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에서 영어공부: 활용 방법만 알면 문제 없습니다
틀: 틀에 잡힌 영어가 아니라 창의성과 다지식을 곁들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팍: 팍팍 나의 영어공부에 대한 에너지를 높여주고
스: 스스럼없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게 해 주는 리틀팍스!
안녕하세요, CrysTalA라는 닉네임으로 리틀팍스에서 활동 중인 김민지라고 합니다. 활용수기에 수기를 참 많이 써보는군요. 리틀팍스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수기를 한 편 더 올려봅니다.
시작할 때 리틀팍스에 대한 사행시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리틀팍스가 얼마나 유용한지 알게 되면, 리틀팍스에 와서 영어공부를 하는 횟수가 잦아질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리틀팍스의 여러가지 유용한 점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1]동화
제일 많이 활용되는 자료이지요. 리틀팍스에서 동화를 듣고 나면 단순히 영어에 관한 지식이나 원리만 깨우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러가지 동화를 보면서 그 동화에서 알려주는 여러가지 상식들을 배우고, 이야기의 교훈들을 깨우치면서 책을 읽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었죠. 영어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결국 영어 지식밖에 못 배웁니다. 영어공부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동화를 본다"고 생각하면, 영어도 귀에 저절로 들어오는 동시에 새로운 것도 배우게 됩니다.
작년에 6학년 1학기 영어시간이었습니다. 그때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는데, 영어 선생님들께서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한 파워포인트 자료를 준비해오셔서 사진을 가리키시고 그것이 무엇인지 퀴즈를 내셨죠. 저는 제가 리틀팍스 동화에서 습득한 지식들을 초고속으로 머릿속에 정리하여 퀴즈를 당당하게 맞췄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의 부럽고 질투심 섞인 눈빛을 받게 되었죠. ㅎㅎ
저는 하루에 무슨 단계 몇 개 이렇게 분량을 정해서 계획적으로 봅니다. 그렇게 하니까 컴퓨터 하느라 낭비하는 시간도 줄게 되고 참 효율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9단계 동화를 하루에 4편씩 보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동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알차게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Page by Page 한 번, Movie 한 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Movie부터 보고, Page by Page를 보신다면 듣기 공부에 도움이 되겠죠? ㅎ 초보자이시라면 Page by Page부터 보며 원문을 익힌 후, Movie를 보며 귀에 익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Quiz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죠? 문제를 다 맞췄을 때의 뿌듯함은 돈 주고 살 수 없으니까요. 8, 9단계에는 Writing Topics라는 학습 자료가 있습니다. Writing Topics를 활용했을 때 글쓰는 능력도 기를 수 있고 특히 미국의 명문대를 꿈꾸는 분이시라면 적극 활용하시면 좋은 자료이므로 강력 추천합니다. Writing Topics 게시판도 영어글쓰기나 자유게시판 못지 않게 활성화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동화를 보는 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 두 가지는 첫째, 배우려는 열정이고 둘째,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설명해볼까요? 배우려는 열정이 없으면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도 안 되겠지만 영어에서도 매우 중요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열정이 있을 때에 동화를 더 많이 보게 되겠죠. 또한 여유도 정말 중요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안 되면 무조건 더 높은 단계 동화를 보려고 하지 말고 한 번 더 보고 힘들면 쉬어가며 천천히 하는 그런 공부의 여유를 가지고 있을 때에, 영어가 좀 더 잘 습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열정과 여유가 마음 속에 조화를 이루어 리틀팍스 동화를 보는 데에 멋진 학습 습관을 자아낸다면, 아마 리틀팍스 사용 기간인 1년(혹은 조금 더)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동요 및 게임
동화를 보면 지친 눈과 정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이 두 곳으로 고고씽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히 저는 동요가 매우 유용한 학습자료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동요 중에는 리틀팍스의 동화와 연관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틀팍스의 동화를 보고, 그와 관련된 동요를 듣고 따라불러보면 동화의 내용도 더욱 잘 기억할 수 있고, 동화를 보는 재미도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두번째로 동요 중에는 리틀팍스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도 있지만 미국에서 전해내려오는 노래나 흔히 불러지는 민요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미국의 아리랑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요. 우리도 미국의 노래들을 익혀봄으로써 미국의 문화도 알 수 있고 미국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겠죠. 세번째 이유는 꽤 간단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기 때문이죠. 영어를 배우면서 동시에 음악적 감각도 키우는 것이죠.
동요에 대해 적다보니 제 옛날 추억이 새삼 떠오르는군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러니까 약 6년 전일 때입니다. 그 때는 리틀팍스 동요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틀어놓고 큰소리로 부르고, 가끔 당시는 3살이었던 제 동생을 불러다가 동요를 틀어놓고 방의 가구들을 옆으로 치워놓은 다음 신나게 막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제 마음대로 율동을 지어내서 동생한테 가르쳐주기도 했구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리틀팍스의 동요가 제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했어요. 그 때 제일 좋아했던 노래가 바로 "Hands"였습니다. 가사에 맞춰서 손으로 율동을 하고, 멜로디가 좋아서 괜시리 틈만 나면 흥얼거리던 그 순수한(?)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인제 동요에 대해서 충분히 알았으니까 게임으로 넘어가 봅시다. 사실 제가 지난 몇 년간 자유게시판과 활용수기 게시판을 보니까 게임 위주로 리틀팍스를 하는 자녀 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시더라구요. 물론 너무 지나치게 게임에 몰입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동화와 동요도 즐기면서 게임도 많이 즐기면 참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중에는 그림과 단어를 연관시키는 것도 있고, Tic-Tac-Toe나 Rock Paper Scissor처럼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게임도 있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꾸밀 수 있는 방꾸미기와 색칠공부 게임 등 여러가지 게임이 있습니다. 게임을 선택하여 하는 재미도 넘쳐나고, 게임이 재미있다보니까 점점 빠져들면서 자연스레 영어공부도 되죠. 이처럼 게임은 영어공부를 제일 재미있게 하도록 아이를 유도할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 장점을 잘 살려주어 리틀팍스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은... 여러분 하기 나름입니다.
