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한줄 씁니다 2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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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답답한 마음에 한줄 씁니다 2
  • 글쓴이:
    초이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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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5,693| 추천수: 12 | 등록일: 2008.4.27 오전 12:52
  • 해당 게시물은 같은 사용자가 작성한 두개의 게시물을 관리자 임의로 수정하여 하나의 글로 편집한 글 입니다.
    기존의 게시물은 4월 20일자에서 다시 한번 보실 수 있습니다.

    ※ 답답한 마음에 한 줄 씁니다 - 2008.04.20 (20:56)


    리팍을 첨 시작하고서 이런 저런 흥분들을 글로 한번 올렸었습니다.중1,중2라는 넘넘 늦은 나이 이지만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된것에 감사하고 기쁨에 차 이대로만 간다면 많이 늦었지만 거북이 전술로 다른 아이들을 하나 둘..조금씩 앞서가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믿습니다
    하지만 정말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중학생들이라 수행평가숙제에 교과숙제에..속된말로 빡세게 시킨다는 사립학교를 다니거든요 아이들과의 시간속에서 리팍시간을 확보하긴 장난이 아니게 힘듭니다 정해진 학원이 아니기에 아이들은 지네들 학교숙제 이후로 시간을 미루기 일쑤고 저는 그 시간은 학원에만 가지않을뿐 우리끼리 만든 영어수업이라 외쳐 보지만 밀려오는 숙제에 지쳐있는 아이들과 싸우긴 쉬운일이 아닙니다
    여자아이들도 아니고 남자아이들 년년생에..너무 힘들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에선 눈물이 줄줄!! 분명 정확하고 제대로 된 길을 알지만 시간적인 여유와 이제 사춘기에 들어선 남자아이들을 상대하기엔 제가 너무 약하고 힘이 없다는것을..하지만 여기서 포기할순 없습니다 리팍시간을 가지고 아이들과 싸우다 보면 동네 학원에 던져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고 정말 진리를 모르는 이 멍청이들을 위해 더 이상 감정희생을 하고 싶지 않아 아무학원에 보내버릴까 하다가도 내 자식이기에 눈앞에 반짝하는 그런 실력을 위해 돈과시간을 버리는것이 넘 아까워서..
    당장이야 점수가 오르는 것 같지만 진정 영어 실력에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 약이아닌 독! 그런곳에 내 사랑하는 아이들을 보내긴 정말 싫습니다 자고 나면 새로운 유명 프렌차이즈학원들이...다들 설명회네 뭐네 쫓아다니기 바쁘지만 저는 정말 한점 흔들림 없이 리팍의 영어동화를 믿고 아이들에게 당장 학교에서 좋은 점수도 기대하지 않으며 여유있게 믿고 다가가는데 안 따라오는 이 못난이 년년생들이 어찌나 미운지
    중2녀석은 내심 불안한지 유명학원을 보내달라 성화고 중1녀석은 느슨했던 초딩생활과 달리 확 달라진 중딩생활에 적응해 가기도 힘들어 하고 이러다간 죽도 밥도 아닌 개밥될까 많이 불안합니다 4월초,중1듣기평가가 있었습니다 65점을 맞았지요 혼내지않았어요 영어동화 열심히 하면 앞으로 너는 점점 오를 일만 있을 거니까 아무 걱정없이 엄마만 따라오라 했지요 날마다 학원다니며 밤12시까지 학원숙제 하며 100점 못 맞은 친구들에 비하면 넌 엄청 잘한거라 용기를 주었죠 제 앞에서 하나 틀렸다며 사람 취급안하며 자식 욕을 하는 친구를 보아도 전혀 흐트러짐 없이 영어동화에 대한 확신과 학원은 정말 보낼게 아니라는 믿음이...
    하지만 요즘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 사랑하는 아이들과 리팍시간확보를 가지고 실갱이를 해야 하는것에 지치고 힘들어 이러다간 부모자식간에 정나게 생겼다는 생각이~~
    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젠 모르겠네요 많이 약해져 버렸지요
    숙제에 밀리고 피곤해서 못하고 그러느니 차라리 뺑뺑이 학원이라도 돌려야 하는지
    리팍회원들은 정말 다들 축복 받아서 유치원생 아님 초등 저학년들 사실 저희 아이들 나이는 찿기도 힘들죠
    너무 부럽고 안타깝고 속이 많이 상합니다
    영어가 공부라면 포기 하겠습니나 하지만 이 시대에 영어는 공부가 아닌 생활인것을 수학은 하다 안되면 안해도 된다 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생활이기에 포기할 수 없다 엄포를 놓았지요 아이들과 리팍시간싸움을 몇달 지켜본 교육열 없는 남편은 도와주지 않을렴 가만히나 있지 차라리 학원을 보내라 난리네요 다들 같은 성씨를 쓰고 있는 답답한 인간들 입니다 제가 무슨 잔다르크도 아니고 유관순도 아니고 혼자서 이 무지한 같은성을 쓰는 남자들과 투쟁을 할려니 힘들고 속상하고 지쳐서리~~
    외할머니가 엄마를 이렇게 확실한 방법으로 공부를 잘 시켜줬으면 영어에 한"이 안 맺혔을 것이데... 라며 사정도 해보고 협박을 해보아도 항상 숙제뒤로 밀리는 영어시간!
    유명영어학원 등급에 열을 올리는 친구들과는 제가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물론 저도 대화가 안되긴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수준이 높거든요 지금 저희 아이들 수준이 안나온다고 은근히 깔보는 친구들을 볼때면 언제 그 짧은 미천이 바닥날지 눈에 훤히 보이는데 ㅉㅉ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혹 주변에 이런 환갑 지난 나이에 영어동화로 공부를 하고 있는 ...아님 위로의 글이라도 기대해 보네요 오늘은 싸우다 지쳐 점빵문 일찍 닫아버리고 음악도 듣고 이런 저런 검색도 해보고 제 시간을 갖고 있는데..이 황금 같은 일욜 시간을 공"치자니 사실 속이 미쳐 납니다 다 니들 알아 하라고 다신 영어 영!자도 안 꺼낸다고 악을 써 댔지만 내일 또 다시 일어나자 마자 컴퓨터키며 리팍동화로 알람을 하고 있을 저를 압니다 토플만점,아니 교내 영어경시만점 ..이런걸 바라는거 절대 아니며 영어를 정말 영어답게 제대로 배웠으면 하는 바램인데...
    학원에서 높은반이면 뭐하고 몇 점 이면 뭐합니까 반토막 영어들인데~~
    제발 우리 아이들만은 80점이어도 좋으니 기초가 단단한 영어를 시키고 싶은 마음뿐인데..
    답답한 마음에 한 줄...


