한 얘기지만, 우리 아이들은 한 학원(미국교과서로 한다는 이름있는 학원이 4군데정도가 손에 꼽히네요)을
1년 이상 넘겨본 적이 없어요.
지들이 너무 재미없어 안하든지 아니면 제가 학원의 컬리큐럼이 마음에 안들어
시간 낭비같아 접게 했지요.
한 때, 큰아이는 화상영어로 Boston에 연결하여 하버드 학생과 아침마다 30분씩 story book으로 speaking 과 writing도 지도받았죠. 환율이 무섭게 뛰어 8개월 만에 도중하차 한 적도 있지요.
지금은 큰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 가는 것 같아 신앙적 멘토로서 NIV 영어 성경을 1 chapter씩 읽고
전화로 주 3회 10분씩 대화나누고 있지요.
우리아이들 영어공부 연혁을 이렇게 장황하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렇게 고심하며 다양하게 영어신발(?)을 바꿔 신었지만
유일하게 지금까지 고수해 온 게 이 리팍이라는 사실 때문이죠.
리팍을 하는 처음 몇 년은 엄마가 의도적으로 개입해서 맛을 들게 하려고 얘를 썼지요.
1.좋아하는 story로 나의 책상을 만들어 식사 때나 놀이할 때 화면없이
(화면을 커두면 식사 시간이 진행이 안 될만큼 몰입하죠) 계속 듣기
:TV는 안보니 이어듣기를 많이 할 수 있었죠
2. voca도 확인해서 모르는 단어는 내 단어장에 등록해서보기
3. page by page로 shadow repeating하기
4. 하루에 한 편 원문내용을 print out 해서 글감으로 읽게 한 다음,
만들어 준 Q&A로 답해보라고도 해보고
5. 좋아하는 연재물도 따로이 filing 해서 읽고 summary도 써보기
6. quiz로 확인작업하기:
귀찮아 하면서 하는데 결과는 신통하게 거의 100점이죠.
그런데 우리 아이는 확인받는 걸 싫어해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오래가지 못했죠.
때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고 학습성취에 따른 스티커모으기도 했답니다.
그러는 중에도 movie 형식으로 새로운 리팍story보는 습관은
날마다 시키지 않아도 계속하더군요.
작년 4학년 겨울방학에는 자유롭게 리팍을 즐기는 외에 하는 것이 없어
불안한 마음에 2달 정도 학원등록을 시켰죠.
Level test가 필수래요. 리팍으로도 최근에는 엄마 주도하에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킨 것도 없고
단어도 꼼꼼히 시킨 게 없어 염려됐죠.
그런데 결과는 영어의 4가지 영역 모두에서 중 2 정도의 level이 나와서
중학교 언니, 오빠들과 수업했지요.
개학을 하면서 그 학원을 그만두었슴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없이 딸애는 리팍을 틈나는 대로 계속 즐기더라구요.
오늘 새로운 story가 뭐가 나왔나 궁금해서
학교갔다오면 신통하게도 리팍을 제일 먼저 챙겨서 보고 싶어 해요.
따로이 전화영어의 수업을 할 때도 20분 전에 겨우 같이 책을 읽고 예습하죠.
딸애는 성경보다 story 책을 더 좋아해서 작은 reading 책으로 수업합니다.
우리 얘는 해석하기를 싫어해요.
얘 말은 이야기를 아는데 왜 번거럽게 우리 말로 바꿔야하는냐고 그럼 혼자 읽겠다고 떼를 씁니다.
그냥 같이 원문만 읽고, 모르는 단어만는 영영사전에서 확인하자고 하고는 3 page 분량을 한 번 겨우 읽고 수업하지요.
도대체 선생님 질문에 얼마나 대답하는지 궁금해서 한 달 지난 후,
선생님께 확인했더니 story 를 잘 이해하고 단어도 1~2개 정도만 모른다고 하더군요.
아마 리팍에서 story를 보고 듣는 데 습관이 되어 reading을 용이하게 하는 것 같아요.
또한, 인물, 역사나 세계명작에 관한 책을 같이 읽을 때 보면 신통하게 내용을 미리 곧잘 알더군요.
리팍에서 미리 본 내용이래요.
