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야! 한 단계 자라고 있니?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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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영어야! 한 단계 자라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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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h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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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5,189| 추천수: 15 | 등록일: 2006.9.21 오후 2:57
  • 영어야! 한 단계 자라고 있니?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둔 세 아이의 엄마이면서 시골의 실업계 고등학교에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2년 정도 리틀팍스에서 놀았는데, 계속 그곳에서 지내게 할 계획입니다.

    영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일정 부분 학습량이 쌓여야만 한 단계 오르고 또 일정 부분 학습량이 쌓여야만 한 단계씩 오르는 그런 특징이 있지요.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아이들이 유치원 다닐 때 EBS의 ‘고고 기글’이나 ‘TV 유치원’의 영어학습 부분 시청하기, 영어 단어 그림 카드 뒤집고 놀기, 디즈니랜드 애니메이션 한글자막, 영어 자막 통해 감상 하기등 영어와 친숙한 단계를 거쳐야만 문자로 된 영어 동화책에 익숙해지고 자연히 파닉스에도 스스로 깨닫게 되지요.
    우리말로 엄마라고 아이가 말하려면 엄마가 몇 번이나 “엄마 왔다, 엄마랑 우유먹자”등 엄마 소리를 아기가 몇 천 번은 들었겠지요?

    시내 중학교에서 처음 영어를 가르칠 때 영어 알파벧 겨우 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성문 기본 영어 몇 번 습득하고 왔다느니 등 처음 출발점의 수준 차이가 엄청나지요. 실제로 이곳 시골 우리 반 아이들의 수준은 거의 실과 과목 위주이니 영어는 굉쟝히 힘들어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바늘을 실에 꿰어야만 쓸 수 있듯이 마음은 급해서 7단계, 6단계이지만 0단계를 수박 겉 핥기 식이라도 안 하면 안 되지요.

    재량활동, 특기적성, 클럽활동 시간에 리틀팍스를 자주 활용합니다. parents guide를 잘 활용하면 거기에 조금만 첨가하면 더 좋은 자료를 쓸 수도 있어요. 중학교 때 영어와 담 쌓은 아이도 있고, 영어에 아주 질려버린 아이도 있고, 그렇지만 게임과 파닉스 그리고 동요, 여학생들은 하나와 하이디를 좋아하고 동요도 서정적인 것을 좋아하지요. 많이 훑게 하는 것 보다 짧은 것 한편이라도 줄줄줄 외우게 하면 더 자신감도 생기고 그리고 또 좋아하는 것 조별로 돌려가며 문장을 녹음하여 제출 하기 등을 수행평가로 제시하면 수 십번 연습해서 아주 비슷하게 발음하지요. 그리고 칭찬 많이 해주고 실제로 노력한 정성과 점수가 비례하기 때문에 자신들도 들어보면 저 조가 더 잘했다고 인정하지요.

    또 한 가지 추가 한다면 단어를 A4 마분지에 써서 외우기(한 장에 한 단어씩) 합니다. 실제로 해보면 연습장보다 큰 화면에 빨간색 매직으로 강세 ,주의 할 발음 기호 표시하면 훨씬 잘 외워집니다. 6명이 한조로 한 명이 10개씩 쓰면 6일이면 60개입니다. 아주 쉬운 단계부터 하지요. 6조이니까 한 주 후에 쓴 것을 옆으로 보내면 총 360개의 단어가 한 달 반에서 두 달까지 외워집니다. (한 조에서 6명이 10개씩 60개×6조) 자기가 쓴 단어는 확실히 외우지요. 쉬운 것으로 연상해서 가령 adult -애덜 티 (애들 티를 벗어나니 어른이 되었네) 이런 식으로 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들으며 합니다. 무슨 연상을 갔다 붙이던지 뜻을 암기만 하면 되니까 실제로 재미있는 암기 아이디어는 더 안 잊혀지지요. 초등학교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 시간이 조금 나는 여름 방학에 하루에 10개를 쓰면 방학 6주중 5주 정도 350개의 단어를 암기할 수 있더군요. 단어를 읽고 뜻을 아는 것이 먼저이고 단어 쓰기는 제일 나중에 시킵니다. 듣기가 어느 정도 되어야만 읽을 수 있고 말하기도 되고 쓰기는 모방부터 합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 옮겨 적고 일기 한 줄 쓰기. 가령 '오늘 나는 학교에 갔다.'를 우리말 영어가 혼합하여 Today, I school에 go. 이런 식으로 써도 조금씩만 수정하면 주어 다음에 동사가 오는구나, 과거니까 went 구나! 조금씩 다른 사람 것 보면서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들이 꼭 알아야할 것은 단어와 녹음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밥을 세 끼 먹듯이 매일 조금씩 해야만 그 계단을 올라설 수 있다는 것! (리틀에서 30분씩 놀다 가기) 그 계단을 다 가야만 다음 계단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것!! 이지요.

    모두들 열심히 하세요.

    내년 2월 지금으로부터 6개월 후 또 좋은 결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즐겁게 리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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