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진작에 시작할껄~암튼 최고에요~(우리 찌누 리틀수기)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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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리틀팍스 진작에 시작할껄~암튼 최고에요~(우리 찌누 리틀수기)
  • 글쓴이:
    찌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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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9,430| 추천수: 24 | 등록일: 2011.4.5 오후 7:45
  • 여기 리틀에 가입한건 몇년된거 같아요.


    근데 울 아들이 첨엔 관심을 보이더니 제가 부지런하지 못해


    자주 못 틀어줘서 그만 한달만에 접게 되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가면서부터 제가 영어 실력이 부족해 그냥 편하게


    학원을 보내게 되었어요. 학원에 발을 들여 놓은게 1학년 여름방학때 부터 였어요.


    아이는 학원을 첨엔 아주 열심히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점점 숙제도 많아지고


    단어 외우는 것도 버거워하고 너무 쓰기 위주라 아이가 힘들어 했어요.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쓰게 하는거라 학원에서는 거의 테스트 위주고 집에서


    단어외우고 문장 외우고 또 컴퓨터 싸이트에 들어가 따라하기도 해야하고


    이건 순전히 영어에만 하루에 서너시간을 쓰니 아이가 놀시간도 없고 학교 공부도


    소홀해지고 그러면서 점점 학원가기 싫다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8개월 만에 학원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몇달은 집에서 그냥 놀렸어요. 제가 영어 가르칠 수준은 안되고


    그냥 숙제 없고 편한 학원을 알아봤죠. 그래서 집근처의 랩형식의 학원을 또 보내게 되었네요.


    여기 또한 아이는 첨에 숙제가 없다고 잘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단계가 올라가면서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어요. 두시간씩 수업을 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서 다른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해서 힘들어하는 아이가 안쓰러워 이 맘약한 엄마는 또 학원을 그만두게 하였네요.


    그래서 두번째 영어학원 역시 7개월만에 관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느덧 우리 꼬맹이 초딩3학년이 되었네요.


    지금은...


    학원은 안다니고 있어요. 2학년 겨울방학때 영어 공부를 어떻게 시킬까 고민 끝에


    리틀팍스의 문을 다시 두드리게 되었어요. 3학년이 되는데 그냥 놀릴수만은 없어 듣기 실력이라도


    길러놓자 하는 맘에 리틀팍스를 우선 1개월 끊어서 시켜보자 했어요.


    방학때 하루 한시간 이상 무조건 본인이 보고 싶은 씨리즈 동화를 보게 했어요.


    아이는 씨리즈물을 무척 좋아했어요. 특히 와키리키,매직마커,샘엔럭키 ,등등 계속 연이어 보더라구요.


    다행히 한달동안 리틀이랑 무척 친해지게 되어 아침에 일어나면 1시간정도 이어듣기로


    씨리즈를 보고 오후에도 1시간정도 단계별 동화 무비로보고 따라말하기 따라 읽기 퀴즈등을하고


    잠들기전엔 꼭 씨리즈를 들으며 잠이듭니다.


    그리고 1달 후부터 우선 3달 이용권과 프린터블북을 끊어 책을 만들어 읽고 쓰기도


    조금씩 겸해서 했어요. 아이는 리틀을 너무 좋아해요.


    정말 열심히 봅니다. 근데 혹시 이렇게 리틀만 해서 애 영어 실력이 좋아질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학원 두 군데를 돌며 레벨 테스트를 해보게되었어요.


    겨우 3개월 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제가 잘 선택한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가 어느정도인지도


    알아볼겸해서요. 그런데 뜻밖의 결과가 나왔어요.


    테스트지의 60문항을 1문제 빼고 다 맞춘거에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까지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더라구요.


    학원 원장님께서 어쩜 아이가 이리 영어를 잘하느냐고 감탄하며 아이에게 집에서 어떻게 공부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울아들 큰소리로 리틀팍스해요~ㅎㅎ


    정말 뿌듯했어요. 리딩책도 가져오셔서 읽어보게 하시더니 발음도 좋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왠지 계속 리틀팍스로 영어를 진행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들더라구요.


    저도 리틀팍스하면서 깜깜무식이었던 영어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답니다.


    아직 영어교육에 갈피를 못잡으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전 리틀팍스 강추하고 싶어요.


    씨리즈물도 아주 재미있고 내용도 유익하고 탄탄합니다.


    그리고 쉬운단계부터 차근히 올라오다보면 따로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히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아이가 문제풀때보니 그냥 저절로 문맥을 알아맞추더라구요. 감이라고해야하나?


    그 감이라는게 발달하는거 같아요.


    암튼 전 리틀 3개월차지만 학원 1년 다닌것보다 더 실력이 들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근데 중요한건 엄마가 부지런히 아이가 즐길수 있도록 자주 리틀팍스를 틀어주고 함께 공감도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은 그래요.진작 리틀팍스 꾸준히 해줄껄 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시작한걸 다행으로 알고 여기서 우리 찌누대장의 수기를 마칩니다.


    더 발전해서 또 수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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