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팍 1년 결산 보고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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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리팍 1년 결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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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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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8,153| 추천수: 21 | 등록일: 2012.1.12 오전 11:06
  • 안녕하세요~~~ 찰리 엄마 생각버리기입니다.



    2011년 1월에 리팍가입하여 이제 1년이 되어갑니다. 현재 아이는 2012년 기준으로 8살이구요.



    1. 리팍 가입 전 6살까지는


    주로 그림책과 리더스북을 사서 제가 읽어줬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모르는 단어도 찾아야 하고 어렵더라구요.그런데 아이가 한글책과 영어책의 차이 때문에 영어책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어책은 한줄짜리지만 한글책은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득하니까요.



    2. 2011년 리팍 가입 결정을 하게 되기까지


    7살이 되면서 아이 영어 공부에 고민을 했고 영어 유치원 상담, 학습지 고민 등 다양한 생각을 하던 중 리팍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입 여부를 여러차례 고민했습니다. 일단 컴퓨터로 해야 하고 영상을 봐야해서였죠. 물론 결과도 보장할 수 없구요. 어렵게 가입을 결정하고 활용방법과 리팍의 취지를 꼼꼼하게 읽고 파악하고 활용수기도 많이 읽었습니다. 나도 일년 뒤 쯤 활용수기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드디어 리팍...시작했습니다.



    3. 리팍으로 공부했던 2011년 7살의 모습들


    아이는 현재 일반유치원에 다닙니다. 매일 영어 수업을 30분 정도 하구요. 일주일에 한번은 원어민 선생님이 오세요. 12월에 유치원 상담에서 선생님께서 아이의 영어실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시더라구요.


    “유치원 7살 친구들중에서는 가장 영어를 잘하는 것 같아요. 원어민 선생님과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친구다. 친구들이 수업내용 모른다고 말하면서 알려준다. ”


    “센텐스 맞추기를 잘 하고 선생님이 문장을 애기하면 정확히 기억하고 문장으로 완벽하게 구사한다.”


    아이 아빠하고도 가끔은 영어로 1,2,3 형식 정도의 말을 주고 받습니다. 물론 순서가 틀릴 때도 있지만 자신감 있게 주저하지 않고 말을 뱉어낸다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리팍 시작하고 6개월쯤 되었을 때 아이가 말합니다. “ 엄마, 귀가 병에 걸렸나봐. 영어소리가 우리말소리처럼 들려.” 이 말을 듣고 저희 부부 어리둥절해하다가 엄청 웃었습니다. 그 말로만 듣던 귀가 뚫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징조다 싶어서요.


    어느 날 아이가 퇴근하고 집에갔더니 절 부르더라구요. “ 엄마, 이상해. 나 그림이 움직이지도 않는데 올리버트위스터가 재밌어.” 저도 화면을 봤더니 올리버트위스터는 8단계여서 화면이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 너 진짜 무슨 말인지 알겠어? ” “ 응,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어.” 정말 신기했습니다. 활용수기에서만 봤던 일이 우리 아이에게도 일어나는구나... 아이의 영어 실력이 한단계 뛰어올랐다고 생각합니다.



    4. 2011년에 대한 평가와 반성


    물론 일반 유치원에서의 평가로 제 아이의 영어 실력을 파악하기에는 매우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주변의 인정을 통해 느끼는 아이의 자신감은 최고의 자산을 리팍을 통해 얻어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이 스스로는 자신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구요. 아이는 유치원 영어 시간이 조금 지루하다고 말합니다.


    1) 영어 소리 듣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영어 소리 듣기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발전가능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일년동안 듣기의 수준이 많이 향상된 것 같구요. 감히 그리스 로마 신화, 위인들의 얘기는 넘볼 수도 없었는데, 물론 100% 알아듣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싫지 않고 재밌어서 스스로 찾게 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유추와 영어실력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가 어제는 밥 먹을 때 매직키를 틀어놨다가 껐습니다. 아이가 매직키를 듣느라 밥을 못 먹는거예요. 그래서 야단치고 껐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일년동안 듣기의 즐거움은 확실하게 만끽했구나, 듣기는 앞으로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기쁨과 설렘, 가능성을 느낍니다.



    2) 우리집 경제에 이바지 했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으로 영어 공부를 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의 꿈은 리팍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실력 쌓고 돈 모아 유럽여행가는 것입니다. 아이도 그리스로마신화를 요즘은 좋아해서 유럽 중 그리스에 제일 먼저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도 아들 가이드삼아 태어나 처음으로 유럽땅을 밟아보고 싶습니다.(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서~~^^)



    3) 아이의 속도, 기분, 상황 등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아이의 현재 공부 진행 상태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4)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 더 바람을 갖는다면 퀴즈에서 질문도 성우분이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제 아이는 아직 글을 몰라 퀴즈를 풀려면 제가 읽어줘야하거든요. 내용을 귀로 들었으니 귀로 듣고 문제까지 푸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5) 2012년에도 계속 리팍으로 공부해서 읽기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6) 시간이 흘러 리팍 소감을 아이가 쓰게 되는 그날까지, 리팍 탐험은 계속됩니다~~~


    7) 제가 처음에 활용수기를 읽었던 기분처럼 제 수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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