나중에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느 story에 어느 chapter에 나오는 지 직접 보여줍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매일 story 보고듣는 게 무섭구나 싶어요.
하루는 딸애에게 물었어요!
리팍이 왜 그렇게 재미있어하냐구요.
첫 째는 화면이 천천히 움직여져 다음 장면이 상상이 되면서 너무 궁금하고 빠져든대요.
내버려두면 2~3시간도 보고 있어요.
둘 째는 내용이 감동적인 게 많아서 자꾸자꾸 보게 된대요.
(특히 Little Women에서 셋째 딸 Beth가 죽는 대목을 되풀이 해서 보면서
엄마도 좀 보라고 화면 앞으로 불러 드려요)
바빠진 오빠가 새로운 내용을 같이 못봤을 때는 story를 마치 옆집 친구 소식 전하듯 소상하게 설명해주는 걸 보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뿐 아니라 외우기까지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엄마가 특정한 활용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스로 story에 꾸준히 재미를 잃지 않고 있으니 지켜 봐 주고 있습니다.
리팍내용을 보고 흥미있게 이야기 할 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경청과 반응을 통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것이 리팍을 아이가 스스로 찾게 되는 동기가 되고
리팍을 그렇게 오래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도 말하네요.
첫 째, 7, 8단계도 화면이 좀더 만화처럼 움직여졌으면 한대요.
제가 보기에도 그 부분의 내용이 참 깊이가 있고 유익한 것 같아요
위인전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역사, 과학분야의 전문적인 내용은 학문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아
여러번 듣게 해주고 싶어요.
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아이들에게
딱딱하지만 귀한 글감이 재미있게 다가가길 소망합니다.
둘 째, story 마다 이어보기 기능이 있었으면 하네요.
Story를 보다가 잠시 다른 story로 나갔다 오든지,
아니면 log out 했다가 다시 그 이야기로 들어오면
늘 처음부터 story가 시작된대요.
엄마 생각에는 한 번이라도 더 반복해서 앞 부분부터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데,
딸아이는 짬짬이 시간이 빌 때 보다가 예를 들어, 피아노수업가야할 때
거의 뒷부분까지 봤는데 갑자기 log out했다가 돌아 와서 다시 처음부터 보면 좀 싫대요.
보다만 부분부터 이어 보기 가능이 되었으면 한대요.
이런 기능까지 up-grade되기는 번거럽겠죠? 운영자님?
엄마가 리팍에 원하는 것이 있다면
voca도 문장 중에서 외우길 원해서 page by page를 자주 활용하기 원합니다.
반면에, 딸애는 page by page로 하기를 꺼려하죠.
이유를 물었더니 movie 처럼 story가 주욱 흘러가길 원하는데
page by pages는 다음 page 넘어갈 때마다 play 를 enter해야되서 잘 안하게 된대요.
딸애가 너무 게으르죠? 그리고 고집도 있으니까 자꾸 요구하기도 그러내요.
리팍을 하루 이틀 할 게 아니고 앞으로도 한 6년이상 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10단계까지 기획 중이라니 기대가 큽니다)
하여서 page by page에서 자동 repeat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만 힘들겠죠?
또 하나 바램은 전화영어 프로그램이 신설되었으면 해요.
그 좋은 리팍내용을 가지고 아이들이 speaking수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자기 것으로 다지는 계기가 되면
다른 전화영어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가능성 여부를 좀 일러주실 수 있을까요?
기다리겠습니다.
리팍 전화영어가 생기면 우리 딸도 너무 좋아하고 자신있어 할 것 같아요
한 강의를 통해서, 요사이 아이들이 미디어 게임으로
심각한 학습장애까지 뿐 만아니라
비뇨기과에는 게임중독으로 소변을 오래 참아서 오는 아이들이 많은
실태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리팍이 아이들에게 영어를 통해 꿈을 가질 수 있는 Blue Ocean으로서의
큰 역할을 감당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리팍의 비법이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인해
아이들의 진정한 영어공부법을 고심하며 밤잠을 못이루는 엄마들에게
돌아서 돌아서 온 종착역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애쓰시는 리팍운영자분께 힘을 실어 드리고 싶습니다.
참 귀한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