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으로서 활용방법에 적어보겠습니다. :)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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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성인으로서 활용방법에 적어보겠습니다. :)
  • 글쓴이:
    kevin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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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25,753| 추천수: 167 | 등록일: 2014.6.18 오후 2:02
  • 1. 리틀팍스 프로그램이 필요한 지 알게된 배경


     


    리틀팍스를 어느 분께 추천을 받고, 시작하였습니다. 나름 미국에서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했을 법한 토익도 해보고, 더나아가 미국 대학원 진학 준비를 한창 중입니다(TOEFL, GMAT). 모든 시험이 주로 Formal English 측정이기 때문에 영어의 기초가 부족했던 전(영어를 본격적으로 25에 시작, 현재 29) 항상 영어가 지반이 없는 모래성 쌓기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기초적인 표현 및 설명 조차 어렵던 저에게 리틀팍스를 들어 본 결과, 제가 평소에 쓰고 싶던 표현들이 동화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즉, 한국어에서도 평소에 우리들이 쓰는 표현, 문장구조들이 대부분 동화에 기반된다는 것입니다.


     


    2. 활용 방안


     


    전 일단 성인으로써의 어학공부의 관한 연구 자료들, 외국 친구들의 조언들 그리고 영어 전문가들의 조언들을 다 섭렵해 보았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선 외국인이 영어 잘하면 영어 공부방법 물어보기가 제 습관 이었습니다. ^^;) 갖은 시행착오와 영어 레벨이 조금씩 오르면서 지금 현재 영어 공부 방안을 적어 보겠습니다.


     


    1. Dictation


     


    예전에 받아쓰기를 무시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받아쓰기야 말로 귀를 정말 민감하게 만들어주고 들으면서 가장 집중력을 올려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느 누군가 그냥 많이 듣고, 잘때도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집중해서 들어야 가장 효과가 큽니다. 갓난 아기들은 부모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기 위해 집중력을 최대한 올려서 듣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귀가 트이고 말문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한가지 팁으로, 우리의 뇌는 모국어와 다른 주파수의 언어는 들어도 그냥 통과시켜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서 어학이 힘든 점이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받아쓰기야 말로 듣기와 동시에 발음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힘들게 얻어야 남는게 많다는 점도...:)


     


    2. 문맥 의미 파악 및 어휘 정리


     


    성인 분들은 단순히 단어집을 들고 달달 외우는 경우가 있는데, 제 경험삼아 이 방법은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는 역효과와 영어 공부의 흥미를 저하시킨다는 단점들이 많습니다. 문맥을 통한 어휘야 말로 장기기억으로 넘어갑니다.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연관된 상황이나 이야기가 떠오르면서 단어들이 조금씩 떠올린다는 의미입니다.


    해석본이 있고 단어도 정리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정리한다던가 아니면 그냥 읽고 넘어가는 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영어 배우는데 너무 엄격하게 하면 흥미를 잃기 때문입니다. :)


     


    3. 쉐도잉


     


    제 생각하기에 리틀팍스 프로그램에 가장 장점이 한 문장씩 끊어 놓은겁니다. 이 것은 쉽게 한 문장씩 들으면서 듣고 쉐도잉 할 수 있게 만들어 논 것입니다. 큰 소리로 따라 말하지 않으면... 그냥 죽은 영어입니다. 이 쉐도잉을 하지 않으면 단어들은 머리속에 있지만 나오지 못하는 전형적인 한국형 스타일 영어 입니다. 소리내어 읽어야 자기것이 된다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4. 리를팍스 스토리를 영어로 스위칭 연습


     


    리틀팍스는 신문 사설처럼 복잡하고 심오한 주제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를 보고 영어로 써보는 연습하면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 및 스위칭 하면서 걸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한가지 예로, 미국 친구랑 같이 한국에 귀국해서 같이 3개월 생활을 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순간 영어가 잘 안나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엔 전까지 한국에서 영어로 말해 본 기억이 없어서 그러지 않나 싶었습니다. 같이 생활하면서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많이 사용하다 보니 머리에 혼란이 왔습니다. 저는 미국친구에게 불평하면서 그냥 영어 아니면 한국어 둘 중 하나만 계속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난 후 한국어와 영어 스위칭 연습을 자연스럽게 되면서 이제는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를 보고 영어로 변환하는 작업은 모국어와 영어 두개의 능력을 올려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으로...


     


    어느 누구나 영어 잘하는 기준은 설정이 되어 있고 다릅니다. 자기의 레벨이 오를수록 그 기준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전 처음에 영어 접했을 때, 그냥 단순히 영어 한 문장이라도 말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이 작은 꿈이 이젠 국제무대에서 일을 하면 좋겠다라는 꿈으로 이어졌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영어를 잘 할려면 네이티브 만큼의 영어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년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했는지가 중요) 이렇게 말하면 다 영어 그만두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상업용 책처럼 자극적이고 지름길 같은 왕도는 없는 점을 학부모님들께서 인지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 네이티브들이 접한 여러가지의 주제들을 접하고 그것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영어 잘하는 단계로 가는 길입니다. 리틀팍스에 광범위한 내용들을 접하면 미국 중 고등레벨까지 갈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어학시험에 최고봉인 TOEFL에서 고득점 나오리라고 단언합니다..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자만이 언젠가 그 문턱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 


    글이 길어졌는데 아무쪼록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법에 관해선; 정말 기초적인 문법 맛만 보고 동화를 보면 자연스럽게 문법이 공부 없이 영어를 구사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문법은 오직 글쓰기 할때만 도움이 됩니다. 에세이를 중요시 하는 미국이다 보니, 에세이를 쓰면서 저도 문법공부를 차근히 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 잘 할려면 네이티브들이 말 하는대로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어느 정도 레벨 올라오면 말하기나 글을 쓰기 시작 하실텐데 한국어식으로 생각하고 영어를 하면, 경험삼아 네이티브들이 무슨 말하는지 알아 먹지만 어색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냥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따라만 한다면 모두가 고수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소수지만 성인들을 위한 글을 남길께요.(6월 추천글 된 후)

     

    많은 분들께 도움 드리고자 글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을수 있게 우수선정 되어서 한편으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한가지더...

    성인이되면 언어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들 합니다. 솔직히 전 이 점에 의문이 듭니다. 분명 언어박사분들이 실험이나 통계로 봐서 상당히 떨어진다고 결론 내려졌지만, 극 소수가 장애물을 극복하고 미국사람처럼 영어하는 분들을 저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성인으로서 제 2외국어를 배워서 네이티브 문턱까지 도달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학설은 제 생각엔 틀린 것 같습니다.

    많은 제약이 있지만, 이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 10~12세 정도 되면 어느정도 자기표현및 그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한다고 생각니다. 저희 성인은 이 긴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고 한다고 해도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앞에서 소개했듯이 Intensive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사용해보고 복습 자주하고 하면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감히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Fluency는 여전히 큰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한국에서 잠자는 시간 빼고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게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점에서 많은 고민을 해보고 해결책도 생각해봤지만, 국내파의 한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무한한 잠재능력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하고 열정적이냐에 따라 극복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언어를 습득하는지 자세히 보십시오. 거기에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님들이나 성인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한 번 믿어보세요 ^^

     

    I'd like to encourage all of you reading my writing so far as an adult or children's parents. I jot down this, so that there are some clumsy. Sorry about that. And thank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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