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강가에 나가 흐르는 강물을 한참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삶도, 아이의 교육도 더도말고 저 강물처럼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만큼 영어에 올인하고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닌가 싶어요!
가끔 신문이나 TV매체를 통해 보면 '과연 어떤 교육이 더 바람직한가?' 혼란스러울때도 많고요.
눈 한개 가진 나라에서 눈 두개 가진 사람이 바보이듯이,
제 주위에서도 사교육이 팽배해 가끔 저또한 많이 흔들리곤 합니다.
그럼 과연 내가 눈 두개를 가지고도 "내가 정상이야" 큰소리 칠 수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자신이 옳다고 판단하면 밀고 나가는 배짱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이 학교 보내고 책과 인터넷을 통해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으며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런 제가 아이에게 책을 사주는것 말고 유일하게 인터넷상 유료로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가
'리틀팍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틀팍스'는 물흐르듯이~ 입니다.
가장 자연스럽게, 가장 즐겁게, 온 가족이 함께, 장소/시간 구애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밥 먹듯이, 꾸준히...
가끔 엄마라는 이름으로 너무 아이에게 '내가 네게 뭘 했줬으니 어서 결과를 보여주렴'에
일종의 압력을 보이지않게 많이 전달하고 있는것 같아요.
내가 책을 사줬으니 봐야지, 리틀팍스 돈내고 끊었는데(너 안하면 다음엔 리틀팍스 끝낸다)등등
부모가 베풀었다고 생각하는 모든것의 댓가를 아이에게 많이 바라는것 같습니다.
제가 '리틀팍스'를 한지 3년이 되어갑니다.
한 1년은 지금 생각하면 돈이 좀 아까울만큼 그냥 흘러보냈습니다.
그러다 2년째부터 아이가 서서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그러나 아주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파악해 본 결과로는 그때만 해도 '리팍'이 지금처럼 퀴즈나, 책만들기가 없이 일방통행 방식이였던것 같아요.
저희딸은 자신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에 상호적인걸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읽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에게 가만히 않아서 듣기가 처음엔 힘들어던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올해들어 문제를 풀어보게 되고, 책도 만들어주니 강물이 급물살을 타듯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맨날 책 만들어 달라고해서 결국은 프린트랑 잉크를 새로 교체해야 했고, 퀴즈에 욕심이 있어서인지
좀 더 집중해서 듣는등 유달리 읽기만 즐겼던 아이가 듣기까지 성공한 셈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일석삼조'+++
전 아직도 제딸에겐 '리틀팍스'를 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위에 '리틀팍스'를 활용하지 않는 엄마들에겐 엄청 많이 추천합니다.
그러면서 항시 그 집 아이에 성향까지 많이 고려해봅니다.
그 이유는 저희 아이처럼 그 집 아이도 처음부터 리틀팍스을 좋아하리란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추천해 주면서 한 3년간 그냥 해 주세요라고 할 순 없으니깐요.
하지만 제 경우와 때에 따른 대처법?을 얘기해 주면 많이들 공감합니다.
그렇게해서 가입한 분들 중 한분은 얼마전 두 형제의 영어학원을 과감히 끊고 리틀팍스를 해 줬는데
그동안 학원만 다니며 과한 숙제와 시간에 쫒기던 아이들이 '리틀팍스'를 저희딸보다 더 좋아해서
1순위가 '리틀팍스'가 되었다는 그 엄마에 얘기를 들으며 쓴웃음을 지었답니다. ^-^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 즐겁게 학교생활을 잘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앞으로도 제가 초심을 잃지않고 더도말고 늘 지금처럼만 아이랑 웃으면서 이렇게 생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리틀팍스'를 해줄까말까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아깝다 생각마시고 해 주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리틀팍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민하십시요......어떻게 하면 우리아이가 '리틀팍스'를 좋아할까???
그럼 영어교육에 있어 더이상 힘들지않게, 즐겁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른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하는 뜻에서
아이가 리틀팍스 동화를 읽는 파일을 함께 첨부해 볼께요.
미흡하지만 발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들어주세요.
맨 위에 첨부파일 클릭하시면 5단계 Ships of the Desert의 일부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