[3] 영어자료실
영어자료실에는 학생들의 영어일기가 게재되어 있고 그 밖의 문법과 알파벳 공부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아주 유익한 자료실이죠. 제가 "대구경동초등학교 6학년 김민지"라는 이름을 달고 그곳에서 영어일기를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금요일마다 꼬박꼬박 올리는 것이 조금은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이 일기로 인해 다른 사람의 영어공부에 조금이나마 기여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뿌듯해했고 즐거웠습니다.
학생들의 영어일기이다 보니까 일상 생활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게 되고, 읽다 보면 자기 자신의 생활과 일치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조금 다른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생활과 공감하는 부분도 찾다보면 꽤 재미가 납니다. 그래서 시간을 내어 영어일기를 읽어보며 배울 점은 배우고, 즐길 것은 즐기고...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 밖의 문법과 알파벳, 일상 생활 영어에 관한 자료들도 참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동화를 보다가 모르는 문법과 표현이 있을 때 이곳에 찾아와 보충 학습을 하면 보다 편리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리틀팍스를 처음 시작하여 1단계 동화부터 봤는데 무슨 말인지 모를 경우, 그러니까 영어의 기초 학습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경우에 이 영어자료실을 찾아가 자신에게 알맞는 자료를 찾아 공부하면 됩니다.
제가 영어일기 밖에는 영어자료실을 많이 사용한 경험이 없습니다만, 여러분이 적절하게 영어자료실을 사용하면 알찬 영어학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리틀팍스 광장: 활용수기, 영어글쓰기, 자유게시판
하하, 드디어 제가 제일 잘 아는 분야에서 이야기할수 있게 되었군요. 활용수기는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아실 테지만, 자신이 리틀팍스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때 다른 분들의 학습방법을 보며 자신의 학습 계획을 짜나가는데 참고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활용수기 게시판에 너무많이 찾아와 여기에만 매달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학습 계획과 학습 방법을 찾아내려면, 다른 사람의 활용수기를 읽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학습을 해나가면서 스스로 찾아가고, 일단 짠 학습 계획을 수정 및 보완해나가며 조금씩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글쓰기 게시판은 제가 5학년때부터 아주 왕성하게 활동했던 게시판입니다. 영어글쓰기 게시판에 가셔서 제 닉네임 CrysTalA를 검색해보시면 제가 쓴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제 경험을 좀 얘기할까 합니다. 영어글쓰기 게시판에서 다른 회원들과 소통을 하는 재미도 솔솔 넘쳐났지만, 다른 회원들이 쓴 좋은 글들을 보며 댓글도 달아주고, 추천도 하고, 피드백도 해주는 재미도 있었구요. 제가 직접 소설을 연재한 적도 있었고, 지금 현재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히트 소설인 [배]가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얻었더라구요. 소설을 쓰면서 어려움도 많았고, 중도에 포기한 적도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소설을 중간에 포기하는 건 자신의 가능성과 책임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소설을 쓰고 추천을 받아 알짜에 가는 기쁨... 글 안 써보신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또 최근에는 중2~고1의 선배분들의 글들을 찾아다니며 스크랩할 글들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 스크랩한 것만 한 50개 정도 될 걸요. ㅎ 스크랩한 글은 자주 보며 읽고 또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존경하는 마음과 비판하는 마음을 둘다 갖추고 글을 읽어야 자기 자신에도 발전이 옵니다. 이 글에서 고쳐야 할 점과 본받을 점은? 하고 질문을 던져보고 글을 분석해보는 거죠. 이렇게 해서 좋은 점만 쏙 따서 자신이 글을 쓸 때 기억하여 참고한다면 보다 좋은 글을 쓸 수 있겠죠.
자유게시판은 제가 그닥 그렇게 많이 추천하는 곳은 아닙니다. 주로 유용한 글이 올라오는 곳은 아니거든요. (자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제 진실된 의견입니다.) 자유게시판에 하나라도 유익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공부를 하다가 지쳤을 때, 자유게시판에 오면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려버릴 수 있죠. 영어글쓰기 게시판에는 영어가 없으면 글이 삭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유게시판에 끊임없이 매달리면 자칫 잘못하면 영어공부는 못하고 유료 서비스 기간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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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제 리틀팍스 활용을 바탕으로 올려본 간단한 활용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리틀팍스 활용방법은 이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느끼는 바에 있는 것이죠. 열심히 학습하다보면 결국은 영어의 정상에 올라설 수 있게 됩니다. 리틀팍스는 영어 그 자체가 아니라,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사이트임을 기억하고, 영어공부에 초점을 두며 열심히 배우다 보면 물씬 빠져들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영어의 왕이 되는 그날까지, 리틀팍스를 즐겁게 활용하며 열심히 공부해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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