    ※ 답답한 마음에 한줄 씁니다 2 - 2008.04.27 (12:52)

    아니 딱 일주일 전 아이들과 영어시간을 가지고 실갱이를 하다 답답한 마음에 한 줄..글을 올렸었습니다 제가 리팍을 하기 전에는 컴맹이었거든요 그래서 글 한줄 쓴다는 것이 아들 아이디 였더라구요 것도 몰랐죠 댓글들 읽어보다 보니 알게됐네요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 띨띨브라다스"는 회개할 기미가...리팍회원들은 대개 초등생들에 다들 열심히도 하던데 넘 부럽고
    그럽니다

    삼일전 중2아이랑 같이 과외를 하던 엄마를 만났는데..저는 리팍빽"믿고 나왔거든요 제가 사는동네가 꽤나 사교육열도 높고
    그래서 과외비도 비쌌어요 월70 물론 명성이 자자한! 남편은 캐나다인 으로 스피킹과 리슨링을 와이프는 한국인으로 문법을 해주는
    과외였는데 얼마나 콧대가 높고 ...아는사람을 통해 겨우 들어갔었죠 세명이 하고 있었고 울 아들이 합류
    그곳을 들어갔다고 나름 자랑스러웠고 주위 사람들도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지금 생각하면 유치찬란ㅋㅋ
    과외선생역시 명성답게 책임감이 강하고 남편이 외국인이다보니 정말 살아있는 영어실력이었어요
    학교선생이 대답못해준것을 간단하게 설명해줬다고
    중요한건 어느 정도 까지는 점수가 올랐지만 더이상 업"이 안되는 찰라에 리팍과 동화책으로 영어영재에 뽑힌 아이를 만나게
    되는 행운이 ...

    단순무식하게 그 과외를 나와 버렸는데 그 과외 선생이 기가 막혔나봐요 본인이 짤르면 짤랐지 중도에 그만 둔 아이가 울아들이 첨
    다른엄마께 울 아들 영어어디 다니냐고 몇번 물어봤는데 집에서 뭔 동화를 한다 했더니 또 기가 막혔나보더라구요 ㅎㅎ
    전에 같이 과외했던 엄마가 요즘 자기 딸 실력이 영 신통치 않고 그 과외 선생도 작년에 했던걸 또 잊어버리고 맨날 했던걸 또
    할라니 ...제가 그 엄마의 하소연을 듣고 빙긋이 웃음이
    저는 답을 알고 미리 나온것이었죠
    아이들 머리속에 충분한 기본 문장이 깔려 있지 않은 상태에선 하버드대 교수가 와서 가르켜도 안된다는 것을
    그 집 딸은 이제부 터는 업"이 아니라 제자리걸음 일 것 같더라고요
    그 엄마도 슬쩍 울아들 공부법을 물어보길래 리팍이야기와 기타등등의 것들을
    분명한건 지금 실력은 아쉽지만 업"이 될 때 겨울잠잤던 개구리처럼 쭈욱 나갈수 있다고요

    시간을 투자하면 언젠가 분명한 결과물이 나올겁니다
    리팍회원들은 그런면에서 얼마나 축복받으신분들인지 감사하며 즐건 마음으로 공부하길 바래요
    댓글올려주신 여러 고마운 이야기들 감사했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사실 제 아이들인것 처럼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한다는 것이 사실 쉽지만은 않거든요
    그래도 명예의 전당을 봐도 다 어린 학생들이어서 얼마나 부럽던지


    다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