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간 듣고있는 현재 경과는....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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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1년6개월간 듣고있는 현재 경과는....
  • 글쓴이: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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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8,354| 추천수: 20 | 등록일: 2011.12.6 오전 12:28
  • 안녕하세요? 저도 수기에 글을 한번 써볼 용기가 생겨서 올려봅니다...


    제게는 큰아이(남/6), 작은아이(남/3년), 막내 (여/4살) 세아이가 있어요.


    작년 2010년 5월말에 리팍을 만났으니 1년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그냥 리팍듣기만으로 시작한게 아니라 다른 영어공부까페에서 리팍듣기와 미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매일 듣기한것과 공부한것을 올리는 식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공부하는것은 자꾸 빼먹고 건너뛰곤했지만 듣기만큼은 꾸준히 했습니다.


    결과를 자꾸 확인하려고했다면 벌써 지쳐서 그만두었을지도 모르는데 1년을 유료로 신청


    해서 그냥 꾸준히 계속 듣다보니 어느새 1년이 지나고 또 1년을 등록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지금 듣고 있던 건 정말 놀랍게도 나이 역순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작은 작년에 5학년이던 큰아이를 위해 시작했던 것이었는데 (좀 늦은감이 있었지요....영어


    공부 전무한 상태였슴) 아무래도 다른 학습량도 적지 않았던 탓인지 형이 하는걸 보면서 나중


    에 따라서 시작한 작은아이가 점점 더 많이 듣게 되었어요.


    작은아이는 학교 다녀오면 시간이 몇시간 비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들었어요....


    생각보다 참 재미있게 들었구요...큰아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듣게했어요. 따로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두 아이 (막내는 아직 어리므로)의 공부한 방법을 말씀드리면요....듣기는 첨엔 1단계부터


    꾸준히 차근차근 듣게 하다가 어느 정도 재미있어하는 단계의 시리즈가 나오면 반복해서 듣


    게했는데 무조건 movie로 듣게만 하지 않고 movie와 page by page를 적당히 섞어서 듣기와


    따라말하기를 시키면서 글자와 소리의 매치를 하도록 했구요....단어도 한번씩 듣고 따라읽도


    록 했어요. 퀴즈도 재미있게 하다보면 실력이 올라가므로 꾸준히 하게 했어요. 프린터블북도


    단계 낮은것부터 일주일에 한두권씩 책을 만들어서 자기책을 만드는 기쁨과, 읽어낼 수 있다


    는 자신감을 심어줬어요.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쓰기도 함께 병


    행했어요. 3단계부분을 인쇄해서 책을 만든후 스스로 읽게하고 하루 노트 한쪽씩 무조건 베껴


    쓰기도 하였답니다. 그렇게해서 노트도 몇권이나 쓰게 되었어요. 두아이 함께 시켜서 선의의


    경쟁이 되니 더욱 열심히 하더군요. 물론 당근이 있었지요. 노트한권 쓰면 원하는 선물을


    사주고, 듣기도 1000권당 선물을 주었어요. 첨엔 100권씩 기준으로요..


     


    듣기량은요..1년6개월이 지난 현재 큰아이의 듣기량은 7511권


    (동요,동화,퀴즈 전부 합쳐서 계산함. 아이의 의욕상승을 위해)


    그나마 꾸준히 듣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조금 안타깝네요...중학교 가더라도 계속 듣게 하려구


    요. 듣기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둘째아이의 듣기량은 11545권,


    학교에서 하는 영어는 별로 거부감없이 재미있어 더니 얼마전 영어동화구연대회에 별 준비없이 나가서 우수상을 받아왔어요...(최우수상은 학교 영어선생님 아들..^^)


    어느 정도 평가도 되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업되었네요...^^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겨우 3살이던 막내 딸래미가 오빠들의 듣기를 어깨넘어 듣기시작한지


    이제 1년도 채 안되었는데 지금 영어로 말합니다... ^^


    들은 권수는 단순 수치상으로는 1400권정도..


    (수치는 별로 의미가 없는거 아시죠? 무섭게 반복해서 들었기 때문에요...)


    어느 정도냐구요....?


    웬만한건 다 영어로 묻고 (이젠 제 영어가 딸려요....ㅠㅠ) 혼자 인형갖고 놀거나 책보며 놀때도 혼잣말로 영어로 놉니다....외국인친구 하나 만들어주고픈 맘이 간절하네요....


     


    첨엔 시작은 오빠들이 영어를 듣고난 화면을 잠시 비워둔 틈에 잠시 앉아서 리틀팍스에 있는 영어동화를 계속 반복반복해서 듣고 춤추고 노는게 전부였어요....


    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영어동화에 꽂혀서 단계구분도 없이 이것저것 눌러서 나름대로 꽂히는게 있으면 그걸 집중적으로 보더라고요....하도 반복해서 듣다보니 부엌에 있던 저도 그


    대화가 나도 모르게 외워질 정도였어요.....사실 너무 지겨웠는데 아이는 질리지도 않는지 무한반복입니다...


    그렇게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 엄마 리를팍스봐도되?? 하고 허락받은 순간부터


    한두시간은 거뜬히 집중해서 리팍안에서 논답니다....부해요.ㅠ


    주말에 한번 가족들이 모여 TV 보는 시간이 있는데 그시간에도 혼자서 리팍을 보고있구요,


    가끔 가족들이 영화를 보고 앉아있어도 막내는 재미없다고 컴앞으로 가네요....


    너무 많이 보는것 같아서 자제시키고 야단을 칠 정도예요.....어쨌거나 받아들이고 (그야말로 흡수한다고 느껴질 정도) 자기걸로 만드는게 하루가 다른걸 느낍니다....


    내 스마트폰에서도 원어민이 원어로 떠드는 공주나오는 화면을 찾아서 볼 정도라니까요...


    그결과, 영어노래는 기본이고, 단어 한두개씩 말하는 귀여움을 발산하더니 이젠 단어 조합에서 완벽한 문장구사까지....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답니다...아직 완전히 영어로 언어를 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일단 발음이 너무 정확하고 f발음까지 기가막히게 해내는걸 보면서, 역시 외국어는 어릴수록 빨리 시작하는것이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는걸 절감합니다.....


    이제 셋째를 키우면서 그 사실을 깨달았으니..완전 한국식 영어발음을 하는 우리 첫째아들에


    너무 미안한걸요..........


    이젠 제가 영어를 유창하게 해서 아이의 실력을 높여주는 방법만이 남아있네요...


    남편과 학원을 다녀야하나....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리틀팍스로  1년이 넘게 (짧다면 짧은 기간


    이겠지만) 영어로 놀아보니 분명 열심히 듣고 따라하다보면


    (영어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새 차고 넘치는 순간이


    있구나....하는걸 확실하게 느낍니다. 첨엔 잠시 과연 이렇게


    해주는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의심도 들었었지만, 그래서


    중간에 학원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이젠 확신합니다.


    분.명.히.  듣기 꾸준히 하면...된다는걸요^^!!


    여러분도 의심치 마시고 2-3년간은 (최소) 리팍과 함께


    놀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