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딱 한 가지 방법! 그것은 리틀팍스~.
안녕하세요~지니왕입니다.
중학교에 들어와서 이제 겨우 1학기가 지났을 뿐인데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ㅜ_ㅜ 중학교는 역시 만만찮은 곳입니당..
사실 중학교에 들어와서 리틀팍스를 할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자유학기제여서 1년에 고사는 딱 1번밖에 없다 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에 형성평가, 수행평가 등 자잘한 평가를 너무 많이 보기 때문에 한시라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으면 안됬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모처럼의 방학이니 드디어 리틀팍스를 열심히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
사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제가 무슨 동화를 구독중에 있었는지...다 까먹어버렸어요. 으엥ㅠ그래서 그런지 뭔가 맘도 해이해진 것 같고... 하지만 이렇게 방학을 허무하게 보낼 수는 없으니 여러분이라도! 저처럼 해이해지시 말라는 뜻에서 지금부터 활용수기다운(?) 활용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문법 왕초보가 리팍 2년만에 6,7단계를?!
제가 나이만 중1이지 막 2008년도, 2005년도부터 리틀팍스를 시작한, 이름하야 구회원은 아닙니다. 리틀팍스를 시작한 지 2년 남짓 되었고, 저도 사실 처음에는 다른 회원분들의 시작일을 보면서 '우와, 나도 저 정도 기간을 학습해야 진정 영어를 잘하게 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리틀팍스를 하면 할수록,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점점 기간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오래 전부터 학습을 해 온 분들의 영어 실력이 아무래도 한 수 높으시겠죠. 하지만 저는 단 2년만에 기초 문법밖에 학습하지 못했던 초딩에서 어느새 6,7단계 회화를 알아들을 수 있고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 실력에 이르렀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단기간 내에 성장할 수 있었느냐고요? 아래를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아....진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했던 너무 무모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리틀팍스를 달고 사는 것인데요, 제가 시작했을 때만 해도 여유가 흐르는 초딩이였습니다. 학원 하나 다니지 않던 진짜 여유로운 초딩이요. 그래서인지 틈만 나면 컴퓨터를 켜서 리틀팍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딱 접속을 해서 아무래도 제일 알아듣기 쉬운 1단계부터 실행을 하였죠 ㅎㅎ 그때는 리팍 홈피가 업데이트를 하기 전이여서 스타워즈 같은 프로그램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1단계 단편동화부터 Bat and friends, Mrs.Kelly's class 등을 주구장창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집중이 잘 되더군요. (아마 전 당시에 이해하기가 쉬워서 그랬던 것으로 추측합니다만.....) 그렇게 1단계 동화 시리즈들을 듣고, 또 듣고 반복하고, 거의 외워질 지경에 이르렀을 때쯤 2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사실 그렇게 반복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ㅎㅎ;; 아무튼 2단계는 내용이 좀 더 흥미진진하고 확실히 1단계와는 달리 대화 수가 많더군요. 그리해서 2단계도 1단계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반복만 했습니다. 퀴즈요? 퀴즈는 저에겐 안중에도 없었고.....그냥 동화만 무조건....예예.정말 재밌어서일수도 있겠지만, 들으면서 Voca를 참고하면 훨씬 더 이해하기가 쉬웠기에 그 매력에 빠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3단계에 오를 때 이야기는 조금 달라집니다.
3단계는 제가 동화를 골라 보기 시작했어요...한눈에 봤을 때 '아,저거 재미있겠다.' 싶은 것들로요. 그래서 실제로 전 아직까지 The Wind In The Willow라는 동화를 끝까지 학습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찌 보면 '아, 저게 뭐야. 골고루 다 봐야 하는 것 아니야?' 싶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러나 저에게는 오히려 이런 게 더 도움이 됬습니다. 저는 억지로 단계를 높이기보다는 위에서 보셨다시피 자연스레, 제가 이끌려서 넘어가는 편이였거든요. 2단계까지는 모든 시리즈들이 마냥 재밌는 그림동화처럼 다가왔는데 갑자기 3단계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것, 그다지 끌리지 않는 것이 확 갈리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전 제일 처음으로 The Pet Lover's Club이라는 시리즈를 구독했습니다. 3단계부터는 부작도 많아지고 한 편 길이가 길어져서 또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그런 현상(?) 은 다행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대신 리틀팍스를 접속하는 횟수가 늘었죠.) 그런데 어? 예상 외로 너무 재미있었던 거예요. 그리해서 다음 시리즈, 다음 시리즈 넘어가다 보니 저절로 4단계,5단계,6단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6단계 동화를 학습 중에 있어요. 아직 많이 모자른 실력입니다 ^^.
우와....글을 정말 너무 길게 썼네요. 이게 무슨 말이냐, 다 같은 얘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글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틈 나는 대로 들어와서 반복,반복,반복하라'인데 쓸데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네여ㅠ_ㅠ
제가 진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억지에 얽매이지 말자는 것입니다. 뭐든지 억지로 하면 즐겁지도 않고, 또 효과도 별 없다고 합니다. 우리, 영어만큼은 리틀팍스에서 진짜 즐겨야 하지 않겠어요? 실력을 올리는 것, 단계를 올리는 것도 자신이 자연스레 넘어갈 때까지 기다리세요. 실력이 당장 올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무작정 높은 단계를 보지는 말구요! 지금 자신이 있는 위치를 충분히 즐기고 난 후에 다음 단계에 올라 보아요^^. 지금까지 너무 쓸데없는 말이 많았던 지니의 활용수기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정말 대단하구 감사드려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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