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 실수에 대해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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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9,246| 추천수: 16 | 등록일: 2009.12.28 오전 7:50
  • 안녕하세요? 예비초등맘입니다.
    제가 처음 리틀팍스를 접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저질렀던 실수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6세 말쯤 1000단어 정도는 음가를 알고 있었고 쉬운 단어는 파닉스로 읽을 줄 알았기에 아이의 흥미는 생각 안하고 0단계부터 무조건 듣고 읽게 했습니다.
    그것도 하루에 엄청 많이...ㅠㅠ
    이렇게 학습으로만 리틀팍스를 접하니 결과는 디비디 보며 좋아했던 영어를 다시 싫은 영어로 만들었더라구요.
    아주 빡센 학습의 효과로 한두달 만에 문장으로 영어를 잘 읽게는 되었지만 평생 함께 해야할 영어를 싫어하게 만든게 더럭 겁이 났습니다.
    며칠 학습을 보류하면서 아이를 지켜봤는데 다행히 아이 혼자 시리즈중에서 와키리키를 찾아내어 계속 듣고 있더라구요.
    100편이 넘는거 같은데 지치지도 않고 너무 재밌게 다 들었습니다.
    물론 다 듣고 그 다음부턴 자기가 원하는 부분의 동화만 골라서 계속 듣기를 반복했구 놀때도 MP3로 틀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반복하니 외워서 중얼거리는 부분도 생겨나구 당연히 영어를 즐기게 되었구요.
    이때부터 아주 조금씩 다시 학습을 시작해서 3단계까지 단계별 동화를 마치고 4단계로 가기엔 아이 실력에 무리가 있는거 같아 아이의 의견을 물으니 시리즈를 엄마와 같이 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때부터 와키리키와 매직마커 한나의 앨범 대니의 모험 순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드디어 며칠 전에 대니가 끝이 나서 케잌을 사다가 축하파티도 했습니다.
    제가 아이랑 진행하는 동화는 차츰 시간이 늘어나서 이젠 1시간 분량으로 맞추는데
    무비로 보고 퀴즈를 풀고
    페이지 바이 페이지를 켜면 읽기를 위해 바로 소리를 끄고 읽기를 시킵니다.
    그리곤 어휘에서 한글 끄고 영어 읽은 후에 한글 뜻 말하게 하고 확인을 시켜주구요.
    제가 아이랑 학습하면서 느낀건 한 동화당 모르는 단어가 3~4개 이상 나오면 학습으로 다가서기가 좀 버겁더라구요.
    첨 대니를 접했을 때 아이 혼자 많이 반복을 했는데도 7~8개의 단어가 나와서 조금 더 미루며 아이가 더 반복하기를 기다렸다가 얼마전에 다시 시켜봤더니 단어량이 30개 넘어도 3~4개 안에서 걸러지더라구요.
    이때 다시한번 리틀팍스를 무비로 듣는 것만으로도 단어를 익히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도 저도 느끼는 건 학습을 통해서 읽기가 엄청 자연스러워지고 빨라졌다는 것입니다.
    또 단어체크를 통해서 동화에 나왔던 단어의 뜻을 그 품사에 맞게 그 상황 그 문장에 맞게 유추를 시켜보기 때문에 유추의 능력도 길러지고 단어암기가 수월하며 두리뭉실하게 알던 뜻을 좀 더 명확하게 알수가 있단 겁니다.
    물론 페이지 바이 페이지를 학습하면서 아이가 모를 것 같은 문장은 해석도 시켜보는데 대체로 그림과 앞뒤 상황을 통해서 유추를 시키고 있고 아이가 영어를 한글로 해석하는 버릇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한글 해석을 간혹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무비로만 보는 것에 비해 당연히 재미는 없지만 무비로만 볼 때 도움이 많이 된다며 꾸준히 잘 따라오고 있네요.

    지금은 리틀팍스를 처음 시작하는 맘들에게는 꼭 아이가 동화에 흥미를 느끼는 시간을 갖기 위해 시리즈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런 후에 엄마랑 하는 학습을 원한다면 서서히 시간을 늘려 나가기를 권하구요.

    요즘 드는 욕심은 3~6단계의 시리즈를 보는 아이가 1~2단계의 시리즈로 돌아가서 반복하는 모습도 보여 자꾸 제가 높은 단계를 권하고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제가 생활영어를 집에서 쓰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 아인 리틀팍스를 통해서 특히나 1~2단계의 시리즈를 통해서 생활영어를 배운 건데...
    아무래도 문장이 짧으니 3단계까지는 수월하게 외워지나봐요. 그래서 낮은 단계의 동화를 많이 듣게 하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아이가 외국인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전에 한번은 우연히 대화를 하게 되었나봐요.
    5분 정도의 짧은 대화였지만 묻고 질문하고를 재밌게 했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있어서 첨에는 좀 쑥스러웠지만 걍 말하다 보니까 하고 싶은 말을 했다구요. 이런 기초적인 영어의 힘이 낮은 단계를 많이 봐서 암기한 것에 있지 싶습니다.

    6개월 전만해도 5단계 톰소여와 6단계 허클베리핀이 너무 빠르다며 어려워하던 아이가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지 요것들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리틀팍스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3단계에는 시리즈에서 모험을 다룬 창작물이 많아서 아이가 즐겨 봤는데 4단계부터는 명작들이 주를 이루니 저희 아인 흥미를 못 느끼는지 반복도 안 하고 보려고 시도도 잘 안 하는게 좀 아쉽습니다.
    한글로 이미 접한 것들은 반복하려고를 안 하네요.
    모르는 내용을 영어로 반복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네요.
    그래서 저희 아이같은 아이들을 위해 4단계 이후에도 창작물 위주의 모험이나 미스터리, 탐정물 등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0만원 가까이 되는 학원을 메인으로 잡지 않고 리틀팍스를 메인으로 하면서 가는 영어교육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학원을 오가며 쓰는 시간조차도 울 애는 리틀팍스를 통해서 영어를 듣고 읽고 말하고 하구요.
    엄마랑 함께 하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의 수준을 알 수도 있고 집중력 있게 시킬 수도 있어서 학원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시간 절약을 해가면서 학습을 하니 한글책 읽을 시간도 충분하고 놀 시간도 충분해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아이 친구들에게 리틀팍스를 많이 권하고 있는데 그중 아직은 단 한명만 성공적으로 적응해서 리틀팍스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재미로 듣게만 하거나 재미를 동반한 학습을 하는 것도 좋다고 말해줍니다.
    리틀팍스를 통해서 짧은 시간 동안에 아이 읽기 능력이 2.대에 이른거 같아서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한다면 큰 산도 수월하게 오를 수 있을거라고 확신이 드네요.
    다들 자기 아이에 맞추어 리틀팍스와 함께한다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리틀팍스와 함께하는 모두에게 더 큰 희망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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