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엄마들이 하는 생각이겠지만, 지겨운 공부가 아닌 즐거운 맘으로 멀리내다보는
영어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정도 영상을 봅니다.(영화나, 만화나, 뭐든지.. 본인이 좋아가는걸루)
그리고 리틀팍스를 시작했습니다.
원하는것 위주로 ..
자막없이 듣기를 목적으로 하였기에 20분정도 들었습니다.
그러기를 몇달,
자막없이 듣기만 했는데 읽기연습하려고 자막을 보며 듣자고 했더니
자막을 줄줄 읽어내더군요...
너무도 기뻤습니다..
내용을 아냐고 물으니 대충 그림보면 알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때까진 아이가 수동적이었습니다.
엄마가 하라니까 시간때우기정도..
그다음부턴 아이도 시키기전에 스스로 리틀팍스를 했던것 같습니다.
참, mp3다운받아서 cd에 담아서 자기전부터 잠든후까지 계속 틀어주기를 반복 하고 있습니다.
첨엔 시간때우기에 급급하더니 8개월쯤 되니 게임도 하나씩 하더군요..
절대 강요는 안했습니다.
물론 리틀팍스로 놀기를 바랬지만 그냥 지켜보기만 했지요..
0,1,2단계는 줄줄 외울정도입니다.
듣기할때면 딴짖하면서 줄줄 말하니까요..
요즘도 한시간정도 영어만화보고
리틀팍스 합니다.
(한주에 1분씩 추가로 1단계는 1분, 2단계는 2분... 이런식으로 지금은 하루에 27분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없이 듣기만 해도 퀴즈는 얼추 풀더군요..
단계를 올리고 싶은 맘도 간절하지만, 좀 더 지켜보려구 합니다..
아이가 새로운 동화를 선택할때까지 ....
(요즘은 27분에 맞추려고 2,3단계 하다가 5,6단계를 하나씩 보기도 하더군요..)
27분을 듣고 나면 2편을 자막을 보며 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한편씩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3단계를 cd로 담으니 3장이 나오더군요..
듣고 또 듣고 줄줄 외울정도입니다.
하루에 cd듣는 시간이 2-3시간 정도 되는것 같네요..
이것도 첨엔 엄마가 틀어주느라 바빴습니다.
지금은 자기방에 있을땐 늘 틀어놓더군요..
얼마전엔 4단계도 모두 담아 줬습니다..
아직은 귀에 3단계가 익숙한지 4단계 cd엔 손이 안가나 봅니다..
그덕분에 우리 둘째딸래미도 옆에서 구경하다가 요즘은 자기도 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만 보면 발음도 안되는 엉성한 소리로 리틀팍스를 해달라고 합니다.
화면을 보여주면 손가락으로 보고 싶은걸 선택하면 제가 도와줍니다.
한가지를 무한 반복하는 스타일이라 보고 또 보고 하는 중입니다.
한시간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만하자면 울고 불고 난리입니다..이러다 리틀팍스 중독되는건 아닌지...
몇번 보더니 쉬운말은 곧잘 따라 말하며 (up, up, down, down, see, 등)
좋아라 하고 있답니다..
동화도 듣고 동요도 듣고 .....
잘보는 동화는 프린트해서 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으로 판매를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큰아이는 둘째아이와 놀면서 한두마디씩 영어로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리틀팍스에서 들은것과 영어애니메이션에서 들었겠지요..
그러고보면 듣기가 가장 기본이 되는것 같습니다..
차고 넘치게 보고 듣다보면 읽고 말하고 쓰게 되지 않을까요..
둘째아이의 늘어나는 말을 들으며 생각하곤 합니다.
큰아이도 영어에서는 작은아이나이와 같지 않을까...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간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고 cnn뉴스도 듣는날이 오지않을까요..
앞으로도 리틀팍스는 계속 쭈~욱 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리틀팍스가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리틀팍스없는 영어공부는 이제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