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S 920점의 비밀!!!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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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TEPS 920점의 비밀!!!
  • 글쓴이:
    자유를갈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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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22,378| 추천수: 364 | 등록일: 2013.5.21 오후 10:51
  • 저희 큰딸 (고3)이 올해 4월 7일 치른 TEPS 결과입니다.


    외국에서 살다 왔냐구요? 초등학교 3학년때 2주 동안이 전부입니다.


    영어유치원을 졸업했냐구요? 전문 학원에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건 초2때 부터입니다.


    부모가 영어를 잘하냐구요? 단어 몇 개 아는게 전부입니다.


     



    청해; 387 독해; 365 문법; 89 어휘; 79 등급;1+


    사실 저는 TEPS 920이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 잘 모릅니다. 학교 선생님께서 이 점수는 맞기 쉬운 점수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외고생도 920점 넘는 아이들이 많지는 않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훨씬 높은 점수를 받으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러나 많은 공(?) 들이지 않고 이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리틀팍스의 힘이 크답니다.



    제 딸이 영어를 시작한 것은 7살(?) 정도였던 것 같아요.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주고 싶어서 인터넷 사이트를 찾던 저는 리틀팍스 사이트를 본 순간 제가 원했던 바로 그 사이트란 느낌이 왔습니다.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큰돈 들이지 않고 영어를 접해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같이 동요도 부르고 간단한 동화도 같이 듣고 알파벳 게임도 같이 했습니다.



    처음 영어 학원을 보내기 시작한 것은 초2때 SLP였습니다. 테스트를 받았는데 1월부터 12월 까지 각 달의 이름을 영어로 말해보게 하더니 다 알아 맞추니까 레벨2에 반배정을 해주더군요. 그 당시 초2의 가장 높은 레벨은 레벨3이었는데 영어유치원을 졸업하였거나 귀국학생은 레벨3을 받더군요. 주2회를 보내면 14만원이고 주3회를 보내면 21만원 인데 배우는 과정은 똑같으나 주3회는 반복을 하게 되니까 다져져서 실력이 견고해진다고 주3회를 추천했는데 제가 느끼기에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돼서 주2회 보냈습니다.



    1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조금 쉬다가 다음해 3월(초3) 다른 학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시험지 테스트를 받았는데 SLP에서 같이 공부하던 같은 레벨학생 4명이 함께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제 딸만 다른 아이들보다 2레벨 높게 나왔습니다.



    새로운 학원을 8개월쯤 다니던 중에 학교에서 미국에 있는 자매학교에 2주 정도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시적으로 학원을 중단했습니다. 제가 초3 어린 아이를 미국에 보낼 용기를 갖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영어동화책을 한 번도 사줘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는 엄마 따라 강남역에 있는 킴앤존슨이란 영어전문서점에 가게 됐는데 영어책을 사자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 읽지 못할텐데 엄마가 욕심만 부리는 것 같아 magic tree house 네 권씩 묶음인 책을 아는 엄마랑 두 권씩 나누고 테이프도 한 개씩 나눠 시험 삼아 읽어 보라고 했더니 한 권을 30분만에 다 읽어 내려가더군요. 그래서 이해가 가냐고 물었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또 사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감격했습니다. 영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저는 훨씬 오랫동안 영어를 접했는데도 읽지 못하는 책을 단숨에 읽어 내리는 딸을 보면서.....그날의 감동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요.



    4학년 3월에 청담어학원을 가서 테스트를 봤는데 이전에 같이 다녔던 아이들보다 또 높은 레벨이 나왔습니다. 청담을 몇 개월 다니던 중에 제가 갑자기 직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청담 학원 숙제가 버겁다고 학원을 끊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와 약속을 했습니다. 리틀팍스를 성실히 하기로. 그 무렵 저희집은 리틀팍스가 생활이었습니다. 놀이였습니다. 휴식시간이기도 했구요. 2005년 2학기(초4)에는 리틀팍스 영어 일기 코너에서 일기를 썼습니다. 그렇게 다시 학원을 몇 달을 쉬다가 다시 청담에 테스트를 쳤습니다.


    레벨이 또 2단계 올랐더군요. 주위에 또래 엄마들이 더 놀랬습니다, 청담을 계속 다니는 아이들은 레벨이 오르지 않았는데 제 딸은 한참을 쉬었는데도 레벨이 2단계 올랐으니까요!!!



    제 딸은 항상 영어 학원은 뒷전이에요. 무슨 일만 있으면 영어 학원을 끊습니다. 수학에 집중하기 위해서 영어 학원 끊기를 밥 먹듯이 합니다. 고등학교에 와서도 텝스 학원 주1회 다니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또 내신기간에는 전혀 학원 도움 없이 혼자 준비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1등급을 놓쳐 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 다니는 고등학교가 외고가 아닌 일반고 이긴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입니다.




    제 아이들은 리틀팍스가 생활입니다!!!. 연속극입니다!!!. 즐겨찾기입니다!!!. 휴식입니다.!!!


    이젠 아이들이 많이 커서 리틀팍스를 그만 하고 공부에 집중 시키려고 잠깐 끊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애원을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들과 시험기간에는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재가입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 밥을 먹으면서도 휴대폰을 식탁에 올려놓고 둘이서 신나게 듣더군요. 새로운 시리즈동화의 다음 편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은 제가 연속극에 빠져서 다음 회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과 어쩜 그리 똑같은지요.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어렵게 공부하지 않아요. 단어외우고 잊지 않기 위해서 달달 외우고 하지 않아요. 그냥 듣고 또 듣고 할 뿐이예요. 연속극 보듯이 웃어가며. 그러면 어느 순간 머릿속에 각인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각인된 영어는 몇 달을 쉬어도 쉽게 빠져 나가지 않기 때문에 학원 레벨테스트에서 레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학원 다니면서 억지로 외운 단어는 금방 잊어 버리더군요.


    리틀팍스 때문에 큰 딸과 작은딸이 대화도 잘되고 소통도 잘 되는것 같아요. 4살 터울인 두 딸이 리틀팍스가 공통분모가 돼서 웃고 수다 떨고 한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영어는 단어 몇 개입니다.


    집에서 영어로 수다 떨고 대화하는 딸들을 보면 대견합니다. 물론 수준 높은 대화는 아니겠지만요. 두 딸은 영어 발음도 좋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학원 테스트 받을 때 선생님들 말씀입니다. 항상 외국에서 살다 왔냐고 묻습니다. 발음이 좋다고요.



    몇일 전 학교 입시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재미있는 자료를 봤습니다. 수학. 영어. 국어 세 과목 중에 어렸을 때 잘했던 아이들이 수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과목이 영어라고 하더군요. 영어는 특별히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으나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려서 노출을 많이 시키면 꾸준히 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리틀팍스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학원 보냈습니다. 그러나 서울의 보통 학생들 보다 학원 많이 안 보내고 이만큼 하게 된 것은 리틀팍스 덕분입이다. 유치원 시기에 시작하여 학원과 같이 병행해서(리팍은 놀이로 노출시킬것) 꾸준히 하신다면 분명 영어 때문에 힘들어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모두 모두 힘내시고 영어가 인생 발목 잡지 않는 그 날까지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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