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가입한지 9개월...
작년 아이가 1학년들어가고 3월에 동네 영어학원을 보낼까해서 테스트를 보게했습니다.
전 파닉스는 거의 가르치지 않고 집에서 그냥 아주 가끔 영어로된 비디오 몇편 보여주는게 전부였었죠.
학교 들어가기전 영어는 거의 신경을 못쓴것 같아요.
테스트 결과 앞파벳 두자 빼고 썼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아이에게 학원다니겠냐고 물어 보니 싫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데려와서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비디오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6월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처음으로 리틀팍스를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동요나라에 있는 노래들을 하루에 10곡씩 따라 불렀어요.
딸아이는 엄마랑 영어 노래를 부르는것을 좋아했어요.
동화는 1단계부터 차근 차근 해서 지금은 3단계 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무비를 듣고 싶을만큼 들어라 했어요.
지금은 무비를 2번~3번정도 들려주고 바로 퀴즈 풀어요.
그다음 page by page를 읽을때 한줄 한줄 눌러가면서 집중듣기 해요.
내용을 모두 이해한후 마지막으로 voca로 들어가서 알고 있는 단어라도 다시 듣고 따라 읽어요.
voca가 끝나면 다시 무비를 듣고 싶을만큼 듣게합니다.
지금은 왠만한 책들은 줄줄이 읽어내려갈 정도로 리딩실력도 좋아지고 발음도 많이 좋아졌어요.
참고로 저의 딸아이는 아직 쓰기는 거의 하고 있지 않아요.
단어를 써가면서 외우지 않습니다. 내용마다 같은 단어라도 여러가지 뜻이 있다는것 정도 머리로 익히는 정도입니다.
가끔 일기를 쓰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리틀팍스를 가입한지 9개월정(이번달이 10개월째네요)도 되었는데 성과가 있다면
저도 아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영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아이는 저보다 훨씬 많이 늘었구요.
제가 놓치는 발음까지도 모두 듣더라구요 이래서 어린아이들이 언어를 빨리배운다라고
얘기하나봐요.
그리고 아이가 원어민과 얘기하고 싶다고 해서 화상영어를 시키고 있어요.
리틀팍스로 듣기 말하기 연습한후 화상영어에서 아는것을 활용하니 아이의 실력이 빠르게 느는것 같습니다.
올해 2월에 영국문화원에 3월부터 보내볼까 하는 생각에 2월 중순에 테스트를 보게 했어요.
영국 원어민 선생님께서 직접 인터뷰를를 하시더라구요.
테스트 결과 5A를 받았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께서 인터뷰중 딸아이에게 영어학원 다녔냐고 물으셨는데 제아이는 학원은 따로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고 ..
영국문화원은 학년마다 제한 등급이 있는데 제딸아이는 같은학년에비해 등급이 너무높아 같이 공부할수 없다고 등록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등급에 맞추어 등록을 시키려고 했으나 같은등급반 아이들은 고학년아이들이라 저학년 아이랑 같이 공부시키기 어려울것
같아 등록시키키 어렵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더라구요.
영국문화원에 비록 등록은 못했지만 딸아이의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모든것이 리틀팍스덕분인것 같아요*^^*
9개월만에 얻어진 성과가 이정도면 9년이되면 어떻게 될까??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전 제아이에게 가끔 물어보곤 합니다.
"영어가 무엇이니?"
딸아이는 바로 대답합니다. "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
빨리 배워서 다른나라의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싶고 얘기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딸아이랑 저는 리틀팍스를 통해 영어라는 언어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문화도 같이 접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리틀팍스에 한가지 건의사항이 있다면 영어동요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아이도 쉽게 같이 부를수 있는 팝송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리틀팍스는 사교육비도 줄여주고 요즘 말하는 자기주도형학습의 모범적인 사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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